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쓴 매일 여행 일기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쓴 매일 여행 일기

$19.00
Description
엄마와 아들이 손잡고 떠난
한 달짜리 여행,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천국을
그대로 담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 목록에도 오를 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난 보홀. 필리핀의 숨은 진주라 불리는 그 섬으로 두 모자가 떠났다. 그것도 한 달이라는 시간, 일기장을 들고 말이다.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은 엄마와 아들이 쓴 보홀에서의 매일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떠나기 전 짐을 싸는 설렘부터 낯선 곳을 향하는 두려움, 타지에 덩그러니 놓인 생경함, 그럼에도 못내 숨겨지지 않는 떨림까지 무엇 하나 빼놓지 않았다. 하루하루 변화하는 감정과 생각이 두 화자의 시선 차를 통해 펼쳐진다는 건 이 책만의 색다른 매력이다. 아무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마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다가오는 휴가철, 어디로든 떠나고픈 심정이라면? 새파란 바다와 바다보다 푸른 하늘이 그리웠다면? 그 갈증을 풀어줄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 속으로 빠져들 때다!
저자

박효천,윤지후

저자:박효천
일도충실히하고아이도잘크길바라는보통의직장엄마.아이랑있는시간이소중하고좋은기억의어린시절을선물해주고싶다.저서로는『중학생을위한교과서속어휘잡기』(공저)와『한달이라도좋아,보홀이라면!』이있다.

저자:윤지후
호기심이많고새로운일에도전하는것을좋아하며늘밝고활기찬아이.11세겨울보홀에서매일일기를써기록을남겼다.지금까지도가장기억에남는여행으로보홀한달살기를꼽는다.취미는요요와동전모으기.저서로는『한달이라도좋아,보홀이라면!』이있다.

목차


prologue

PartⅠ.설레는시간:새로운시작은언제나즐거워
D-2.헐레벌떡출국준비:번갯불에콩구워먹다
D-1.설렘과걱정이뒤죽박죽
D-day.드디어출발!
D+1.보홀공항에도착하다
D+2.매일매일알로나비치
D+3.만나는모든것이새로움의연속
D+4.돌호비치의인생선셋
D+5.온전히하루종일내시간
D+6.걸어가보자
D+7.그림같은풍경
D+8.사람을온전히키워낸다는것은
D+9.인천공항에는세시간전에!
D+10.한가하게내리는비

PartⅡ.익숙한시간:보홀,어디까지가봤니?
D+11.아일랜드시티몰(ICM)
D+12.동물들과함께걸어다니기
D+13.시눌룩
D+14.보홀사왕마켓
D+15.밤하늘의별을따서너에게줄래!
D+16.케이크와반딧불이투어
D+17쌍무지개가떴다:쌍무지개의과학적원리를알아보자
D+18.고래상어투어
D+19.보홀본섬투어
D+20.맛있는꼬치가게발견
D+21.보홀에서설날을
D+22.벌이사라진지구는상상하고싶지않아
D+23.잘듣는현지감기약은?
D+24.바나나는맛있다!:그리고모래성의행방
D+25.장대비가주룩주룩
D+26.히낙다난동굴과나팔링,그리고해파리
D+27.대망의호핑투어

PartⅢ.아쉬운시간:평생남을기억들을꾹꾹눌러담으며
D+28.사왕마켓에서마지막망고를
D+29.보홀한달살기의마지막날!
D+30.다시공항으로

부록1.내맘대로그린손지도
부록2.준비할서류들
부록3.가방싸기
부록4.미리알면좋은빠른돈계산
부록5.보홀공항에서집으로갈때필요한것들

출판사 서평

“보홀한달살기,
이제시작합니다!”

엄마와아들이손잡고떠난
한달짜리여행,

눈앞에펼쳐진아름다운천국을
그대로담았다!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잠정목록에도오를만큼자연경관이뛰어난보홀.필리핀의숨은진주라불리는그섬으로두모자가떠났다.그것도한달이라는시간,일기장을들고말이다.

『한달이라도좋아,보홀이라면!』은엄마와아들이쓴보홀에서의매일을고스란히담은책이다.떠나기전짐을싸는설렘부터낯선곳을향하는두려움,타지에덩그러니놓인생경함,그럼에도못내숨겨지지않는떨림까지무엇하나빼놓지않았다.하루하루변화하는감정과생각이두화자의시선차를통해펼쳐진다는건이책만의색다른매력이다.아무페이지를펼치더라도마주할수있는아름다운사진은더말할나위가없다.

다가오는휴가철,어디로든떠나고픈심정이라면?새파란바다와바다보다푸른하늘이그리웠다면?그갈증을풀어줄『한달이라도좋아,보홀이라면!』속으로빠져들때다!

즐거움과실용성,
두마리토끼를다잡았다!

재미있고쓸모있는
보홀한달살기의기록!

설레는시간:새로운시작은언제나즐거워
오래도록그려오던‘한달살기’,그막연한바람이현실이됐다!무작정표를구한다음부터짐을싸고숙소를구하고,정말이지‘번갯불에콩구워먹듯’시간이갔다.그렇게출국장에내려마주한보홀은낭만그자체였다.푸르른바다와평화로운해변,거기에아름다운노을까지.아들과함께할한달간일상이이보다더기대될수있을까?

익숙한시간:보홀,어디까지가봤니?
언어와문화,생활상과가치관까지무엇하나비슷한게없는이천국을소개한다.아일랜드시티몰,사왕마켓,시눌룩축제등본격적으로보홀을쏘다니며겪은이야기를풀었다.단순히볼거리와읽을거리만을담은책이아니다.현지가이드와여행팁역시곳곳에담긴만큼,실제여행에앞서실용적인도움을얻기에도충분할것이다.

아쉬운시간:평생남을기억들을꾹꾹눌러담으며
보홀을보고,듣고,맛보고,즐기는데에한달은턱없이모자랐다.쏜살같이지나간시간,아쉬운마음을뒤로한채보홀에서의일상을마무리한다.뒤편의부록은보홀에서의여행을조금더알차게만들정보를실었다.귀여운손지도와준비할서류,가방싸는노하우와빠른돈계산법등어디서도알수없는정보가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