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의 서정시 : 하늘문 저편의 그대에게

빛과 어둠의 서정시 : 하늘문 저편의 그대에게

$17.00
Description
“어머니의, 어머니에 의한,
어머니를 위한 외침의 기록!”
‘언제나 그대 눈길 마주하리니
언제나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리니’

하늘문 저편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았다

헛헛한 마음을 희망의 봄바람으로
채워주는 한 권의 책!

3년 동안 말기 암으로 고된 투병 생활을 경험한 저자의 어머니는 하늘문 너머에서 만날 수 있는 푸르른 창공, 말갛고 포근한 구름과 친구가 되셨다. 혹여나 하늘문 저편의 어머니가 지루함과 심심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나둘 시를 쓰기 시작했다. 하나둘 모인 시들은 마침내『빛과 어둠의 서정시』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빛과 어둠의 서정시』 속 모든 단어는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목놓아 외치고 있다. 이 외침은 독자에게 ‘어머니’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남김없이 사랑하고 아낌없이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넌지시 전달한다.

머나먼 하늘길에서도 어머니의 웃음이 여전하길 바라는 아들의 마음을 느끼고 싶다면, 소중한 누군가를 다시 만나기만을 고대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빛과 어둠의 서정시』를 펼쳐보라. 절대 채워지지 않을 것 같던 빈자리에는 따뜻한 온기가 자리하며 당신을 위로할 것이다.
저자

전현식

저자:전현식

서울에서학창시절을보냈으며,고등학교졸업후제과제빵기술을배워현재자영업을하고있습니다.평소에도독서를좋아하며,주로고전문학이나소설책을즐겨읽는편입니다.막연히언젠가는제머릿속에있는다양한상상들을글로표현하여책을쓰고자하는마음을갖고있었는데,마침때가되었는지시상이떠오르기시작하여단편시집을집필하게되었습니다.첫단편시집이좋은발판이되어추후에는창의성이돋보이는좋은소설책을쓰고자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1.고뇌,고독,고난
마지막별빛
본디그자리에
본성
삶의존재
상처
타락
암흑
가면
연기
겨울비
빛의그림자
영혼
고난

2.행복,기쁨,희망
환희
화분
행복여행
꽃피는봄날
달님
해방
푸른보름달
회상

3.격려,용기,도전
시간
천성
술한잔
뒷모습
미련
술친구
굴레
눈물의폭포
파도
연극
나눔과베풂
자유
바오밥나무
용기
자연의표식
도전
아픔과고민

4.깨달음,성찰,사색
하늘과달빛
깨달음
가시말
탐욕
암시의속삭임
어울리는옷차림
인과응보
고독과빛
흐르는강물
거울

5.체념,아쉬움,그리움
깊은사랑
마음의곳간
시작과끝
눈망울
외로운메아리
하늘빛그대
두껍아두껍아
망연눈빛
몽상

6.시련,슬픔,아픔
너무밝은형광등
눈보라
눈물
취음
슬픈웃음
슬픔의파도
병마
꼭쥔손
죽음
작별
독백

7.나의상념들
공상화가
고마움
아련한추억
세월
비밀정원
종이계단

부록-나의가장소중했던그대에게

-하늘문저편의엄마를향한시
파란안개꽃
하얀국화꽃
나의햇님
황혼

-엄마가좋아했던나의시
꿈의여정
인연
별빛의소원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모든것남김없이내려놓고
남김없이가벼이가소서

가거든잊지말고
부디바라봐주소서
---「하얀국화꽃」중에서

영혼은점점더높이
아득한위를향했고

다시는고개를
떨구지않았다…
---「영혼」중에서

파랑새가되어하늘하늘날아갈래요
막연하게그냥날아가볼래요
그냥그렇게훨훨날아가볼래요
---「해방」중에서

오…오…그대여…
눈시울뜨겁도록보고팠다오…

오…오…그대여…
목메이듯불러보고싶었다오!!

엄마!!엄마!!엄마!!
---「종이계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