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빠와의 긍정적 관계가 아이의 행복을 깨운다!”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바치는 현실밀착 일상 기록!
“아빠와의 시간에서 행복이 쑥쑥 자라난다!”
육아휴직 교사 아빠의 좌충우돌 두 아이 육아일기!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바치는 현실밀착 일상 기록!
“아빠와의 시간에서 행복이 쑥쑥 자라난다!”
육아휴직 교사 아빠의 좌충우돌 두 아이 육아일기!
국어 교사인 저자는 담임을 맡은 학급에서 한 학생을 통해 아빠 육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말썽이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도 훌륭한 리더십으로 반을 이끌고 언제나 바르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학생이었다. 졸업식 때 보게 된 학생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그 학생이 그토록 바르게 클 수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아빠와 아이의 관계에선 아빠로서 아이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저자는 다음 해에 과감하게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당시만 해도 아빠가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집안의 수입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힘들었지만, 아빠로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했다. 저자는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그때 했던 육아휴직을 ‘신의 한 수’라고 표현한다.
육아는 매우 정직하다. 들인 노력과 시간만큼 아이와의 관계가 형성되고, 아이는 부모를 따른다. 이 책은 육아휴직을 하고 아이들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오며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을 아빠의 관점에서 풀어 쓴 책이다. 아이들은 아빠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돈을 많이 벌어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하는 말에 따뜻하게 반응해주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같이 즐겁게 놀아준다면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 것이다.
육아란 하면 할수록 의외로 단순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는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계속 간직하고, 그 사랑을 아낌없이 아이에게 주면 된다. 아이들이 집을 가장 행복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부모와 함께 있는 순간을 즐거워하는 긍정 육아의 시작,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너희가 건강하고 바르게 커 주는 것이 아빠의 가장 큰 소원이란다”
아빠가 두 아들에게 전하는 9가지 이야기
1. “상상력을 잃지 말고 AI시대를 당당히 살아가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아빠들의 육아가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바야흐로 변혁의 시대 한복판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들로 자랄 수 있게 아빠가 함께하자.
2. “소비자의 삶이 아닌 생산자의 삶을 살아야 해.” 소비자의 모습으로 키우면, 결국 사회 생태계에서 가장 밑바닥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 콘텐츠든, 물건이든 무엇인가를 만들어내서 사람들에게 팔 수 있는 생산자들은 생태계 상단에 위치한 아이로 키우자.
3. “하고 싶은 일에 자신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잘하는지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부모로서 아이들의 도전을 더욱 믿어주고 응원해주자.
4. “배움은 너희의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줄 거야.” 아이들에게 결과와 상관없이 모르는 것을 배워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즐거움을 아는 학생만이 나중에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다.
5. “경쟁력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꼭 만들어야 해.” 이제는 모든 것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잘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는 것보다 특정한 한두 가지를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더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공부는 필수란다.” 아이들에게 돈을 금기시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마인드를 물려주는 것보다, 돈의 소중함에 대해 일찍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7.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렴.” 목표 없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매일 무의미한 삶의 반복일 뿐이다. 우리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조금씩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8. “진입장벽과 확장성이 있는 일을 택했으면 한다.” 아이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진입장벽의 유무 및 확장성과 발전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다.
9. “훌륭한 리더로서 집안을 잘 이끌어가야 해.” 구성원들끼리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저자는 다음 해에 과감하게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당시만 해도 아빠가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집안의 수입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힘들었지만, 아빠로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했다. 저자는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그때 했던 육아휴직을 ‘신의 한 수’라고 표현한다.
육아는 매우 정직하다. 들인 노력과 시간만큼 아이와의 관계가 형성되고, 아이는 부모를 따른다. 이 책은 육아휴직을 하고 아이들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오며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을 아빠의 관점에서 풀어 쓴 책이다. 아이들은 아빠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돈을 많이 벌어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하는 말에 따뜻하게 반응해주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같이 즐겁게 놀아준다면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 것이다.
육아란 하면 할수록 의외로 단순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는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계속 간직하고, 그 사랑을 아낌없이 아이에게 주면 된다. 아이들이 집을 가장 행복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부모와 함께 있는 순간을 즐거워하는 긍정 육아의 시작,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너희가 건강하고 바르게 커 주는 것이 아빠의 가장 큰 소원이란다”
아빠가 두 아들에게 전하는 9가지 이야기
1. “상상력을 잃지 말고 AI시대를 당당히 살아가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아빠들의 육아가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바야흐로 변혁의 시대 한복판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들로 자랄 수 있게 아빠가 함께하자.
2. “소비자의 삶이 아닌 생산자의 삶을 살아야 해.” 소비자의 모습으로 키우면, 결국 사회 생태계에서 가장 밑바닥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 콘텐츠든, 물건이든 무엇인가를 만들어내서 사람들에게 팔 수 있는 생산자들은 생태계 상단에 위치한 아이로 키우자.
3. “하고 싶은 일에 자신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잘하는지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부모로서 아이들의 도전을 더욱 믿어주고 응원해주자.
4. “배움은 너희의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줄 거야.” 아이들에게 결과와 상관없이 모르는 것을 배워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즐거움을 아는 학생만이 나중에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다.
5. “경쟁력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꼭 만들어야 해.” 이제는 모든 것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잘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는 것보다 특정한 한두 가지를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더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공부는 필수란다.” 아이들에게 돈을 금기시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마인드를 물려주는 것보다, 돈의 소중함에 대해 일찍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7.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렴.” 목표 없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매일 무의미한 삶의 반복일 뿐이다. 우리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조금씩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8. “진입장벽과 확장성이 있는 일을 택했으면 한다.” 아이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진입장벽의 유무 및 확장성과 발전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다.
9. “훌륭한 리더로서 집안을 잘 이끌어가야 해.” 구성원들끼리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빠의 긍정 육아가 아이의 행복을 만든다 : 육아휴직하고 아들 둘 키우는 교사 아빠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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