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청춘의 돛배는 술 때문에 흔들리고 술 때문에 전진한다.
배는 흔들려야 비로소 나아갈 수 있다.”
배는 흔들려야 비로소 나아갈 수 있다.”
우리네 인생에서 술이란 도무지 빠질 줄 모르는 별미와 같다. 우리는 축하할 일이 있을 때도 서로 술잔을 기울이고, 슬프고 외로워 위안을 찾아야 하는 순간에도 마음이 빈 자리에 술을 부어 채워 넣는다. 그리하여 『취선』은 젊음과 술, 낭만과 방황에 집중해 ‘술 취한 배처럼 비틀거리는 청춘’을 싣고 출항한다. ‘취선’의 선장인 작가 장혜영은 이렇게 남겼다.
“술은 자고로 젊음과 손잡고 나란히 인생의 파란만장한 노정을 함께 걸어가는 동행자이자 벗이다. 술은 삶의 가녀린 속살을 태풍처럼 무자비하게 유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청춘을 사업에 취하고 사랑에 취하고 이상에 취하도록 휘몰아친다. 그 소용돌이 속에서 청춘은 흔들리고 비틀거리고 실수하면서 주기酒氣 하나로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버텨나간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파도가 일면 이는 대로 흔들리고 무너지면서도 다시 돛을 펼쳐 나아가는 푸르고 시린 청춘. 망망대해 위 ‘취선’에 올라 혈기 넘치는 파란만장한 20대를 살아가는 이 청년들은, 과연 취한 채로 비틀거리는 험난한 인생 항해를 무사히 펼칠 수 있을까?
“술은 자고로 젊음과 손잡고 나란히 인생의 파란만장한 노정을 함께 걸어가는 동행자이자 벗이다. 술은 삶의 가녀린 속살을 태풍처럼 무자비하게 유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청춘을 사업에 취하고 사랑에 취하고 이상에 취하도록 휘몰아친다. 그 소용돌이 속에서 청춘은 흔들리고 비틀거리고 실수하면서 주기酒氣 하나로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버텨나간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파도가 일면 이는 대로 흔들리고 무너지면서도 다시 돛을 펼쳐 나아가는 푸르고 시린 청춘. 망망대해 위 ‘취선’에 올라 혈기 넘치는 파란만장한 20대를 살아가는 이 청년들은, 과연 취한 채로 비틀거리는 험난한 인생 항해를 무사히 펼칠 수 있을까?
취선 (장혜영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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