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 사이에는 노래가 흐른다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청춘의 이야기)

언제나 우리 사이에는 노래가 흐른다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청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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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청춘 하모니!”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전하는 작지만 소중한 위로

두 청춘의 색은 달랐지만,
똑같은 소리로 노래한다.

진심 어린 노래를 만들어가는
그 시절, 청춘 이야기.

“언어로 노래하고 음악으로 말하다”라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독자들에게 고달픈 일상에 잊고 있던 ‘사랑’이란 감정을 되찾아 주기 위해 두 남녀의 청춘 이야기를 전한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두 청춘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순식간에 가까워진다.

두 남녀의 이야기를 가만히 따라가다 보면 왠지 모를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마치 내 이야기인 듯 몰입되는 소설 속 인물들의 삶은 때로는 울컥하기도, 때로는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주먹을 꽉 쥐기도 한다.

운명처럼 만난 둘의 음악을 향한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가슴 시린 감동이 아주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매일 익숙한 일상에 지쳤거나, 운명 같은 만남을 기대한다면 『언제나 우리 사이에는 노래가 흐른다』의 경쾌한 리듬을 타보면 어떨까.

둘의 이야기는 ‘verse B’까지 이어진다. 남자 주인공 김윤휘가 백세린에게 전하는 따듯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verse A’에서 느낀 감정을 잊지 말고 백세린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끝나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가 당신의 가슴 깊이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저자

김평안

2001년에경상남도함양에서태어났습니다.주로힙합음악을만드는비트메이커입니다.
중1때학교에서점심시간에친구랑도서관에갔을때책을하나골라서읽어봤는데그책이재미있어서책을많이읽기시작했습니다
중3때는작가가되기로결정했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힙합음악에관심을가지게됐고19살때부터는단순히듣는음악이아닌삶의일부로받아들이게됐습니다.
21살때는음악을해봐야겠다고생각하게됐습니다.
음악과글쓰기중의하나를고른다는생각을해본적이없어서둘다하고있습니다.
독자여러분에게영감을주고,문화적으로기여하고자하는바람으로이책을썼습니다.
제가얻었던좋은영향을여러분과같이나누고싶습니다.

저서로『언제나우리사이에는노래가흐른다』가있다.

유튜브:"개쩌는천재아티스트평안"
인스타그램:eugu01

목차

verseA소리의색
너와나의하모니,음악이우리를이어줄때

소리의울림
소리의공명
소리의변주
소리의조화

verseB당신이없으면모든것이회색입니다
일상에서피어난사유의꽃

언어로노래하고음악으로말하다
시간속에흩어진감정의파편들
조용한호수에떨어진돌멩이
영혼의지도를그리며
사랑의다채로운얼굴
자아를비추는사회의거울
마음의도화지

출판사 서평

“나는음악을통해세상과소통해왔다.
건반하나와노트북한대가나의캔버스이고팔레트였다.”

소설속두주인공인김윤휘와백세린는제주도의카페에서첫만남이후운명에끌린듯급속도로가까워진다.뮤지컬배우를꿈꿨지만현실적인문제로포기한백세린과자신만의음악을해나가는김윤휘는‘음악’을통해서로에게빠져든다.

노래를완성해나가는두청춘의이야기는어딘가우리의모습과닮아있다.그래서인지우여곡절을통해노래를만들어가는과정이손에땀을쥐게만든다.과연,둘은음악을그토록원하던노래를완성할수있을까?

돌의이야기는마지막페이지에다다를때까지어디로향할지모른다.그저둘의노래가완성될수있기를응원할뿐이다.가장솔직한감정인‘사랑’앞에서둘은어떠한마지막을맞이할지궁금하다면,한번『언제나우리사이에는노래가흐른다.』를펼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