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 소중해지는 순간

순간이 소중해지는 순간

$16.05
Description
순간을 소중하게 하는 마흔세 가지 미덕
선화 시인의 신작 에세이다. 산을 오르는 시간과 인연을 기록했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작가로서의 길과 일상에서 포착한 사유의 순간들을 담았다.
작가는 마흔세 편의 글 첫머리에 각 글과 관련된 미덕을 키워드로 삼았다. 감사, 결의, 너그러움, 목적의식, 배려, 사랑, 신뢰, 열정, 용기 등 마흔세 가지 미덕을 소개하면서 글을 시작하고 있다.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말과 행동을 선택하는 것처럼, 이 미덕들이 순간마다 잘 발휘되기를,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신중이 오래 머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책에는 작가의 일상과 사유의 순간들이 잔잔한 어조로 펼쳐진다. 가족과 벗,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속에서 사람살이의 즐거움과 쓸쓸함을 함께 돌아보고, 여행길에서의 경이를 소개하기도 한다. 글을 쓰는 일의 환희와 고독을 기록하고, 지나간 시간의 그리움과 새로운 다짐들을 읊조린다.
‘순간이 소중해지는 순간’은 매 순간의 미덕을 품고 나를 다지는 시간이면서, 베풂과 나눔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시간이다. 나직한 목소리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

김선화

부산출생
2016년《시와소금》시조부문신인상
2019년시집《사람이흐르다》
2021년시집《숨,길위로흐르다》
2022년에세이《함께오를래요?》

목차

프롤로그
감사|그곳에가는이유
결의|죽음이물었다,어떻게살거냐고
기뻐함|집밖을나가게된이유
기지|나무같은사람
끈기|우리는모두아플수있다
너그러움|운수좋은날
도움|길위에서만난사람들
목적의식|몽캐는책고팡
믿음직함|길들인것에언제까지나책임이있어
배려|달빛에취하다
봉사|가만히들어주었어
사랑|간질간질아끼고싶은마음
사려|무언의지지를해주는사람
상냥함|있는그대로괜찮아
소신|모든것에는이유가있다
신뢰|밥한끼
신용|교학상장敎學相長
열정|좋아하는것을오래하려면
예의|다섯째이모
용기|파란바지동수씨
용서|베인지도모르고
우의|중학교담임선생님
유연성|보이차찻잔위로이야기가흐르고
이상품기|술한잔을올린다
이해|누구에게나상처가있다
인내|ALLiswell
인정|고마운말한마디
자율|밤산책
정의로움|폭낭의아이들
중용|오래된통증
존중|그리움
진실|마음속에꽃한송이가피었다
창의성|그저다르게보기
책임감|남편의손
초연|가지않을수없던길
친절|춘자할머니
탁월함|같은마음
평온함|세잎클로버
한결같음|나를키운팔할은
헌신|여름나기
협동|마음일으키기
화합|마주보며함께살기
확신|새벽의약속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