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10.21
Description
바로 그 ‘스즈미야 하루히’와 SOS단이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라이트노벨 미디어믹스의 원작
라이트노벨 장르의 클래스를 한 차원 높이고, 일반 대중들에게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의 즐거움을 알린 금자탑,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돌아왔다.
저명한 SF 작가조차 이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만큼은 라이트노벨이라 평가절하하지 않는다. 탄탄한 완성도를 갖춘 순문학 SF로 손색이 없다 평가한다. 이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과 만나 뛰어난 완성도로 영상화되어 대성공을 거두면서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가 가진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 여러 의미에서 역대급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개정판으로 만나보자.

“평범한 인간에겐 관심 없습니다. 이중에 우주인,
미래에서 온 사람, 초능력자가 있으면 제게 오십시오. 이상.”

여름 방학에 산더미처럼 이벤트를 설정하든,
숙적 컴퓨터 연구부가 가져온 말도 안 되고 기도 안 찬 무모한 대결에 맞서든,
하루히는 그것이 자신의 폭주가 원인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않고 있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SOS단 전원이 설산에서 조난을 당하는 상황을
폭주라고 말하지 않으면 대체 뭐라고 말을 해야 좋단 말인가.
이런 때에 믿음직스런 나가토는 열이 나 쓰러지고 말았다.
SOS단 발족 이래 최대의 위기인 거 아냐, 이거?!
비일상계 학원 스토리. 제5권, 잘 나가고 있습니다!
저자

타니가와나가루

효고현거주.2003년제8회스니커대상‘대상’을「스즈미야하루히의우울」로수상하면서데뷔.또한이작품과동시에다른문고시리즈에서「학교를나가자!」도출간하였다.
취미는오토바이와마작.인생오월동주.
지금가장원하는것은옛날에산책을방어느구석에넣어놨는지생각나게해줄단서와악몽소거장치.

목차

서장여름
엔들리스에이트
서장가증
사수자리의날
서장겨울
설산증후군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