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꿈은 거실에서 이루어졌다

엄마의 꿈은 거실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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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자신을 감추고 무작정 살아내던 엄마,
세상으로 나와 활짝 피어나다!”
밥하고 살림하고 육아하면서도
결국 꿈을 찾아 이루고
넘치도록 행복해질 수 있었던, 평범하지만 특별한 엄마의 이야기!

“전업주부에 불과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겠어?” 많은 전업 주부들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용기를 냈다. 거실 한켠에서 차근차근 읽어나갔던 책이 꿈을 찾아주었고 실행할 용기도 주었다. 육아하고 밥을 짓고 청소하며 살림하는 틈틈이 책을 읽고 글을 썼다. 그리고 이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은 엄마들, 특히 전업주부로서 가정에 충실한 엄마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살림하고 아이 키우면서도 성장할 수 있음을 겪은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을 감추고 살던 엄마가 꿈을 향한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하자 남편도 아이들도 변하기 시작했다. 대단한 변화가 아니라 거실에서 꾸었던 꿈들이 모여 삶을 바꾸었다.

“엄마. 왜 그렇게 열심히 글을 쓰는 거야?”
“응. 엄마 작가가 되고 싶어. 엄마의 꿈은 작가야.”

저자는 여전히 살림하는 엄마다. 그러나 이제 진정한 자기 자신을 알고 꿈을 이룬 엄마는 넘치도록 행복하다. 이 책은 평범한 전업주부가 거실에서 살림하고 육아하고 독서하고 글 쓰며 그려나간 꿈이, 거실에서 이루어진 그 과정을 담고 있다. 변화 없이 반복되는 삶을 바꿔 비전을 찾고 싶은 엄마라면, 아주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고 싶은 엄마라면, 어깨를 토닥이고 등을 떠밀어주는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저자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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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엄마의꿈은거실에서이루어졌습니다

1장자신을감추고무작정살던엄마,변화를꿈꾸다

-혼자있는시간이두려웠던나
-진심으로소통하고있나요
-비교는멀리,감사는가까이
-예쁜옷이없어도빛나는나
-당장가계부를써야하는이유
-가족이라는전기줄에감전되다
-오늘을살아가는이야기에집중하기
-흔들리지않는단단한마음의근육만들기
-감성으로먹고사는세상,참아름다워라
-게으름뱅이엄마,아침형인간되다
-나는5시30분에일어납니다
-변화를거부하는의식에저항하기
-돈들지않는가장좋은운동

2장밥하고,살림해도엄마는행복할수있다

-평범한주부여도빛나는그녀
-따뜻한정서,밥한그릇의힘
-닮은꼴요리,육아
-집밥,건강한돈맛
-신용카드를잘라버리다
-귀찮은마늘VS.가장귀한마늘
-건강한정서,생일상3총사
-엄마의감성한스푼,정갈한밥상
-상처도사랑으로치유하는힘,모성애

3장엄마의꿈은거실에서이루어졌다

-블로거에서,인싸에서,브런치작가로
-일단써야하는이유
-왜그렇게열심히하는데?
-나를세상에드러낼용기
-포기하지않는마음,언제나진리
-언제피고언제질지모르는삶이라
-작가가되도될까요?
-이글은쓰레기야
-거실에서도이루어질수있는엄마의꿈

[부록이라말하고싶은평범한일상을담은소소한감성일기]
[에필로그]아주작은변화라도꿈꾸는누군가에게...

출판사 서평

“엄마.왜그렇게열심히글을쓰는거야?”
“응.엄마작가가되고싶어.엄마의꿈은작가야.”

저자는여전히살림하는엄마다.그러나이제진정한자기자신을알고꿈을이룬엄마는넘치도록행복하다.이책은평범한전업주부가거실에서살림하고육아하고독서하고글쓰며그려나간꿈이,거실에서이루어진그과정을담고있다.변화없이반복되는삶을바꿔비전을찾고싶은엄마라면,아주작은변화부터시작하고싶은엄마라면,어깨를토닥이고등을떠밀어주는이책속의이야기들이반드시필요할것이다.

좋은엄마,좋은사람,그리고
‘나자신에게좋은나’를향한여정!

지금그자리에서
흔들리지않고삶에충실하게
오늘을살아가며‘꿈’을이루세요!

“저를보며도전하고싶은마음이생기고,자극받고,조금이라도변화되기를.
이책이꿈꾸는누군가에게도움이되길바랍니다.”

아이들을키우는전업맘.
경력단절녀.
살림하는사람.
누구누구의엄마.

많은엄마들이이러한단어들에매여자신을찾지못하고있다.가정도,육아도,꿈도,미래도모두소중하기에저울질을반복하며방황하고있다.마치이중어떤것을포기해야다른것들을얻을수있는것같은사회적분위기에,많은엄마들이자신의꿈과미래를포기한다.

그러나이책은어떤것도포기할필요가없다고말한다.이책은‘지금그자리에서’꿈을찾고이룬저자의이야기를통해희망을말한다.저자역시전문적인지식과스펙없는평범한엄마였다.그러나지금은글을읽고쓰며세상과소통하는작가가되었다.저자만의감성으로이모든이야기를따뜻하게풀어내면서,저자는말한다.

“누군가잔잔한위로를얻고,소소한깨달음을느끼며
몰입해서읽을수있는글을쓰려노력했습니다.”

물론그과정에서남편과아이들의지지와응원이있었다.그러나시작은분명엄마인저자의아주작은변화였다.엄청난혁명도아니었고,멀리떠나야만하는여행도아니었다.엄마의꿈은거실에서이루어졌다.이책을읽으며수많은거실에서도그꿈이피어나길,현재주어진모든상황속에서더많은엄마들의꿈이피어나고이루어지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