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로 다른 색으로 빛나는 마을로 초대합니다
시린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마을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배려의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이방인이 올 때마다 종소리가 울리는 마을, 종소리가 울리면 그 이방인의 머리 위로 각각의 색을 띤 연기가 피어오른다. 그렇게 모두 다른 색을 지닌 사람들이 만나 평화롭게 또 다른 색을 그려간다.
갈등과 반목, 오해와 편견, 차별과 소외로 상처받는 무채색의 사회를 돌아보며, 서로 다른 색으로 빛나는 공동체를 꿈꾸게 하는 이야기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마을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배려의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이방인이 올 때마다 종소리가 울리는 마을, 종소리가 울리면 그 이방인의 머리 위로 각각의 색을 띤 연기가 피어오른다. 그렇게 모두 다른 색을 지닌 사람들이 만나 평화롭게 또 다른 색을 그려간다.
갈등과 반목, 오해와 편견, 차별과 소외로 상처받는 무채색의 사회를 돌아보며, 서로 다른 색으로 빛나는 공동체를 꿈꾸게 하는 이야기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
종소리가 울리면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