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마음에도 공식이 있나요?
인간과 인공지능의 ‘윤리적’ 공생을 꿈꾸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윤리적’ 공생을 꿈꾸다”
사람과 함께 대화하고, 사람처럼 ‘창작’하는 인공지능은 더 이상 공상 과학 영화 속 산물이 아니다. Chat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챗봇’의 상용화 이후, 세상은 다시 한번 급속도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항상 새로운 문제를 견인하기 마련이다. 편향된 데이터를 수집한 AI가 인간 사회의 차별과 혐오를 답습하고, 오염된 정보를 수집한 AI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사건을 ‘그럴싸하게’ 꾸며내 거짓말을 하거나, 심지어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처럼 보이는’ 챗봇의 대화 패턴 때문에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의 부정적 감정 증폭을 겪는 피해자들까지 발생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도덕’을 모르는 인공지능에 ‘사람의 마음’을 가르칠 수 있을까? 그리고 발전하는 인공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은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위해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할까?
『AI 윤리와 뇌신경과학 그리고 교육: 인공지능은 주저하지 않는다』는 현 시대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명확한 한계, 즉 ‘윤리 의식’이 부재한 인공지능의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루며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논의를 담은 책이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박형빈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 일상화의 초읽기 단계에 접어든 지금,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을 경험하며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실질적으로 경험하게 될 현 세대의 아이들과 교사들이 어떤 태도로 어떤 문제에 대응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탐구하며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우리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AI 윤리와 뇌신경과학 그리고 교육: 인공지능은 주저하지 않는다』는 현 시대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명확한 한계, 즉 ‘윤리 의식’이 부재한 인공지능의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루며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논의를 담은 책이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박형빈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 일상화의 초읽기 단계에 접어든 지금,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을 경험하며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실질적으로 경험하게 될 현 세대의 아이들과 교사들이 어떤 태도로 어떤 문제에 대응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탐구하며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우리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AI 윤리와 뇌신경과학 그리고 교육 : 인공지능은 주저하지 않는다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