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졸 9급 공무원에서 1급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퇴임 후 공기업의 신화를 쓴 인생 역전 에세이!
말단 공무원부터 1급 공무원,
국가 공기업 이사장까지 꿈을 이어온 여정
영화 같은 38년의 기록!
“꿈을 꾸는 데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
오직 외길의 공직 인생,
퇴임 후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꿈꾸는 찬란한 미래!
말단 공무원부터 1급 공무원,
국가 공기업 이사장까지 꿈을 이어온 여정
영화 같은 38년의 기록!
“꿈을 꾸는 데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
오직 외길의 공직 인생,
퇴임 후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꿈꾸는 찬란한 미래!
약 15년 전인 2007년, 저자는 1967년부터 출발한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군 생활 기간을 빼도 38년이라는 긴 공직 생활이었다. 업무 보고도, 결재도 없고 정들었던 모든 것과 헤어지던 그날을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제주시청에서 말단으로 시작한 공무원 생활을 제주도청에서 끝냈다. 9급에서 1급까지 승진한 것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었다. 끝없는 노력의 연속이었으며 그에 합당한 대가였다. 그러나 저자는 모든 시간을 이제 과거 속으로 흘려보내고 있다.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인생의 흐름 속에는
언제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이 있었다”
저자는 높은 청년 실업률과 ‘N포 세대’라는 암울한 시대를 사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신의 인생을 적어나갔다. 인생을 살다 보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도전에 지치기도 하고 의지와 상관없는 방향으로 일이 흘러갈 때 좌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성공 자체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무엇이든 시도해 보고자 하는 의지와 과정에서 얻는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런 철학을 비롯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공직 생활을 거치면서 저자가 배운 모든 것을 독자들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부단하게 반복되는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살아왔다는 조그만 자부심에
행복감을 느끼기도 한다”
당신은 최초의 순간부터 함께하고 싶은 우리의 ‘동료’였고
절실히 의지하고 싶은 우리의 ‘아버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임직원 일동, 저자의 이임식 중
가난한 집 11남매 중 열 번째로 태어난 저자는 유복하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벌, 돈, 인맥을 통틀어 가진 것 하나 없는 시골 청년이었다. 그런 저자가 지방공무원의 꽃이라는 행정부지사 자리와 국가 공기업의 이사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어둡고 차가운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홀로 극복하며 이룬 조그만 성취들이 용기를 주고 저자를 일어서게 했다.
사람들은 내일의 희망을 품고 일생동안 끝도 없이 도전하며 오늘을 살아간다. 성장하면서 소중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삶은 평탄하지 않고 성취보다는 좌절을 더 많이 겪기도 한다. 저자를 잘 모르는 사람은 저자를 ‘행운아’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가난과 보이지 않는 차별과의 싸움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저자는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날마다 역경을 이기며 살아온 시골 소년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고 발자취를 남기는 의미에서 이 글을 썼다. 본인이 살아온 것처럼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위안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38년의 기억을 더듬으며 9급 공무원의 꿈을 돌아본다.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인생의 흐름 속에는
언제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이 있었다”
저자는 높은 청년 실업률과 ‘N포 세대’라는 암울한 시대를 사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신의 인생을 적어나갔다. 인생을 살다 보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도전에 지치기도 하고 의지와 상관없는 방향으로 일이 흘러갈 때 좌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성공 자체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무엇이든 시도해 보고자 하는 의지와 과정에서 얻는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런 철학을 비롯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공직 생활을 거치면서 저자가 배운 모든 것을 독자들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부단하게 반복되는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살아왔다는 조그만 자부심에
행복감을 느끼기도 한다”
당신은 최초의 순간부터 함께하고 싶은 우리의 ‘동료’였고
절실히 의지하고 싶은 우리의 ‘아버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임직원 일동, 저자의 이임식 중
가난한 집 11남매 중 열 번째로 태어난 저자는 유복하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벌, 돈, 인맥을 통틀어 가진 것 하나 없는 시골 청년이었다. 그런 저자가 지방공무원의 꽃이라는 행정부지사 자리와 국가 공기업의 이사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어둡고 차가운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홀로 극복하며 이룬 조그만 성취들이 용기를 주고 저자를 일어서게 했다.
사람들은 내일의 희망을 품고 일생동안 끝도 없이 도전하며 오늘을 살아간다. 성장하면서 소중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삶은 평탄하지 않고 성취보다는 좌절을 더 많이 겪기도 한다. 저자를 잘 모르는 사람은 저자를 ‘행운아’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가난과 보이지 않는 차별과의 싸움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저자는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날마다 역경을 이기며 살아온 시골 소년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고 발자취를 남기는 의미에서 이 글을 썼다. 본인이 살아온 것처럼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위안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38년의 기억을 더듬으며 9급 공무원의 꿈을 돌아본다.
9급 공무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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