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 아버지가 되어서야 아버지를 추억하는 다섯 남자의 이야기

그대,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 아버지가 되어서야 아버지를 추억하는 다섯 남자의 이야기

$19.00
저자

소울,최영신,유상원,우형택,박병욱

저자:소울

방송국피디로일하며,두아들을키우는아빠다.아이를키우며아버지와가족의삶에대해생각하게되었다.덕분에지금도아이에게어떤존재가될것인가?행복한고민을하고있다.



저자:최영신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이자,군생활17년차육군소령이다.

어렸을때는영웅,학창시절에는원망의대상이었으며,현재는감사하고고마운존재,아버지!

세상모든아버지를응원하며글을쓴다.

인스타그램:@0shin_choi



저자:유상원

고개만돌려봐도어디서든찾을수있는평범한직장인이자남편이자아버지다.경제적책임감을가지고여러재테크에기웃거리고있으며최근에야내집마련의기틀을잡았다.산업현장의산업안전관리자로재직중이다.두아이의아버지가되고나서야어릴적아버지의마음을이해하고자노력하는중이다.

인스타그램:@busy.learn_you



저자:우형택

퇴사후무인사업체를운영하는아이둘아빠다.아내와자녀2명과함께성장하고있다.아빠라는이름으로책임감과희생을느낀다.아버지에게배웠던소중한경험과도전정신을표현하고자글을쓴다.

인스타그램:@babywoopapa



저자:박병욱

국방의의무로시작한군생활이어느덧30년이되어가는육군원사이다.

아버지의추억이너무짧아서항상아버지에대한그리움만생각하면서인생을살았다.

지금세자녀의아버지가된나자신을보면서아버지에대한감사의마음을전하고이제라도글로전하고싶다.

인스타그램:@kjf2039



기획:우희경

출판기획과책쓰기코칭일을하며,사람들의이야기를귀담아듣는걸좋아한다.

흩어져있는많은이야기속에서보석을발견하는걸즐긴다.

어릴적,마당한군데있던평상에앉아아버지에게들었던별자리이야기가나의호기심의원동력이다.

인스타그램:@wooheekyoung_bookstore

목차


프롤로그

첫번째:강인함과루틴의왕이었던아버지(소울)
1.아들아,이불부터개라
2.아들이다쳤다
3.들어주는것은힘이세다
4.아버지의흙투성이손
5.당신에게주고싶은선물
6.이제집짓기를시작하고싶습니다
7.행복을만드는루틴법칙
8.아버지의이름에서가족이라는이름으로

두번째:천하무적슈퍼맨이었던아버지(최영신)
1.우리아버지는슈퍼맨입니다
2.평범함이기적임을깨닫다
3.애증관계에서‘증’이많았던부자사이
4.집나간아버지,살기위해노력한가족
5.가장이라는무게를견디다
6.어른이되어본남자의삶
7.책임감,내가물려받은유산
8.아버지라는이름으로

세번째:철부지였지만여렸던아버지(유상원)
1.가족이냐담배냐그것이문제로다
2.당신에게도아버지가계셨더라면
3.축구가당신에게주는의미
4.그때왜그랬을까?
5.아버지를다시봤던날
6.타고난성격을어쩔수없다
7.가장이되어본남자의삶
8.내가되고싶은아버지란?

네번째:무에서유를창조한아버지(우형택)
1.한평생멋지게살겠다는아버지의꿈
2.9평짜리단칸방에살아야했던마음
3.도전하고깨지는것이삶이라지만
4.무에서유를창조한다는것의의미
5.주도적인삶을살기바라는아버지의마음
6.산전수전을묵묵히견디시다
7.홀로서기를하라고했던당신의마음
8.아버지,나,그리고나의아들에게

다섯번째:헌신과봉사의신이었던아버지(박병욱)
1.짧은시간아버지와의만남과이별
2.가족을위해헌신한다는것
3.아버지의파란만장한군생활
4.도와주는마음,베푸는정성
5.죽는날까지봉사를하셔야했던당신
6.다른세상에서아버지를말하는사람들
7.당신을통해내가봤던것
8.존경하는나의아버지에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세상모든아들이바치는
아버지전상서!”

‘아버지가되어서야
비로소아버지를이해하게되었습니다’

때론무뚝뚝하고가끔은서먹하지만
언제나애틋했던,나의아버지

시간이흐르면흐를수록
아버지의사랑을되새기는아들들의이야기!

철없던아이가성년이되고,또한아이의부모가되면서자신의아버지를떠올리지않은사람이어디있을까?한아이의부모가되어서떠올린아버지는한마디로‘위대한사람’이었다.아이라는생명체를인간답게키우는일이그리쉬운일이아님을알았기때문이다.그러면서도생계와가족의부양을위해이리뛰고,저리뛰면서고군분투했을테니.아버지당신의삶은어떨지모르겠지만,자식이되어서야이해하게된아버지의고생스러움은가슴한편에짠함을남기곤한다.

『그대,아버지라는이름으로』는사연없는사람이없듯,다양한삶을살아오신아버지들의모습을통해이시대의아버지를재조명하고,독자들에게는아버지에대한애틋함을전해주고자기획되었다.이책은다섯명의아빠들이그들의든든한버팀목이자정신적지주.어쩌면자신의삶을지탱해주는고목같은존재인‘아버지’에대한추억을하나둘꺼내놓으며‘아버지’를다정하게바라본다.

크면클수록아버지의축처진어깨와쭈글쭈글해진얼굴을보며마음이아리다.하지만쑥스럽다는이유로“아버지항상감사해요.”라는말을꺼내기가마음처럼쉽지않다.조금느리더라도언젠가는아버지에게사랑한다는진심을전하고싶다면?그용기의시작이되어줄『그대,아버지라는이름으로』를지금바로만나보자!

아버지를향한아들의마음을
꾹꾹눌러담은단한권의책!

강인함과루틴의힘으로40년이넘는긴시간을견뎌오신아버지,천하무적슈퍼맨처럼굳세게자신의가정을지켜오신아버지,철은없어보이지만마음이여렸던아버지,빈손으로시작해자신의삶을일구어오신아버지,희생과봉사정신으로살아오신아버지까지.

『그대,아버지라는이름으로』가보여주는아버지의모습은지금의30·40세대들의아버지의모습을고스란히보여주고있다.이책을펼친순간당신도집필진처럼아버지의고충과마음을조금이나마공감하고이해할수있을것이다.

늦었지만이제야아버지를통해세상을살아가는태도를배우고,그의사랑을마음속에오랜시간간직하기위해글을쓰기시작한다섯명의집필진은‘더늦기전에아버지의노고를생각해보고,따스한말한마디라도건네야한다.그래야후회하지않는다.’고이야기한다.

차마말로꺼내지못했던진심을수줍게글에옮겨담은집필진의이야기를통해당신이아버지와의추억과사랑을되새길수있는계기가되길진심으로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