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마흔의 끝자락,
찬란한 50대를 준비하는
플래너이자 제안서!”
“나와 비슷하게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썼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았나? 나를 위해 살아왔나?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불안이 아닌 설렘으로 가득한
오십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살다 보니 어느새 마흔의 끝자락, 인생의 후반전에 접어들었다. 인생의 목표를 성취했다면 허무함이, 그렇지 못했다면 자괴감이 몰려드는 시기. 아이들이 품을 떠나간 부모도, 한껏 즐겼다고 생각한 싱글도 공허함을 맛볼 수밖에 없다. 100세 시대라던데, 그 절반을 산 나는 이대로 괜찮을까?
지금 중년의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의 기준’에 따라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 다한다는 것’에 꾸역꾸역 맞추어 살다 보니 어느새 내 삶의 이방인으로 살고 있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휴직을 하는 동안 ‘5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했고, 오십의 나이를 맞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꾸려갈지 마음부터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누고 싶은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책을 썼다.
이 책은 5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플래너이자 제안서이고, 지난 삶을 돌아보는 고백록이기도 하다. 저자가 그랬듯 어떤 계기든, 어떤 방향이든 공허를 느끼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위안 받고 또한 용기를 내기를 바란다.
“인생의 나침반이 흔들리는 순간을 만나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곧 올바른 방향을 찾고 있다는 뜻이니.”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다!
지금까지 수고한 당신,
조금 더 이기적으로 살아라!
지금까지의 삶이 만족스러웠다면 계속해서 걸어나가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삶을 돌아보기에, 오십을 앞둔 때야 말로 적기다. 세상의 기준, 사회의 요구에서 한발짝 떨어져 자기 자신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 오십은 24시간 중 정오에 불과하다. 이제 겨우 오전이 끝난 시간,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많다.
세상에 아름다운 보석 같은 뭔가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 믿는 환상 가득한 나이는 벌써 지나고도 남지 않았는가? 때로는 찌질하고 비참하고 때 묻는다 해도 결국 인생을 긍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은 서글프지만 근사한 일이다. 하지만 아직 남은 소망은 있다.
적어도 내 인생 만큼은 나만의 색깔로 살겠다는 작은 소망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작은 소망을 품은 마흔의 끝자락에서 쓰였다. 저자는 일을 쉬면서 독서와 사유를 통해 지난 인생과 앞으로 다가올 50대에 대해 깊게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덕분에 ‘함께 흔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을 책으로 써낼 수 있었다.
“그동안 정말 애쓰고 수고했다고,
그 정도면 충분히 할 만큼 했다고 쓰다듬어주면서
장하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자기 마음이 진짜 괜찮은지 괜찮은 척하는 건지 정성스레 들여다봐야 한다. 자기 스타일이 아닌 옷을 억지로 껴입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는 자신에게 어울리고 편안한 옷을 입고 살 때가 되었다.
지금까지 일에 매달려 살아왔다면 쉼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자신을 강하게 단련시키며 채찍질 했다면, 약한 자신의 모습도 보듬어주자. 물건에 돈과 시간을 써왔다면 이제 자기 자신, 그리고 사람에 투자해보자. 타인을 질투하고 부러워하는 게 일상이었다면, 이제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타인의 삶이라도 완전히 행복하기만 한 삶은 없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삶을 긍정하여 배움과 성장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기준을 곰곰이 생각해보자. 남은 인생을 어디로 이끌어갈 것인지, 나침반의 방향을 점검할 시간이다.
찬란한 50대를 준비하는
플래너이자 제안서!”
“나와 비슷하게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썼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았나? 나를 위해 살아왔나?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불안이 아닌 설렘으로 가득한
오십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살다 보니 어느새 마흔의 끝자락, 인생의 후반전에 접어들었다. 인생의 목표를 성취했다면 허무함이, 그렇지 못했다면 자괴감이 몰려드는 시기. 아이들이 품을 떠나간 부모도, 한껏 즐겼다고 생각한 싱글도 공허함을 맛볼 수밖에 없다. 100세 시대라던데, 그 절반을 산 나는 이대로 괜찮을까?
지금 중년의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의 기준’에 따라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 다한다는 것’에 꾸역꾸역 맞추어 살다 보니 어느새 내 삶의 이방인으로 살고 있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휴직을 하는 동안 ‘5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했고, 오십의 나이를 맞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꾸려갈지 마음부터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누고 싶은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책을 썼다.
이 책은 5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플래너이자 제안서이고, 지난 삶을 돌아보는 고백록이기도 하다. 저자가 그랬듯 어떤 계기든, 어떤 방향이든 공허를 느끼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위안 받고 또한 용기를 내기를 바란다.
“인생의 나침반이 흔들리는 순간을 만나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곧 올바른 방향을 찾고 있다는 뜻이니.”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다!
지금까지 수고한 당신,
조금 더 이기적으로 살아라!
지금까지의 삶이 만족스러웠다면 계속해서 걸어나가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삶을 돌아보기에, 오십을 앞둔 때야 말로 적기다. 세상의 기준, 사회의 요구에서 한발짝 떨어져 자기 자신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 오십은 24시간 중 정오에 불과하다. 이제 겨우 오전이 끝난 시간,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많다.
세상에 아름다운 보석 같은 뭔가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 믿는 환상 가득한 나이는 벌써 지나고도 남지 않았는가? 때로는 찌질하고 비참하고 때 묻는다 해도 결국 인생을 긍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은 서글프지만 근사한 일이다. 하지만 아직 남은 소망은 있다.
적어도 내 인생 만큼은 나만의 색깔로 살겠다는 작은 소망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작은 소망을 품은 마흔의 끝자락에서 쓰였다. 저자는 일을 쉬면서 독서와 사유를 통해 지난 인생과 앞으로 다가올 50대에 대해 깊게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덕분에 ‘함께 흔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을 책으로 써낼 수 있었다.
“그동안 정말 애쓰고 수고했다고,
그 정도면 충분히 할 만큼 했다고 쓰다듬어주면서
장하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자기 마음이 진짜 괜찮은지 괜찮은 척하는 건지 정성스레 들여다봐야 한다. 자기 스타일이 아닌 옷을 억지로 껴입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는 자신에게 어울리고 편안한 옷을 입고 살 때가 되었다.
지금까지 일에 매달려 살아왔다면 쉼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자신을 강하게 단련시키며 채찍질 했다면, 약한 자신의 모습도 보듬어주자. 물건에 돈과 시간을 써왔다면 이제 자기 자신, 그리고 사람에 투자해보자. 타인을 질투하고 부러워하는 게 일상이었다면, 이제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타인의 삶이라도 완전히 행복하기만 한 삶은 없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삶을 긍정하여 배움과 성장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기준을 곰곰이 생각해보자. 남은 인생을 어디로 이끌어갈 것인지, 나침반의 방향을 점검할 시간이다.
[POD] 나는 오십이 설렌다 : 마흔의 끝에서 흔들리는 당신에게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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