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할망바당 숨방귀처럼 ‘퐁퐁’
제주어 씨앗을 터뜨려보자
제주어 씨앗을 터뜨려보자
제주아동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시 작가이자 동시전문서점 ‘오줌폭탄’을 운영하고 있는 김정희 작가의 신작 제주어 동시집이다.
‘제주어 동시로 배우는 마음 동시집’이라는 부제처럼 걱정스러운 마음, 따뜻한 마음, 안타까운 마음, 설레는 마음, 조마조마한 마음, 뿌듯한 마음, 서럽고 찡한 마음 등 7부로 나누어 50편의 동시를 실었다.
제주어로 쓰인 동시 옆에 표준어로 대역한 동시를 함께 붙여, 동시 감상뿐만 아니라 제주어를 쉽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동시집이다.
저자는 “언어는 읽고 사용하면 어색했던 부분이 반들반들하게 다듬어져요. 그러면 더 편하고 쉽게 쓸 수 있지요. 친구처럼, 언어도 가까이 두고 늘 만나야 더 친해져요. 그럼 말도 잘할 수 있게 되지요. 제주어 시에는 제주 사람들의 마음과 삶이 녹아 있어요. 할망바당에서 숨 참기하는 숨방귀가 ‘호오이~’ 숨비소리에 녹아 있는 것처럼요. 할망바당에서 숨방귀하며 놀던 어린 시절 같은 동시를 어린이들이 많이 읽고, 제주어와 더 친해지길 바라요.”라며 제주어 동시를 통해 제주를 더 잘 이해하고 제주어가 지닌 아름다운 의미와 가치를 찾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제주어 동시로 배우는 마음 동시집’이라는 부제처럼 걱정스러운 마음, 따뜻한 마음, 안타까운 마음, 설레는 마음, 조마조마한 마음, 뿌듯한 마음, 서럽고 찡한 마음 등 7부로 나누어 50편의 동시를 실었다.
제주어로 쓰인 동시 옆에 표준어로 대역한 동시를 함께 붙여, 동시 감상뿐만 아니라 제주어를 쉽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동시집이다.
저자는 “언어는 읽고 사용하면 어색했던 부분이 반들반들하게 다듬어져요. 그러면 더 편하고 쉽게 쓸 수 있지요. 친구처럼, 언어도 가까이 두고 늘 만나야 더 친해져요. 그럼 말도 잘할 수 있게 되지요. 제주어 시에는 제주 사람들의 마음과 삶이 녹아 있어요. 할망바당에서 숨 참기하는 숨방귀가 ‘호오이~’ 숨비소리에 녹아 있는 것처럼요. 할망바당에서 숨방귀하며 놀던 어린 시절 같은 동시를 어린이들이 많이 읽고, 제주어와 더 친해지길 바라요.”라며 제주어 동시를 통해 제주를 더 잘 이해하고 제주어가 지닌 아름다운 의미와 가치를 찾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할망바당 숨방귀 : 김정희 선생님의 제주어 동시로 배우는 마음 동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