가장 아름다운 그림형제 동화 101선

가장 아름다운 그림형제 동화 101선

$42.00
저자

그림형제

저자:빌헬름그림(WilhelmGrimm,1786~1859)
그림형제는유럽에서가장널리알려진동화의편저자이다.독일헤센주의하나우에서법률가의아들로태어난형제는아버지가폐렴으로갑자기사망한후어려운생활을하다이모의도움으로김나지움에입학하여수석으로졸업했다.형제는모두마르부르크대학에서법률을공부했고,신진법학자프리드리히칼폰자비니교수의영향을받아독일고전문학과민간전승의연구에관심을가지게되었다.형제는도서관에서사서관으로근무한후1830년괴팅겐대학의초청을받아교수가되었다.형제는'그림형제동화집'으로더잘알려진『어린이와가정을위한동화집(Kinder-undHausmachen)』의제1권을1812년에처음출간하고이어70편의동화를실은제2권을1815년에출간했다.이후형제는평생에걸쳐이를수정보완했으며,최종적으로는1857년에211편의이야기를수록한일곱번째증보판을출간했다.
1837년하노버의국왕에른스트아우구스트의반헌법적행위에대해형제는다섯명의다른교수와함께항의문을제출했다가국왕에의해교수직에서파면되었다.이후형제는카셀로돌아와독일어사전을편찬하는일에착수했다.1840년형제는프로이센국왕프리드리히빌헬름4세의초청으로베를린대학의교수가되었다.형야콥은평생미혼이었으나,결혼한동생빌헬름부부와한집에서같이살면서많은학문적공동업적을남겼고형제간에좋은관계를유지하다가죽은뒤에도나란히무덤에묻혔다.형제는위대한학자,시대를이끈애국자,용기있는참여지식인이며아름다운형제였고온인류에게꿈과순진무구한동심을심어준작가였다.또이형제는'독어독문학(Germanistik)의창시자'라불리고있다.주요저서로는『그림형제동화집』,『독일전설』,『독일어사전』,『독일신화』,『독일어의역사』,『독일어문법』등이있다.

저자:야콥그림(JacobGrimm,1785~1863)
그림형제는유럽에서가장널리알려진동화의편저자이다.독일헤센주의하나우에서법률가의아들로태어난형제는아버지가폐렴으로갑자기사망한후어려운생활을하다이모의도움으로김나지움에입학하여수석으로졸업했다.형제는모두마르부르크대학에서법률을공부했고,신진법학자프리드리히칼폰자비니교수의영향을받아독일고전문학과민간전승의연구에관심을가지게되었다.형제는도서관에서사서관으로근무한후1830년괴팅겐대학의초청을받아교수가되었다.형제는'그림형제동화집'으로더잘알려진『어린이와가정을위한동화집(Kinder-undHausmachen)』의제1권을1812년에처음출간하고이어70편의동화를실은제2권을1815년에출간했다.이후형제는평생에걸쳐이를수정보완했으며,최종적으로는1857년에211편의이야기를수록한일곱번째증보판을출간했다.
1837년하노버의국왕에른스트아우구스트의반헌법적행위에대해형제는다섯명의다른교수와함께항의문을제출했다가국왕에의해교수직에서파면되었다.이후형제는카셀로돌아와독일어사전을편찬하는일에착수했다.1840년형제는프로이센국왕프리드리히빌헬름4세의초청으로베를린대학의교수가되었다.형야콥은평생미혼이었으나,결혼한동생빌헬름부부와한집에서같이살면서많은학문적공동업적을남겼고형제간에좋은관계를유지하다가죽은뒤에도나란히무덤에묻혔다.형제는위대한학자,시대를이끈애국자,용기있는참여지식인이며아름다운형제였고온인류에게꿈과순진무구한동심을심어준작가였다.또이형제는'독어독문학(Germanistik)의창시자'라불리고있다.주요저서로는『그림형제동화집』,『독일전설』,『독일어사전』,『독일신화』,『독일어의역사』,『독일어문법』등이있다.

역자:배중환
서강대학교독문과에서수학했고동대학원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부산외국어대학교독일어과교수를역임했고,독일부퍼탈대학교방문교수를역임했다.『클라이스트희곡선』,『브레히트·카프카·클라이스트·드로스테휠스호프』,『하일브론의케트헨』,『칠레의지진』,『펜테질레아』(공역)등다수의책을옮겼으며,편역서로『동화로배우는독일어』가있다.

목차

1.개구리왕자또는무쇠띠를두른하인리히
2.고양이와쥐의동거생활
3.성모마리아의아이
4.늑대와일곱마리아기염소
5.열두오빠
6.오누이
7.라푼첼
8.숲속의세난쟁이
9.실잣는세여인
10.헨젤과그레텔
11.뱀이물고온잎사귀세장
12.하얀뱀
13.어부와그의아내
14.용감한꼬마재봉사
15.재투성이아셴푸텔
16.홀레할머니
17.일곱마리까마귀
18.작은빨강모자
19.브레멘시의음악대
20.노래하는뼈
21.악마의황금머리카락세올
22.손없는소녀
23.세가지언어
24.요술식탁,황금당나귀,자루속의몽둥이
25.세요정이야기
26.강도신랑
27.대부가된죽음
28.엄지둥이의여행
29.피처의새
30.노간주나무
31.늙은개줄탄
32.가시장미공주
33.업둥이
34.지빠귀부리왕자
35.백설공주
36.배낭,모자,뿔피리
37.룸펠슈틸츠헨
38.사랑하는롤랑트
39.황금새
40.개와참새
41.가난뱅이농부
42.여왕벌
43.세개의깃털
44.황금거위
45.털북숭이공주
46.요린데와요링겔
47.여섯사나이의성공담
48.운좋은한스
49.가난뱅이와부자
50.노래하며폴짝거리는종달새
51.거위를치는소녀
52.지하왕국의난쟁이
53.황금산의왕
54.농부의영리한딸
55.생명의물
56.척척박사
57.유리병속의도깨비
58.악마의검정투성이동생
59.곰가죽사나이
60.굴뚝새와곰
61.뱀·두꺼비이야기
62.불쌍한방앗간일꾼과고양이
63.고슴도치한스
64.가시덤불속의유대인
65.영리한꼬마재봉사
66.밝은태양이사실을백일하에드러내다
67.푸른등불
68.겁없는왕자
69.삼형제
70.악마와그의할머니
71.무쇠난로
72.재주많은네형제
73.한눈이,두눈이,세눈이
74.여우와말
75.춤추어닳아버린신발
76.여섯하인
77.하얀신부까만신부
78.철의사나이한스
79.지멜리산
80.당나귀왕자
81.커다란무
82.목동
83.동전이된별
84.흰눈이와붉은장미
85.괴물새그라이프
86.힘센한스
87.부엉이
88.달
89.수명
90.이브의서로다른자식들
91.연못속의요정
92.난쟁이의선물
93.무덤속에누운불쌍한소년
94.토끼와고슴도치
95.물레와북과바늘
96.무덤을지키기로한약속
97.늙은링크랑크
98.물소가죽장화
99.쥐가죽공주
100.장화신은고양이
101.하멜른의피리부는사나이

옮긴이의말

그림형제연보

수록삽화및삽화가소개

출판사 서평

▶원전의결을살린충실한번역

이책은그림형제생전의마지막판본인1857년제7판을저본으로삼고,이후간행된여러독일어판본과선집을두루참고해번역했다.판을거듭하며다듬어진문장과이야기의맥락을살피는한편,오늘날의독자가매끄럽게읽을수있도록표현을다듬었다.그러나원작특유의담담하고서늘한묘사와결말의갑작스러운전환까지임의로순화하거나생략하지는않았다.

흔히알려진그림형제동화는오랜시간어린이의눈높이에맞춰각색되고순화되어왔다.이책에서는잔혹한장면도,뜻밖의반전도,쉽게설명되지않는여백도그대로만날수있다.익숙한이야기의낯설고서늘한면모까지마주하는경험,이것이이책이독자에게건네는즐거움이다.

▶다섯화가가그려낸그림형제동화

그림형제동화는삽화와함께성장해왔다.글만담겼던초판과달리1825년출간된'작은판본'에는형제의막냇동생루트비히에밀그림의삽화가더해졌고,이그림은이야기의재미를더하고독자의상상력을자극하며그림형제동화가널리읽히는데결정적인역할을했다.

이책은한명의화가가아니라19세기부터20세기에걸쳐활동한다섯명의거장,조지크루이크생크·루트비히에밀그림·조세프샤를·오토우벨로데·완다가그의그림을한자리에모았다.시대와화풍이다른다섯화가의그림을한권에담은것은그림형제동화가걸어온길을보여주고싶었기때문이다.독일민담의어두운분위기를살리면서도익살스러운유머를더한조지크루이크생크,그림형제의동생으로원작의정서를충실하게담아낸루트비히에밀그림,정교하고고풍스러운오토우벨로데,생생하면서도유머러스한완다가그,거친그림속에따뜻함을담은조세프샤를까지.화가마다전혀세계가펼쳐진다.


책속으로

p.11소원하는것이아직도이루어지던옛날,한임금님이살았다.임금님의딸들은모두예뻤는데,그중에서도막내딸은너무예뻐서예쁜것을많이본해님조차도그공주의얼굴을비출때마다놀랄정도였다.
---「개구리왕자또는무쇠띠를두른하인리히」중에서

p.76그들이가까이다가가서보니그작은집은빵으로만들어졌고,지붕은케이크로되어있었다.게다가창문은새하얀설탕으로되어있었다.“자,한번먹어보자.”헨젤이말했다.“진수성찬이야.난지붕을조금먹어보겠어.그레텔,넌창문을먹어보는게어때?달콤한맛이네.”헨젤은어떤맛이나는지보려고손을뻗어지붕을조금뜯었다.그레텔은창문틀에기대어창문을바삭바삭씹어먹었다.그때방안에서아름다운목소리가났다.
---「헨젤과그레텔」중에서

p.230“나는기쁘오.밖에는태양이밝게비치는구려.옛날친구를다시만날것같은기분이오.”“전안그래요.”어머니가말했다.“전불안해요.이빨이서로맞부딪치고몸속핏줄에불이붙는것같아요.”그녀는옷자락을풀어헤쳤다.마를렌은구석에앉아울면서연신손수건으로눈물을훔쳤다.새가노간주나무위에앉더니노래를했다.
---「노간주나무」중에서

p.442“내가당신과약혼한신랑이오.예전에만났을때에는곰가죽을입은모습이었지만오늘은하느님은총으로본래인간모습으로돌아와이렇게깨끗한몸이되었소.”
병사는신부곁으로가서그녀를얼싸안고입맞춤을했다.
그사이에언니들은한껏치장을하고나왔는데이멋있는남자가막내의차지가되어있었다.언니들은그가곰가죽을입고있던남자라는사실을알고는,화가나고분통이터져밖으로뛰쳐나갔다.그리고한언니는우물에몸을던지고,다른언니는나무에목을매었다.
저녁에누군가가문을두드렸다.신랑이문을열어보니그앞에는초록윗옷을입은악마가서있었다.
“봤지?자네영혼하나대신나는두개의영혼을얻었다네.”
---「곰가죽사나이」중에서

p.690아이들이도시의성문밖으로걸어서지나간거리는18세기중엽인오늘날에도'소리없는'거리라고불린다.이거리에서는악기를연주해서도안되고,춤을추어서도안되기때문이다.그렇다.결혼식을하기위해신부가음악을울리며교회로걸어갈때도이거리를지나는동안에는조용히해야한다.
---「하멜른의피리부는사나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