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을 이루는 요양보호사입니다

나는 꿈을 이루는 요양보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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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현직 요양보호사가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이야기!”
연말 연초 요양보호사 최고의 선물, 『나는 꿈을 이루는 요양보호사입니다』를 소개한다.
그동안 수고한 요양보호사분들에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하길 바란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이 보이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을 때, 저자가 희망을 발견한 건 요양보호사 교육이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받은 저자는 ‘1%가 다른 요양보호사’가 되기로 작정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소지한 저자는 어르신들께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병행하며 정성껏 모셨다.

서울은 배울 수 있는 곳이 수도 없이 많았다. 더 큰 세상을 배워가며 저자는 착실히 꿈을 키웠다. 이제는 자신을 위한 투자와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하며 살고 있다. 이 세상에 나온 사람 중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 이 책은 절망을 딛고 노력한 결과 더욱 밝은 세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 책은 지난 날 어려움을 헤쳐나온 저자가 1% 다른 요양보호사로 거듭나는 모든 과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자의 이야기이자 주간보호센터와 재가센터 어르신들의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 이 책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한편 요양보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사회에 대한 건의도 당당하게 외친다. 꾸밈없이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일화에는 저자의 노력과 삶이 묻어난다. 또한 요양보호사를 지망하는 예비요양보호사에게도 귀감이 되어주며 요양보호사가 필요한 보호자와 대상자에게도 참고서가 될 것이다. 저자가 1% 다른 요양보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것처럼, 독자들도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1%의 다른 존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저자

이은설

현주간보호센터요양보호사.
방송통신대학국어국문과를졸업했다.
사회복지사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체조건강지도사,동화구연지도사,독서지도사자격을소지하고요양보호사로재직중이다.2017년서울에와서1%다른요양보호사가되기위해자기개발을하고,의미있는삶을살기위해글쓰기공부를선택했다.
자이언트인증라이팅코치로강의를준비하고있으며,글쓰는삶을전하고자한다.가끔방송국투고를하기도하면서작은꿈하나씩이루어가며삶의의미와가치를발견한다.글쓰는작가와강연가의꿈을꾼다.

『나는매일글을씁니다』,『사는게글쓰기입니다』,『상처하나문장하나』,『어머니의뜨락』,『16번째목요일』,『안녕,목요일』공저6권과전자책『가정폭력그후에도잘살고있습니다.』를발행했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mom4u5119
인스타:@mom4u5119

목차


<들어가는글>

<제1장>문득필요한사람이되고싶었다
1.내인생의황금기
2.가슴이두근거리고싶어
3.발마사지로깨달은인생의지혜
4.요양보호사가되다
5.어깨에웃음꽃이피었습니다
6.할머니눈물
7.실수좀하셔도됩니다

<제2장>창살없는감옥
1.찬밥신세라는게이런거구나
2.눈물이핑돌았다
3.진심으로부모를헤아리는마음
4.당신만포기하지않는다면
5.멀어지는기억저편
6.죽음의문턱앞에서
7.한국노인의실생활

<제3장>만능슈퍼우먼요양보호사
1.오늘은미용사
2.꽃집으로출근합니다
3.목욕탕신장개업
4.행복한슈퍼우먼
5.만학도의길
6.캘리그라피와해외여행
7.과유불급
8.오래된청소기만나던날

<제4장>요양보호사의일기
1.색칠하면서
2.왕언니의애창곡애국가
3.영상정보처리기기CCTV
4.지금이라도알아서다행이다
5.회전의자와막걸리한잔
6.심청이와이도령이그네를탄다
7.서초동요양보호사

<제5장>프로요양보호사의원포인트레슨
1.선물은고맙습니다만
2.좋은돌봄이되기위해서
3.치매문제쉽게지혜롭게모두가행복하게
4.사람은말을해야압니다
5.내자리를찾습니다
6.급할때는119
7.최고의호칭으로

<마치는글>

출판사 서평

“요양보호사에게는희망을,
어르신께는자신감을,보호자께는감사함을.”

저자는하고싶은글쓰기공부를하고책을읽을수있는지금이시간이행복하고감사하다.공저여섯권과전자책한권을출간한저자는여전히요양보호사로근무하며꿈을잃지않는다.저자가노력하는것중에는공부뿐만이아닌환한표정도있다.웃지않는사람,표정이환하지않은사람은무엇을해도성공할수없다고배운저자는오늘도새벽공부방에서1분웃기부터시작한다.

나이60인저자가공부하고책을쓴다고하면대부분“지금이나이에뭘그러느냐”,“지금책써서뭐할거냐”하는반응들이다.하지만저자는한번쯤은하고싶은일미련없이해봐야하지않겠냐고한다.백년을산다고본다면이제겨우반쯤더온시간이라말한다.앞으로3-40년을더살아가는것에대한준비는배움밖에없다고당당하게말한다.모르면무조건배워야한다.이책이꾸준히전하는메시지는어렵지않다.당신만포기하지않으면무엇이든이룰수있다는것을알수있을것이다.

몸이불편한어르신들을모시며주어진하루에감사하고자신의소임을다할수있음에감사하며여전히꿈을이루어나가는요양보호사의이야기를통해의미있고보람된삶에대해생각해볼수있길바란다.지금은글쓰기공부뿐만아니라,라이팅코치가되어나와같은어려운환경에있는사람을돕기위해노력하고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