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글이 되는 레시피 (방송 작가 엄마의 어린이 글쓰기 프로젝트A)

생각이 글이 되는 레시피 (방송 작가 엄마의 어린이 글쓰기 프로젝트A)

$15.00
Description
방송작가 엄마가 전하는 따뜻하고 실용적인 어린이 글쓰기 안내
글감 찾기부터 감정 읽기, 표현력 키우기까지 아이의 생각을 글로 바꾸는 실전 글쓰기 프로젝트
이새의나무가 정용훈 작가의 신간 《생각이 글이 되는 레시피》를 출간했다. 이 책은 방송작가이자 엄마인 저자가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살피고, 아이의 일상 속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어린이 글쓰기 책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정답을 찾는 데 익숙해지는 사이, 자기 생각을 말하고 문장으로 표현하는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 책은 글감 찾기, 감정 읽기, 단어 모으기, 다양한 글쓰기 연습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쓰고 싶은 마음을 기르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어릴 때 놀라운 말과 표현을 쏟아낸다. 그러나 학교에 들어가면서 정답 중심의 교육과 획일적인 학습에 익숙해지고, 자기 생각을 말하거나 글로 쓰는 일을 점점 어려워한다. 《생각이 글이 되는 레시피》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글쓰기를 단순한 숙제나 문장 훈련으로 보지 않고, 아이가 자기 마음을 이해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으로 바라본다.

저자는 방송작가로 일하며 글감과 아이템을 찾고, 출연자의 감정을 읽고, 시청자의 마음에 닿는 문장을 써온 경험을 어린이 글쓰기 교육으로 연결한다. 추천사에서도 이 책은 20여 년 방송 현장에서 글감을 찾고 나레이션을 써온 방송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실전 레시피로 소개된다.

책은 아이가 글쓰기 앞에서 멈추는 첫 번째 이유를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찾는다. 그래서 1부 ‘글감 사냥’에서는 아이가 일상 속에서 글감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떡볶이, 친구, 가족, 길에서 본 풍경처럼 사소해 보이는 경험도 아이에게는 좋은 글감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글감을 대신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찾은 글감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일이다.

2부 ‘감정 읽기’는 글쓰기의 바탕을 감정과 공감에서 찾는다. 아이가 자기 감정을 색깔과 단어로 표현하고, 친구와 부모,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상하는 연습은 글을 더 풍부하게 만든다. 감정 읽기는 일기와 편지뿐 아니라 동시, 동화, 수필, 대본 등 다양한 글쓰기로 확장될 수 있다.

3부 ‘단어 저금통’은 표현의 재료가 되는 어휘를 쌓는 방법을 다룬다. 국어사전 찾기, 나만의 단어장 만들기, 유의어·반의어 정리, 마인드맵, 끝말잇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아이는 단어를 조금씩 모으고 생각을 확장한다. 어휘력은 글쓰기의 기초이자 아이가 자기 생각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는 힘이 된다.

4부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기’에서는 일기, 편지, 독후감, 설명하는 글, 주장하는 글, 생활문, 동시, SF 소설 등 다양한 글쓰기 형식을 다룬다. 아이가 한 가지 글쓰기 방식에만 갇히지 않고, 자기에게 맞는 표현 방식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구성이다. 다양한 글쓰기 경험이 쌓이면 학교에서 글을 써야 할 때 느끼는 부담도 줄어든다.
마지막 5부 ‘나도 방송작가’에서는 방송작가가 되는 여러 길과 방송 구성 작가의 일을 소개한다. 방송작가는 단순히 대본만 쓰는 사람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자료를 조사하고, 아이템을 정하고, 촬영 구성안과 편집 구성안, 나레이션을 쓰는 사람이다. 이 장은 글쓰기가 책상 위 숙제에만 머무르지 않고 방송과 영상, 창작의 세계로도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책의 핵심 포인트
1. 아이의 일상에서 글감을 찾는다
거창한 주제가 아니라 아이가 보고 듣고 느끼는 일상에서 글쓰기의 재료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2. 정답보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게 한다
아이의 엉뚱한 제목과 표현을 먼저 인정하고, 글쓰기를 평가가 아니라 표현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3. 감정 읽기를 통해 글의 깊이를 키운다
자기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연습을 통해 일기, 편지, 동시, 동화, 대본 등 다양한 글쓰기로 나아가게 한다.

4. 단어를 모아 표현력을 넓힌다
단어장, 국어사전, 마인드맵, 단어 놀이 등을 활용해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의 재료를 늘린다.

5. 방송작가의 실전 경험을 어린이 글쓰기로 풀어낸다
글감 사냥, 아이템 선정, 감정이입, 구성, 나레이션 쓰기 등 방송 현장의 글쓰기 경험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전한다.
저자

정용훈

정용훈작가는문헌정보학을전공하고방송작가로활동해왔다.표지날개와본문자료에따르면,저자는방송현장에서프로그램원고와나레이션을써온작가로,추천사에서는20여년간방송현장에서글감을찾고시청자의마음을움직이는나레이션을써온방송작가로소개된다.
이책에서저자는방송작가의경험과엄마의시선을함께담아어린이글쓰기를안내한다.글감찾기,감정읽기,단어모으기,표현하기의과정을통해아이들이글쓰기를부담스러운숙제가아니라자기생각을발견하고표현하는일로받아들이도록돕는다.

목차

들어가는말
추천사

PART1.글감사냥-오늘의글감,무엇을사냥할까?
1. 글감을쓰게하는칭찬레시피
2. 글감찾기
3. 글감사냥전쟁
4. 같은글감,다른느낌

PART2.감정읽기-감정의맛알아보기
1. 나의감정알기
2. 친구의감정읽기
3. 다른사람의감정알아채기
4. 감정을읽으면다양한글쓰기가가능해진다

PART3.단어저금통-단어로생각을키우기
1. 단어를모으는습관
2. 국어사전과단어장활용하기
3. 마인드맵으로생각확장하기
4. 단어확장놀이와활동
5. 단어저금통만들기실전정리

PART4.생각하는것을표현하기-내생각을글로옮기기
1. 방송후의공포
2. 글을쓰게하는칭찬
3. 샘솟는생각,다양하고눈치있게글쓰기
4. 프로젝트A미션4:다양한글쓰기에도전하기

PART5.나도방송작가-나만의레시피완성하기
1. 사라진꿈-그때,나는무엇을해야했지?
2. 작가는어떻게되는거야?
3. 방송작가되기TIP1:작가협회수업듣기-드라마부문
4. 방송작가되기TIP2:방송아카데미수료하기-비드라마부문
5. 방송작가되기TIP3:방송관련대학,특성화고등학교에서배우기
6. 방송작가되기TIP4:나만의채널만들기-인터넷영상크리에이터
7. 방송작가를꿈꾸는어린이

나가는말

출판사 서평

아이의글쓰기를도와주고싶은부모는많다.그러나막상아이가일기장앞에서멈춰있거나“쓸게없다”고말하면,무엇부터도와야할지막막해진다.《생각이글이되는레시피》는아이에게잘쓴문장을요구하기전에,먼저아이가자기생각을발견하고말할수있도록기다려야한다고말한다.
이책의문제의식은분명하다.아이들은정답을찾는데는익숙하지만,자기생각을말하고문장으로표현하는데는어려움을겪는다.추천사는이런현실을지적하며,아이들이글쓰기실력이없어서가아니라자기생각을자유롭게표현하는즐거움을잃어버렸다고설명한다.
저자는글쓰기의출발점을‘글감’에서찾는다.아이가무엇을쓰고싶은지스스로찾아야글쓰기가쉬워진다.부모가주제와제목을먼저정해주기보다,아이가고른글감을인정하고함께질문을던지는일이중요하다.이책이제안하는글감찾기와스무고개놀이,한문장쓰기연습은가정과학교에서바로활용할수있는실천법이다.
또한이책은글쓰기를감정교육과연결한다.자기감정을알아차리지못하면글로쓸말도줄어든다.아이가오늘의감정을색깔로표현하고,친구와부모의마음을상상하며,책속인물에게편지를써보는과정은단순한문장훈련을넘어공감능력과표현력을함께키운다.
어휘력에대한접근도실용적이다.‘단어저금통’이라는비유처럼,단어는하루아침에늘어나는것이아니라조금씩모으고꺼내쓰는것이다.사전찾기,단어장만들기,마인드맵,끝말잇기같은활동은아이가어휘를부담없이익히도록돕는다.단어가쌓이면생각도넓어지고,표현도더정확해진다.
무엇보다이책은방송작가의현장경험을바탕으로한다는점에서차별성이있다.방송작가는글만쓰는사람이아니라기획하고,조사하고,구성하고,인터뷰하고,화면을보며나레이션을쓰는사람이다.저자는이과정을어린이글쓰기와연결해아이들이글감을찾고,관찰하고,감정을읽고,문장으로표현하는방법을알려준다.
《생각이글이되는레시피》는글쓰기를어려워하는아이와그아이를돕고싶은부모,교사에게필요한책이다.글쓰기는타고난재능이아니라매일쓰는작은글속에서자라나는힘이다.이책은아이가자기생각을부끄러워하지않고,자기만의문장으로세상과만나는첫걸음을따뜻하게안내한다.

추천독자
글쓰기를어려워하는초등학생
아이의일기,독후감,감상문지도를고민하는부모
어린이글쓰기수업을준비하는교사와독서논술지도자
아이의표현력과자기생각말하기를길러주고싶은양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