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왜그렇게열심히글을쓰는거야?”
“응.엄마작가가되고싶어.엄마의꿈은작가야.”
저자는여전히살림하는엄마다.그러나이제진정한자기자신을알고꿈을이룬엄마는넘치도록행복하다.이책은평범한전업주부가거실에서살림하고육아하고독서하고글쓰며그려나간꿈이,거실에서이루어진그과정을담고있다.변화없이반복되는삶을바꿔비전을찾고싶은엄마라면,아주작은변화부터시작하고싶은엄마라면,어깨를토닥이고등을떠밀어주는이책속의이야기들이반드시필요할것이다.
좋은엄마,좋은사람,그리고
‘나자신에게좋은나’를향한여정!
지금그자리에서
흔들리지않고삶에충실하게
오늘을살아가며‘꿈’을이루세요!
“저를보며도전하고싶은마음이생기고,자극받고,조금이라도변화되기를.
이책이꿈꾸는누군가에게도움이되길바랍니다.”
아이들을키우는전업맘.
경력단절녀.
살림하는사람.
누구누구의엄마.
많은엄마들이이러한단어들에매여자신을찾지못하고있다.가정도,육아도,꿈도,미래도모두소중하기에저울질을반복하며방황하고있다.마치이중어떤것을포기해야다른것들을얻을수있는것같은사회적분위기에,많은엄마들이자신의꿈과미래를포기한다.
그러나이책은어떤것도포기할필요가없다고말한다.이책은‘지금그자리에서’꿈을찾고이룬저자의이야기를통해희망을말한다.저자역시전문적인지식과스펙없는평범한엄마였다.그러나지금은글을읽고쓰며세상과소통하는작가가되었다.저자만의감성으로이모든이야기를따뜻하게풀어내면서,저자는말한다.
“누군가잔잔한위로를얻고,소소한깨달음을느끼며
몰입해서읽을수있는글을쓰려노력했습니다.”
물론그과정에서남편과아이들의지지와응원이있었다.그러나시작은분명엄마인저자의아주작은변화였다.엄청난혁명도아니었고,멀리떠나야만하는여행도아니었다.엄마의꿈은거실에서이루어졌다.이책을읽으며수많은거실에서도그꿈이피어나길,현재주어진모든상황속에서더많은엄마들의꿈이피어나고이루어지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