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은 소녀
박미윤 작가의 청소년 장편소설이다.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세상이 초토화되고 일부 인류만이 바다 위의 그레이스 호에서 살아가는 2051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살아가야 하는 그레이스 호의 연료가 떨어져가던 어느 날, 주인공 예나는 자신이 타임슬립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다. 그렇게 예나는 바이러스를 막는다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2026년의 제주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자신처럼 과거로 타임슬립한 후 죽음을 맞은 엄마가 미래의 예나에게 남겨놓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친부인 줄 알았던 아빠의 비밀은 무엇일까? 과연 예나는 인류를 바이러스로부터 구하고 다른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이야기는 바이러스, 디스토피아, 타임슬립 등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만들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정, 믿음과 용기, 인류애 등의 미덕을 잃지 않는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이 책을 구상했다는 저자는 “과학자들은 5년 이내에 다시 치명적인 바이러스 창궐을 예상한다고 한다. 두려움에 떠는 나에게 예나는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며 내 손을 잡았다. 우리 같이 지구 환경과 기후 위기를 얘기해요. 이 말을 할 때의 예나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청소년 여러분들도 예나의 다른 쪽 손을 기꺼이 잡아주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세상을 경험한 우리에게 이 책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현재의 과제들을 생각해보게 한다.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살아가야 하는 그레이스 호의 연료가 떨어져가던 어느 날, 주인공 예나는 자신이 타임슬립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다. 그렇게 예나는 바이러스를 막는다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2026년의 제주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자신처럼 과거로 타임슬립한 후 죽음을 맞은 엄마가 미래의 예나에게 남겨놓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친부인 줄 알았던 아빠의 비밀은 무엇일까? 과연 예나는 인류를 바이러스로부터 구하고 다른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이야기는 바이러스, 디스토피아, 타임슬립 등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만들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정, 믿음과 용기, 인류애 등의 미덕을 잃지 않는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이 책을 구상했다는 저자는 “과학자들은 5년 이내에 다시 치명적인 바이러스 창궐을 예상한다고 한다. 두려움에 떠는 나에게 예나는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며 내 손을 잡았다. 우리 같이 지구 환경과 기후 위기를 얘기해요. 이 말을 할 때의 예나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청소년 여러분들도 예나의 다른 쪽 손을 기꺼이 잡아주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세상을 경험한 우리에게 이 책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현재의 과제들을 생각해보게 한다.
미래 소녀 예나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