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주에서 피어난 디카시 이야기
제주 서귀포에 자리 잡은 효돈중학교 교육가족이 함께 펴낸 디카시집이다. 2021년부터 해마다 펴냈던 디카시집에서 추려낸 70편의 작품을 담았다.
학생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을 둘러싼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한 책이다. 순간을 포착하여 마음을 담아내는 디카시 형식을 통해, 때론 유쾌한 순간을, 때로는 진지한 성찰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모두 함께한 추억의 순간들이 사진과 글에 빼곡하게 담겨 있다.
대표 저자이자 효돈중학교 교장인 송미혜 선생님은 “이 선집은 단지 ‘좋은 시’를 모은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움직인 사진과 그 감정이 묻어나게 쓴 시, 진심이 느껴지는 말, 누군가에게 닿았던 마음 한구석의 아련한 그것들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저는 작가이며 교장으로서, 아니 시를 좋아하는 어른으로서, 이 디카시들을 고르며 아이들,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과 함께한 추억을 다시 그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한다.
학생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을 둘러싼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한 책이다. 순간을 포착하여 마음을 담아내는 디카시 형식을 통해, 때론 유쾌한 순간을, 때로는 진지한 성찰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모두 함께한 추억의 순간들이 사진과 글에 빼곡하게 담겨 있다.
대표 저자이자 효돈중학교 교장인 송미혜 선생님은 “이 선집은 단지 ‘좋은 시’를 모은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움직인 사진과 그 감정이 묻어나게 쓴 시, 진심이 느껴지는 말, 누군가에게 닿았던 마음 한구석의 아련한 그것들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저는 작가이며 교장으로서, 아니 시를 좋아하는 어른으로서, 이 디카시들을 고르며 아이들,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과 함께한 추억을 다시 그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한다.
찰칵, 여기 마음 하나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