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어려운사람을도울수있는사람,
그들이바로경찰이다!
우리주변을안전하게지키는경찰현장!
저자는대학졸업후경찰로서의성취만을좇다가15년가까이시간이흐른뒤에학업을재개했다.석사과정을거치며경찰학에대한관심이높아졌고더깊게알고싶다는열망이생겼다.그와함께경찰이내부적으로도나아지고외부로부터신뢰를받기위해선개선이필요하다는생각이들었다.개선을위해옳다고믿는것을외칠수있는사람이되고싶었다.승진에만목매던저자에게교수라는길이한줄기빛처럼보였다.
교수가된저자는먼저경찰이란선량한시민이피해를입지않게신속하지만신중하게판단할수있어야한다는점에주목했다.그리고연구과정에서일부경찰이왜정당한조치를취하지못하고주저하는지,그들이느끼는심리적압박감에대해알게되었다.특히‘내가과연이제복의무게를견딜수있을까’하는의문을가지는젊은경찰관들이많다는것을알게된후이책을쓰게되었다.
저자는대학에서학생을가르치는강의자이며사회현상을연구하고개선방안을제시하는연구자이기도하다.또한오랫동안경찰이라는일에몸담았고연구하고있는경찰의현실을알려선한영향력을끼쳐야할의무가있는사람이다.저자는충분한능력을갖춘젊고우수한자원들이검증되지않은인식과소문에휘둘리지않고본인의꿈을향해정진하기를바라며이책을썼다.
저자는이책을통해오늘도사명감으로전국의치안현장을누비는경찰관분들에게경의를표하며,우리사회에선한영향력을펼쳐나가기를소원한다.
추천사
경찰현장의풍부한경험을갖고있는저자가대학교수가되어미래경찰을희망하는젊은이들에게일정한메시지를전달하려는시도자체에서울림이크게느껴집니다.본서에는20여년의경찰경험과교수로서의지식탐구를병립한저자의전문성이녹아있고,경찰을바라보는따뜻한시각과애정도느껴집니다.특히현재서점에나와있는편향된시각으로만경찰을바라보는소개서와는달리본서는균형잡힌관점으로경찰전반을소개하고있습니다.입시사정업무를할때경찰학과를지원한학생들이경찰비판에치중한책만을읽는다는우려가해소되었습니다.이외에본서는경찰관리및범죄학이론을적절히활용하여서술하고있기에경찰에대한체계적이해또한높여주는좋은책이라고생각합니다.
-이웅혁(건국대학교경찰학과교수)
제가저자를처음만난때는2005년겨울이었습니다.당시저자는청소년위원회라는국가기관에서선행청소년들을이끌고해외인문학탐방을하는인솔자였고저는영상콘텐츠를제작하고자동행한PD였습니다.경찰경위라는데앳된얼굴에모범생같은모습은솔직히‘이분이정말경찰맞나?’싶었습니다.마침이책은누구나경찰관이될수있고,할수있다는메시지를담고있습니다.저자는20년넘게경찰로서성실히일했고,대학교수로이직해서도박수받는경찰로남기를원하는분이기에이책을집필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경찰못할성격이란없다’는책속의문구가기억에남네요.저도‘피디못할성격’이라고들어본적이있어서요.본인의성격이경찰과맞지않는다고고민하는학생들에게경찰이될수있다는희망을주고,의지를갖게합니다.경찰을희망하는독자들에게온맘을다해일독을권합니다.
-이종형(CJENM,tvN<고독한훈련사>PD)
경찰을하고자하는분들에게저자의소중한자산을아낌없이담은책입니다.경찰이되기위해무엇을준비해야할지를이해하기쉽게설명하고있음은물론,경찰의조직문화와직무여건등도알기쉽게말해주고있고,앞으로발전할경찰의모습도그려내고있습니다.특히저자가경찰로경험한여러사례들이책곳곳에스며들어있어경찰근무중의사명감,뿌듯함을간접적으로느낄수있게해주고경찰근무의애로도알수있게해줍니다.저도경찰을그만두고변호사로이직했지만여전히경찰을사랑합니다.쉽지만은않은유튜브채널을계속운영하고있는것도그런이유이고구독자가3만을향해가는것도이런퇴직경찰관의마음을이해해서아닐까생각합니다.경찰을그만두고교수로이직한저자에게도저와같은마음이느껴집니다.경찰을하고싶다면꼭읽어보시기를추천드립니다.
-서범석(유튜브서변의폴리스스토리,법무법인세주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