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몇 번이고 꽃필 수 있다는
희망의 노래
희망의 노래
한그루시선 48번째 시집은 한라산문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원칠 작가의 두 번째 시집 〈팔삭 블루스〉이다. 6부에 걸쳐 60편의 시를 묶었다.
해설을 쓴 양전형 시인은 “세상을 유람하는 자세로 시를 쓰는 최 시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세상의 모든 사물을 의인화시켜놓고 서로 접선하며 공감대의 심상을 풀어놓는 것 같다. 인격화된 사물도, 전지적 능력을 갖춘 시인에게 떼 지어 있는 온갖 감정을 아는 듯 동일하게 전지적으로 동참하는 것이다.”라며 “결국, ‘한통속이 된 시인과 사물의 진술이 바로 시詩’라는 정의 하나를 이 시집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평하고 있다.
해설을 쓴 양전형 시인은 “세상을 유람하는 자세로 시를 쓰는 최 시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세상의 모든 사물을 의인화시켜놓고 서로 접선하며 공감대의 심상을 풀어놓는 것 같다. 인격화된 사물도, 전지적 능력을 갖춘 시인에게 떼 지어 있는 온갖 감정을 아는 듯 동일하게 전지적으로 동참하는 것이다.”라며 “결국, ‘한통속이 된 시인과 사물의 진술이 바로 시詩’라는 정의 하나를 이 시집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평하고 있다.
팔삭 블루스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