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종말론 : 인류사 최대 사기극을 폭로한다

기후 종말론 : 인류사 최대 사기극을 폭로한다

$22.00
Description
기후 선동가들은 대재앙이 임박했다며 수많은 종말론적인 주장을 쏟아내고 주류 언론들은 사실 확인도 없이 공포를 조장했으며, 과학적 역량이 부족한 정치인들은 이에 동조하여 경제적 자해 정책을 무모하게 추진해왔다. 여기에 일부 과학자들은 언론과 정치의 부추김에 거짓과 침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주장한 어떤 기후 대재앙도 일어난 적이 없으며 과학기술의 발달과 국토 선진화로 기후재해 인명 피해는 급속히 줄어들었다. 이 책은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있다. 또 지금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과학적 모순, 사회경제적 피해, 환경적 득실을 사례와 함께 분석하고, 부유한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후 종말론이 득세하는 이유를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을 자극한 사회병리학적 현상으로 결론짓고 있다. 한국·영국·미국 3국 합작으로 완성된 이 책은 기후과학과 역사를 근거로 지금 우리는 대재앙을 향한 자멸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인류 역사상 가장 축복받은 시대를 누리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

박석순,데이비드크레이그

이화여자대학교환경공학명예교수,국제크린텔세계기후선언대사
제17대국립환경과학원원장,이달의과학기술인상수상(2007년)

조선중기폭군연산군을폐위시킨영의정박원종의직계후손(본관순천,문숙공파,충렬공계,창녕문중)으로반개발·반산업화·반문명적이고비과학적인환경론자들의위선·거짓과투쟁하며살아온한국인최초의환경과학박사다.‘부국환경’과‘인간환경’을철학과이념으로과학적사실과논리적사고에기초한합리적환경주의를주창해왔다.초등학교와중학교는경북경산,고등학교는대구,대학은서울에서공부했다.대학원은미국럿거스대학교에서환경과학석사(1983년)및박사(1985년)학위를받은후,1988년3월한국과학재단해외유치과학자로귀국하여강원대환경학과에서조교수와부교수로,1996년3월이화여대환경공학과에특채로초빙되어부교수와교수로재직하다2022년8월말에정년퇴임했다.국내외주요학술지에150여편의논문을게재하고,30여편의저역서를출간했으며,중앙일간지와전문지에190여편의환경칼럼을기고했다.서울대학교재학중전국대학생학술대회에서기초과학최우수상(1979년),한국연구재단이달의과학기술인상(2007년),대통령녹색성장표창(2013년)등을수상했다.미국럿거스대환경과학과박사후연구원,프린스턴대토목환경공학과객원교수,제17대국립환경과학원원장등으로일했으며,제11대(사)한국환경교육학회회장,청와대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대통령녹색성장위원,이화여대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환경문제연구소장등을역임했다.‘환경권보호’,‘기후변화진실’,‘국토선진화’를추구하는한국자유환경총연맹을창립하여현재공동대표로활동하고,국제조직크린텔의세계기후선언대사임무도수행하고있다.

목차

영국과미국의동지들에게감사드리며…5
들어가면서…13

제1부┃반복되는기후재앙소동…21
제1장1920/1930년대의지구온난화공포…23
제2장1960/1970년대의지구냉각화공포…35

제2부┃기후선동가들의종말론적경고…61
제3장빙하가녹고북극곰이멸종한다…63
제4장해수면이상승하고산호초가사라진다…99
제5장폭염이증가하고호수가마른다…121
제6장산과들이불타고있다…137
제7장기상이변이급증한다…153

제3부┃부패와조작…169
제8장관측기온조작하기…171
제9장과학자합의조작하기…207

제4부┃기후과학의거짓과진실…225
제10장이산화탄소와기후…227
제11장태양활동과기후…249
제12장바다와구름,기후모델…267

제5부┃현대문명의자의적파멸…291
제13장인류최전성기에온종말의위협…293
제14장탄소중립의경제적자살…303
제15장재생에너지의환경사기…325

에필로그┃어떻게이런일이가능했나?…349
부록1유엔과미국의기후평가보고서…375
부록2미국백악관과학기술정책국2021년보고서…377

출판사 서평

인류사최대사기극,기후종말론의실체를파헤친다
이책은현대인류의삶을지배하고있는기후종말론의실체를역사적기록,과학적사실,언론의선동,집단의광기,정치의치부,경제적자해등다양한관점에서파헤치고있다.기후선동가들은국제기구를장악하고대재앙이임박했다며점점더과장된종말론을쏟아내고,주류언론들은사실확인이나검증도없이공포장사를일삼아왔으며,과학적역량이부족한정치인들은국제협약에순종하며자국의경제적자해정책을무모하게추진했다.여기에일부과학자들이언론과정치의부추김에거짓과침묵으로동조해왔다.하지만지금까지그들이주장한어떤기후대재앙도일어난적이없다.

극지방의빙하는녹지않고있다.거대한남극대륙에계속쌓이는연간약820억톤의빙하가녹아내린다고선동하는다른모든빙하를상쇄하고남는다.해수면이상승하여해안도시가침수되고많은섬나라가바다밑으로가라앉는다는공포또한명백한거짓말이다.지난20세기100년동안약0.6~0.8℃정도따뜻해졌다.이미온적기온상승이지구를불타는용광로로바꾸지않는다.매년더위보다추위로죽는사람이더많다.지금의기온상승은오히려생명을구하고있다.또이산화탄소증가는지구를푸르게하고농업생산성을높이며경작가능한지역을확대하고있다.산불과들불도발생횟수와불탄면적모두관리방법과방화기술의발달로과거보다크게줄어들었다.가뭄,홍수,폭염,태풍,허리케인,토네이도와같은기상이변도줄어들고기후는온순하게변하고있다.기후재해로인한사망자가지난100년동안99%감소했다.이유는과학과기술이발달하고국가가부유해지면서국토를선진화했기때문이다.

이책은역사적기록을범죄수사기법으로추적하여기후선동가들의거짓과조작을밝혀내고있다.특히1920년대와1930년대의온난화현상,1960년대와1970년대의냉각화현상,그리고1997년5월부터2015년12월까지온난화중단현상등을관측데이터에서사라지도록조작한사실을반박불가의증거자료와두차례발생한기후게이트로폭로하고있다.또이책은앨고어의‘불편한진실’,마이클만의‘하키스틱’,유엔의‘기후모델’,‘과학자97%합의’등과같은모든기후종말론의골격을확실히부숴버리고있다.

독자들은책의서문에서부터5부15장을거치면서지금까지보지못했던흥미진진한증거자료와과학적사실을확인하고에필로그에이르면기후종말론은인류사최대사기극임을꿰뚫어보게될것이다.인류역사에서가장풍요로운시대에부유한국가를중심으로깨어있는지성인이라는자들이집단최면에걸려괴이한광기를보인다는생각도할것이다.그리고오늘날우리가이상향으로추구하는‘탄소중립’이옛날선조들이했던‘기우제’보다더허망한일에불과하다는사실도깨닫게될것이다.

한국·영국·미국3국합작으로완성된이책은다음과같은메시지를전하고있다.
“우주만물을창조한신은위대하다,그리고그신의뜻을따르는인간도위대하다.”“인간을지구파괴의악마로만들어버리는기후종말론은선진문명의자기혐오증을자극한인류사최대사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