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의 풍경 드로잉 (양장)

김재열의 풍경 드로잉 (양장)

$50.28
저자

김재열

저자:김재열

1947년경북의성출생

홍익대학교및동대학원졸업

대한민국미술대전수채화분과심사위원장및운영위원역임

한국수채화공모전심사위원및운영위원장역임

<사>한국미술협회인천광역시지회장역임

<사>인천광역시미술초대작가회이사장역임

현)인천광역시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저서

『100DESIGNER』(KOSID)

『개항장인천의풍광』(성광디자인)

『김재열의풍경드로잉』(어문학사)

『水彩?冬十夕ⓛ風景描』(우에노히로시공저,日貿出版社)



역서

『영국에서배운정통수채화』(우에노히로시저,어문학사)

목차

목차3p
인사말4p
소개의글6p
축사10p

인천일보연재풍경드로잉19p
남인천방송인천여행스케치79p

해외여정스케치
크로아티아98p
인도네시아발리,말레이시아&베트남115p
일본다이오자키137p

굿모닝인천153p

경력161p

작품목록175p

출판사 서평

10년의붓질로엮어낸항구풍광,
김재열의풍경드로잉

『김재열의풍경드로잉』은지난2014년남인천방송에서처음방영된‘김재열의인천여행스케치’에서부터지난2022년인천일보에서약2년여간의연재를마친‘김재열의풍경드로잉’에이르기까지,김재열화백의눈으로바라본인천의다채로움을한데묶은화집이다.어느새인천에발을디딘지50여년,이제는자신을일컬어‘(인천에서)벌써3대를이룬토종’이라고소개할수있게되었다는그에게인천은‘전세계의모든비행기들이도착하는대한민국의관문’인동시에그를‘여러나라의색깔’로인도하는관문이다.한골목에접어들면한국적인풍경이펼쳐지고,다른한골목으로넘어가면이국적인풍경이기다리는항구도시인천의모습은김재열화백의손끝에서산뜻한수채화로새겨져그다양한자태를빛낸다.

이번화집에는그가일본인화백우에노히로시와함께세계를여행하면서담아온풍경화들도함께수록되었다.푸른바다와빨간지붕의화려한대비를보
여주는크로아티아의항구풍경을비롯해‘물위의땅’이라불리는인도네시아발리의신비한‘따나롯사원’,말레이시아와베트남의야자수우거진해변과일본다이오자키의이노리등대까지,그의화폭에서가장눈에띄는것은단연‘바다’일것이다.그의발이딛고그의눈이바라보았을총천연색의바다들이그의붓과만나하나의완벽한순간으로백지에녹아든다.때로는밤처럼짙고,때로는녹음과같이푸르며,때로는물비늘을품고보석처럼반짝이는각지의바다가그의화집에모여한줄기의장관을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