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너에게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19.80
Description
“너에게 온전한 믿음을 건네주고 싶다!”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한결같은 마음
어느 지친 날 무언의 힘이 되어주는 문장,
사랑하는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모든 감정!

한결같은 사랑을 하고자 했던
모든 마음들에 대한 위로

당신의 마음을 범람하게 할
사랑이라는 단어의 모든 표현!

‘너 같은 느낌이야.’ 저자는 안온한 밤이 무슨 뜻이냐는 질문에 들었던 대답을 잊지 못한다. 그날부터 이따금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고 싶을 때면 안온한 밤을 보내라는 인사를 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안온한 밤을 보내라고 인사를 건네는 사랑의 글이다. 갑작스럽게 여우비가 내리던 날, 녹색의 잔디밭에 연주황색 해가 지던 날, 감정이 무뎌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어느 날. 그 모든 날, 모든 곳에서 느꼈던 감정을 담아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내가 너를 기억해.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아. 내가 너의 마음을 알아.
설령 세상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너조차 네가 싫어지는 순간이 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사랑해.”

이 책은 한결같은 사랑을 하고자 했던 모든 마음을 위로한다. 정착하지 못하고 유랑하며 떠다니는 마음들을 토닥여준다. 그러고는 함께 사랑하자고 말한다. 사랑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랑하기를 택하자고 다독인다. 저자는 사랑 앞에서 번번히 무너졌던 마음들에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풋내나는 사랑부터 시작해서 이별의 순간, 고뇌, 그리고 극복의 과정을 담아내며 사랑의 과정을 여과없이 써냈다. 사랑의 과정에 행복만 있지 않다는 것에 우리는 도리어 위로를 받는다. 저자가 건네는 이야기들을 통해 그리도 받지 못했던 깊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읽는 당신께,
사랑의 말을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삶에도 한결같은
사랑이 찾아가길 바랍니다

사랑은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 각자의 사랑이 다르겠지만 저자의 대답은 확고하다.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는 힘. 저자는 자신의 사랑에게 이런 마음을 주고 싶다고 말하며 독자와 함께 소통한다. 우리는 모두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그렇기에 외롭고 힘들지만 또 그렇기에 서로를 채워줄 수 있다. 온전한 믿음을 통해, 한결같은 사랑을 통해 우리를 채워줄 수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저자

한주안

삶으로사랑을살아내고싶은사람

주저앉은마음에손을뻗고싶은사람

배워온사랑을전해주고싶은사람

INSTAGRAM@psalm_4305

목차

[1부]안온한밤이되세요

연주황빛마음
바보같이끌어안고
사랑을불러도될까요
밤이어두웠으니천천히가라
가을
어바웃타임
중력
데이지않게식혀서줘야지
풋내
서로의존재가낭만이라여기면서
윤슬이야!
안아만주세요

별빛공원
온기를주세요
마음보온병
5호선공덕역
온몸이잠기고도넉넉히
안온한밤이되세요

[2부]너를온전히맞는다

네가좋아하던것을해줘야지
경복궁성벽
너는비처럼내리고
사랑인줄도모르고
서투른손
전하지못한마음
내사랑은네슬픔이되고
성수대교를건너던날
회고
여향
뒷북
유랑하는마음
존재가우수수
결국엔
미련
덧써낸마음
들키고싶은거짓말
외사랑
소란한겨울
남이된다는것
다중퇴고
밤하늘
나다운마음

[3부]한결같은사람이되고싶다

사랑합시다
부단히행복하세요
버둥대는우리들
시듦의향기
슈퍼맨이되어도
속절없이
비스듬히흐르는마음
울림아닌울음
내가배워온사랑
사랑만있습니다
구름의색
건조함
마음의감도
아무리
소망
모순
검어진눈
저마다의어둠
부담
눈앞이어둡더라도
한줌의호흡
별똥별이있어
너에게한결같은사람이되고싶다

[4부]그럼에도불구하고너를사랑해

안쓰러움마저도사랑해
외로이두지않을게
너의색깔
온몸으로가려줄게
울창한초록
그럼에도불구하고너를사랑해
모든것이변해도
심도
안부를묻고싶어요
나만아는계절
언제나
그래도
독백
어린아이같은마음
서로의마음을기대요
사랑하기바빠서
오롯이
네가없는하루
무언의사랑
그게내사랑이었다
이미온전한사랑

맺음글사랑하는말들

출판사 서평

“내가너를기억해.내가너를포기하지않아.내가너의마음을알아.
설령세상모두가아니라고해도,너조차네가싫어지는순간이와도,
그럼에도불구하고나는너를사랑해.”

이책은한결같은사랑을하고자했던모든마음을위로한다.정착하지못하고유랑하며떠다니는마음들을토닥여준다.그러고는함께사랑하자고말한다.사랑할수없는상황에서도사랑하기를택하자고다독인다.저자는사랑앞에서번번히무너졌던마음들에담담한위로를건넨다.풋내나는사랑부터시작해서이별의순간,고뇌,그리고극복의과정을담아내며사랑의과정을여과없이써냈다.사랑의과정에행복만있지않다는것에우리는도리어위로를받는다.저자가건네는이야기들을통해그리도받지못했던깊은위로를받을수있을것이다.

“글을읽는당신께,
사랑의말을들려주고싶었습니다.”

당신의삶에도한결같은
사랑이찾아가길바랍니다

사랑은어떤힘을가지고있을까?각자의사랑이다르겠지만저자의대답은확고하다.모두가아니라고해도,그럼에도불구하고그렇게하도록하는힘.저자는자신의사랑에게이런마음을주고싶다고말하며독자와함께소통한다.우리는모두완벽한존재가아니다.그렇기에외롭고힘들지만또그렇기에서로를채워줄수있다.온전한믿음을통해,한결같은사랑을통해우리를채워줄수있는이야기를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