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소설은 '세상은 곧 멸망할 것이다. 절벽이 세계의 가장 행복한 지점으로 보내줄 것'이라는 교리를 믿는 사이비 종교 단체가 일으킨 집단 자살 사건과 그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벌어지는 복수와 반전을 그린다.
외딴 산골의 고등학생 오연은 사고 이후 사람들의 얼굴이 낯설게 보이는 기이한 후유증을 겪는다. 유일하게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 사람은 절친한 친구 제언뿐이다. 그 이상한 일 말고는 일상은 더없이 평화롭다. 오연은 이 평화가 어쩐지 답답하다. 그러던 중 오연은 학교에 새롭게 부임한 교생 주연과 마주친 이후 반복해서 악몽을 꾼다. 제언과 오연은 교생 주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 다툰 후 우연히 마주친 교생의 차에 오연은 몸을 싣고, 제언은 혼자 따로 집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오연은 꿈속에서 녹색 절벽을 보고, 현실에서 제언은 실종된다. 진실을 추적하던 오연은 충격적인 복수극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기묘한 꿈과 현실, 뒤엉킨 감정과 기억, 그리고 진실이 걷잡을 수 없이 몰아친다.
외딴 산골의 고등학생 오연은 사고 이후 사람들의 얼굴이 낯설게 보이는 기이한 후유증을 겪는다. 유일하게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 사람은 절친한 친구 제언뿐이다. 그 이상한 일 말고는 일상은 더없이 평화롭다. 오연은 이 평화가 어쩐지 답답하다. 그러던 중 오연은 학교에 새롭게 부임한 교생 주연과 마주친 이후 반복해서 악몽을 꾼다. 제언과 오연은 교생 주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 다툰 후 우연히 마주친 교생의 차에 오연은 몸을 싣고, 제언은 혼자 따로 집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오연은 꿈속에서 녹색 절벽을 보고, 현실에서 제언은 실종된다. 진실을 추적하던 오연은 충격적인 복수극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기묘한 꿈과 현실, 뒤엉킨 감정과 기억, 그리고 진실이 걷잡을 수 없이 몰아친다.

녹색 절벽의 신자들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