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14.98
Description
바로 그 ‘스즈미야 하루히’와 SOS단이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라이트노벨 미디어믹스의 원작
라이트노벨 장르의 클래스를 한 차원 높이고, 일반 대중들에게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의 즐거움을 알린 금자탑,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돌아왔다.
저명한 SF 작가조차 이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만큼은 라이트노벨이라 평가절하하지 않는다. 탄탄한 완성도를 갖춘 순문학 SF로 손색이 없다 평가한다. 이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과 만나 뛰어난 완성도로 영상화되어 대성공을 거두면서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가 가진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 여러 의미에서 역대급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개정판으로 만나보자.

“평범한 인간에겐 관심 없습니다. 이중에 우주인,
미래에서 온 사람, 초능력자가 있으면 제게 오십시오. 이상.”

연말부터 신경이 쓰이던 현안 이벤트도 무사히 마치고
얼마 남지 않은 고1의 생활을 느긋하게 즐길까 하던 것도 잠시,
하루히가 너무 얌전한 게 마음에 안 든다.
이럴 때면 반드시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는 예감을 품고 있는 내 앞에 나타난 것은
8일 후의 미래에서 왔다는 아사히나 선배였다.
게다가 사정을 전혀 모르는 그녀를 이 시간으로 보낸 것은 바로 나였다니.
미래의 나는 대체 무슨 꿍꿍이 속인 거냐?!
대인기 시리즈, 노도 같은 제7탄!
저자

타니가와나가루

효고현거주.2003년제8회스니커대상‘대상’을「스즈미야하루히의우울」로수상하면서데뷔.또한이작품과동시에다른문고시리즈에서「학교를나가자!」도출간하였다.
취미는오토바이와마작.인생고통의도가니탕중.지금가장원하는것은예지능력과뇌내배터리충전장치.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에필로그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