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밤우동|산양|봄노래|초콜릿을다먹고기념으로놓아둔상자처럼|무반주|살아있는음악들의밤|수호|유사과학|봄빛의주소|쿠폰의세계|토요일오후바닷가의꿈|마음에드는글씨|정파|구름의9월은|서귀포헌책방|첫눈|주사위|밤식빵|‘파도치다’는붙여쓰고,‘파도소리’는띄어쓰고|바다에사는새
제2부
흐리고때때로흰수염고래|다시수목원에서|가슴이뻐근하다는말|버스에서|탑동|댕유지의밤|삼승할망의밤|시를노래하는마음|크리스마스무렵|달에서본지구|소리샘|삼포가는길|카스테라|서호수도기념비|화북공업단지|비파나무의약속시간|한림수직|갈마도서관|우리들의수학여행|옛날옛적머쿠슬낭
제3부
새를세는사람과|바닷가에서모닥불을피우고놀다잠든사람들처럼|그나물에그밥|안개비|에메랄드그린|유자일기|남해|온주|산책자|산남사람들|느림보여행사|제주서림|근하신년|어제의이름들|금능|과수원|서귀포또는고양이|본가입납|소년|지상의우편함
제4부
갈마동|기러기의노래|북제주군|로망스|꿈속의꿈|수복강녕|후일을도모한다는말|워킹홀리데이|아무도낫지않는다는것을알고|언어의별|6월호|연북정|도굴|수로의마음|나의작은여동생|히든트랙|숲|증명사진|비오캔|풀베개
[창작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