밟지 말아야 할 것을 밟고 말았다 : 이별 후 진짜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밟지 말아야 할 것을 밟고 말았다 : 이별 후 진짜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18.50
Description
“아픔도 잘 소화시키면
인생의 자양분이 된다!”
“시련은 ‘똥’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거름‘이다!“

이별과 결핍이 주는
우울감에 지치고 힘들다면?

감정의 소화를 도와
건강한 내면을 이끌어내는
단 한 권의 책을 만나보자!
저자

정나은

저자:정나은

현보건교사,작가.

정이많고,오늘보다더나은사람이되고싶어삶을소중히대한다.지금은진정한나를찾아가는여행중에있다.상처와결핍,애착,치유,관계회복에관심이많다.관계에서겪은아픔을치유하고성찰하며깨달은것을함께나누고싶은싱글맘이다.과거에는아픈사람을치료하는간호사로현재는학생들의몸과마음의나음을돕는보건교사로재직중이다.저서로는공저『책속한줄의힘』이있다.



그림:지안

배다리초등학교2학년.

그림그리기를좋아한다.

동화책작가안녕달을가장좋아하고,꿈은성우다.

작가의딸이며분홍은태명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1.삼키다
1.마구잡이로삼킨결과
2.나를만든모든것들
3.단한사람에게인정한방울
4.욕심은당연해
5.내감정에안녕을묻다
6.변치않았으면

PART2.막히다
1.변해버린마음
2.멈출수없었던이유
3.도와주세요
4.똥밟은날=운수좋은날
5.들숨에,날숨에
6.휴지:눈물

PART3.죽을똥살똥애쓰다
1.지우개똥:지울수록선명해지는것들
2.뚫어뻥:원하는것을이루었다고봄날이온건아니었다
3.B똥과A똥,그리고똥파리
4.개똥도때론약에쓰인다:투덜이가사람되어가기
5.화장실한칸이내게준행복:소소한행복
6.다시막히다
7.외로움은누구에게나있었다

PART4.소화하다
1.되돌아보니필수영양소
2.똥은똥이다:그사람이그렇다면그런것이다
3.덕분이네!퇴비:결핍은내게선물이었다
4.만약휴지가없다면
5.약속을지킨다는것:진짜와가짜를구별하는방법
6.아무리긴폭풍도오래가진않았다
7.손잡이:내리고싶은것들
8.그럼에도다시사랑하려합니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아픔도잘소화시키면
인생의자양분이된다!”

“시련은‘똥’이아니라
성장을위한‘거름‘이다!“

이별과결핍이주는
우울감에지치고힘들다면?

감정의소화를도와
건강한내면을이끌어내는
단한권의책을만나보자!

‘에이,똥밟았네!’운수가없거나예상치못한불행을맞이했을때흔히쓰는말이다.하지만여기살아온인생전체를‘재수없게밟은똥’이라고치부했던한사람이있다.그사람은바로『밟지말아야할것을밟고말았다』의저자이다.

어쩔수없이선택했다고믿은결과들은결국저자를한없이슬프게했다.하지만저자는수많은상담과관련서적을통해비로소고통을극복했다.과거의자신과같은생각을하며스스로를괴롭히고있을누군가를위해기록한글들은마침내『밟지말아야할것을밟고말았다』라는한권의책으로재탄생했다.

『밟지말아야할것을밟고말았다』는무작정집어삼킨감정과소화되지않는감정들로고군분투하던시간,이를소화해뱉어내기까지일련의과정들을‘똥’에비유하고있다.이책을통해인생의시련은‘똥’이아니라나다움을찾기위한‘선물’이라고,내인생도나의의지로선택하고만들어갈수있다고저자는말한다.

외로운내면의상처를유쾌하게치유하고싶다면?나의감정과깊게대화하고싶다면?지금바로『밟지말아야할것을밟고말았다』를만나보자.같은아픔을가진저자가전하는위로와공감이그어느때보다도더따스하게와닿을것이다.

그럼에도다시사랑하려합니다.
그럼에도다시살아보려합니다.

저자는학교에서학생들의몸과마음의건강을보살피고교육하는현직보건교사이다.학교에서아이들이배가아파보건실에올때면가장자주하는질문은바로배변활동이다.음식을삼키고소화해뱉어내기까지이르는과정이잘이루어져야비로소건강하다할수있다.

음식을섭취하고소화하는것처럼,사람의감정역시올바르게소화해야한다.『밟지말아야할것을밟고말았다』는나의내면을마주하고,케케묵은감정을소화할수있는계기가되어줄것이다.이를통해당신도‘똥’을‘선물’처럼여길수있기를저자는진심으로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