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 날 아침,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의 탄생!
산타가 다녀간 아침, 엄마에게 신호가 왔습니다. 아기가 곧 나오려나 봐요. 밖에는 눈이 오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차창 밖으로 손을 내밀자, 차갑고 시원한 눈이 스며들고, 엄마는 아기가 처음 온 날의 꿈을 떠올려 봅니다. 갑자기 나타난 거북이 꿈, 깜짝 놀랐지만 귀여운 거북이. 그날엔 꿈에서 깨고도 콧노래가 났다고 합니다. 아침 동산에 해가 뜰 때, 쏜살같이 내려오던 거북이, 그렇게 아기가 엄마에게 찾아왔습니다.
엄마 배 속에서 아기가 크는 동안 엄마는 초록 매실을 맛있게 먹고, 온 동네 앵두를 다 따 먹었다고 합니다. 엄마가 먹고 싶은 건, 아기가 먹고 싶어 하는 거래요. “응애!”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고, 엄마는 눈물이 났습니다.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에 가족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 마치 크리스마스의 축복 같았다고 합니다.
엄마 배 속에서 아기가 크는 동안 엄마는 초록 매실을 맛있게 먹고, 온 동네 앵두를 다 따 먹었다고 합니다. 엄마가 먹고 싶은 건, 아기가 먹고 싶어 하는 거래요. “응애!”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고, 엄마는 눈물이 났습니다.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에 가족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 마치 크리스마스의 축복 같았다고 합니다.
네가 온 날 -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11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