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후)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후)

$10.04
Description
바로 그 ‘스즈미야 하루히’와 SOS단이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라이트노벨 미디어믹스의 원작
라이트노벨 장르의 클래스를 한 차원 높이고, 일반 대중들에게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의 즐거움을 알린 금자탑,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돌아왔다.
저명한 SF 작가조차 이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만큼은 라이트노벨이라 평가절하하지 않는다. 탄탄한 완성도를 갖춘 순문학 SF로 손색이 없다 평가한다. 이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과 만나 뛰어난 완성도로 영상화되어 대성공을 거두면서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가 가진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 여러 의미에서 역대급 작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개정판으로 만나보자.

“평범한 인간에겐 관심 없습니다. 이중에 우주인,
미래에서 온 사람, 초능력자가 있으면 제게 오십시오. 이상.”

단장 각하가 실시하는 어렵기 그지없는 SOS단 입단시험을 돌파할 수 있는 1학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해봤는데.
내게 억지로 떠맡긴 ‘잡일꾼’이라는 본의 아닌 직함을 양도할 수 있는 인원을 얻게 된 행운을 음미하는데에 아무것도 거리낄 게 없을 것 같다.
그런데 하루히가 동석했던 그 어색한 재회 이후, 사사키와 그 무리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묘하게 마음에 걸리는 이유는 대체 무얼까.
남들에게는 거의 없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강된 나의 제6감은 뭘 호소하고 있는 것인가?
압권의 시리즈 제11탄!
저자

타니가와나가루

효고현거주.2003년제8회스니커대상‘대상’을「스즈미야하루히의우울」로수상하면서데뷔.또한이작품과동시에다른문고시리즈에서「학교를나가자!」도출간하였다.
취미는오토바이와마작.인생유락고락중.지금가장원하는것은프로필란에쓸
만한취미두가지.

목차

제7장
제8장
제9장
최종장
에필로그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