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그리스도 (개정판)

부활절을 위해 작곡된 칸타타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소프라노, 테너 솔리스트와 합창단의 편성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리를 위해 죽임 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작품으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무리 없이 모든 찬양대가 소화할 수 있게 되어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14곡으로 “서곡”, “호산나”, “다락방에 찾아오신 주님”, “사흘만에 살아나리라”, “감람산 깊은 밤중에”,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그가 고통받음은 우리 위함이라”, “그는 모욕과 천대를 받으셨네”, “가시관을 쓰신 예수”, “십자가 상의 칠언”, “무덤 문이 열렸네”, “예수 부활하셨다”, “살아계신 주”, “영원히 왕 노릇 하리라”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