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0.10
Description
바로 그 ‘스즈미야 하루히’와 SOS단이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라이트노벨 미디어믹스의 원작
라이트노벨 장르의 클래스를 한 차원 높이고, 일반 대중들에게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의 재미를 알린 금자탑,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돌아왔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첫 이야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은 제8회 스니커 대상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저명한 SF 작가조차 이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만큼은 라이트노벨이라 평가절하하지 않는다. 탄탄한 완성도를 갖춘 순문학 SF로 손색이 없다 평가한다. 이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과 만나 뛰어난 완성도로 영상화되어 대성공을 거두면서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가 가진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 여러 의미에서 역대급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개정판으로 만나보자.

“평범한 인간에겐 관심 없습니다. 이중에 우주인,
미래에서 온 사람, 초능력자가 있으면 제게 오십시오. 이상.”

입학하자마자 뒤집어지는 이런 인사를 던진 스즈미야 하루히.
아니, 이게 SF소설도 아니고… 라고 다들 생각하겠지.
나도 처음엔 그랬어. 하지만 하루히는 진지했던 거야
그걸 깨달은 순간 나의 일상은 미 초현실적인 것이 되어 있었다.
제8회 스니커 대상 ‘대상’ 수상작, 미묘하게 비일상적인 학원 스토리가 시작된다!
저자

타니가와나가루

효고현거주.2003년제8회스니커대상‘대상’을「스즈미야하루히의우울」로수상하면서데뷔.또한이작품과동시에다른문고시리즈에서「학교를나가자!」도출간하였다.
취미는오토바이와마작.인생자전거를조업중.지금가장원하는것은마음의여유와또다른인격.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에필로그
작가후기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