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리쟁이 밥주리 (이야기꾼 잠자리)

소도리쟁이 밥주리 (이야기꾼 잠자리)

$17.00
Description
사진과 함께 제주어와 함께
감성을 키우는 제주어 디카 동시집
제주아동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순진 작가의 신작 동시집이다. 7부에 걸쳐 72편의 시를 묶었다. 이번 동시집은 디카시에 제주어를 더한 ‘제주어 디카 동시집’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했다.
디카시는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이미지와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를 말하는데, 일반 문자시처럼 상상해서 쓰는 게 아니라 자연과 사물이 던지는 말을 순간적으로 받아 적듯 쓰는 것이다. 저자는 시각매체에 익숙한 아이들이 동시와 제주어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디카시라는 형식을 가져왔다. “제주의 모든 것을 눈과 손과 마음으로 받아 적는 사진가처럼 살아가는 제주어 시인의 시선으로 시를 썼다.”고 전하고 있다.
제주 곳곳의 자연과 사물, 문화와 사람들이 담긴 사진을 감상하는 것과 함께, 짤막하지만 강렬하고 압축미가 돋보이는 동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수록된 모든 시는 제주어와 표준어 대역이 함께 실려 있어, 제주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양순진 시인의 15단계 제주어 사전’을 실어 소멸 위기 언어인 제주어를 익히는 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저자

양순진

제주도출신으로신도초,무릉중,제주여고,제주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였다.〈아동문예〉문학상으로동시에등단하였으며,〈시인정신〉에시인으로등단하였다.〈제주문학〉동시부문신인상을,〈동서커피문학상〉동시부문입상을차지하였으며,〈감귤문학상〉과〈탐라문화제〉시부문에서각각수상하였다.또제8회소년해양신인문학상에구연동화작가신인문학상을수상하였다(제주도1호).저서로는시집『자작나무카페』,『노란환상통』,동시집『향나무아파트』,『학교가좋아졌어요』,『해녀랑바다랑』이있다.현재‘양순진독서논술’을운영하며,곽금초독서논술강사및도서관동시·시쓰기강사로있다.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제주권회장,제주도서관새암독서회회장,봄사랑독서회대표,한라산시문학회부회장및사무국장,대정현문학회감사및편집위원역임하고,현사무국장,제주펜클럽,제주작가회의,제주아동문학협회,제주어보전회회원으로활동중이다.

목차

1.돌하르방,펜안헙데강
별도봉철학자|앞내창교돌하르방|하르바님,고맙수다|돌하르방곧는말|비양도해설사|나를폴암수다|제주국제공항에오십디가|고슬소풍|의좋게|기여기여

2.이디가제주도우다,혼저옵서
성산포|숨비소리|할락산꿈|제주에보물|제주에꼿|오름에피는어욱추룩|정낭|해녀콩고장|도댓불비념|이어도를촞아거네|초집이와기|하르바님이영쉐영

3.느영나영손심엉곱닥헌모을돌아보카
명도암선생기념비|하효동슬픈이와기|봉개돌벨|곤을동|봄기벨|제주어모을|지구탐사선|쉬는팡|수눌음|산당화

4.소도리쟁이밥주리
벨바레기|보물촞일락|땅꼿도속엣말잇주|밥주리야,놀아봐|엿장시물우이놀다|선사시대증인|소도리쟁이밥주리|엿날엿적사름덜은|개삼동점빵

5.우리혹교와보젠?
우리덜약속|고슬기벨|쉬는어간|상고지혹교|스파이더맨추룩|유리창비밀|영웅|감성혹교|모심일기|생태체험가는날

6.글라글라고찌가게곶자왈더레
세성제|정글북|티라노사우루스놀이터|곱을락|환상숲음악당|누게도몰르게|행위예술가|머체왓곶디지킴이|곶디심장|서귀포치유곶디가민

7.고넹이영돌벵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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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진시인의제주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