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고 알게 된 행복 : 아이를 키우며 행복을 찾아가는 워킹맘의 그림 에세이

너를 만나고 알게 된 행복 : 아이를 키우며 행복을 찾아가는 워킹맘의 그림 에세이

$18.00
Description
“육아와 일 그리고
잊고 있던 행복에 관한 이야기”
“육아란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 성장해 나가는 시간”

아이를 만나고 알게 된 사랑,
고스란히 당신에게 전합니다.

당신의 삶을 따스하게 감싸줄
선물 같은 육아 에세이

이 책은 SNS를 통해 삶의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행복을 전하는 ‘연두부’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김민경 작가의 그림 에세이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나는 과정을 그림으로 기록하며 아이를 만나고 느낀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책 속에 차곡차곡 쌓아 두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저자는 고달픈 삶에 지쳐 누군가를 이해하고 사랑할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의 삶에 선물같이 찾아온 아이는 순식간에 삶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었다. 아이와 함께한 순간들은 어린 시절의 모습과 대면하게 해 주었고, 그 시절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었다.

책 속에 담긴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는 긴박한 이야기도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판타지도 아니다. 힘겹고 익숙한 삶에 나도 모르게 놓쳤던 우리의 일상을 따듯하게 담았다. 이 책을 통해 항상 우리 곁을 맴돌고 있는 행복의 순간을 꼭 만나길 바란다.


“육아란 어쩌면 어린 시절 어딘가에 숨어서
살고 있던 내면 아이도 키우는 시간인 것 같다.”

일과 삶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저자는 아이에게 “괜찮아”, “사랑해”라고 말한 순간, 마치 그 말이 자신에게 하는 말 같이 느껴졌다고 말한다. 또한 이 순간이 육아하며 마음을 치유 받았던, 가장 진정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느꼈던 소중한 경험은 『너를 만나고 알게 된 행복』에 고스란히 담겼다.

저자가 경험한 삶은 그리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육아’라는 큰 산을 넘고 나니 일과 육아를 함께해야 하는 우여곡절의 시기가 펼쳐졌다. 자책감으로 점철된 나날을 보낼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저자에게 힘을 준 건 아이의 밝은 미소였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것은 그럴만한 값진 경험이었다. 그리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행복한 일이었다. 저자는 가볍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육아 이야기를 통해 동화 같은 그림과 진심이 담긴 짤막한 글로써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저자

김민경

저자:김민경
회사생활17년차,결혼12년차로현재초등학생아이를키우고있는연두부같은멘탈의소유자.
2017년육아휴직을하고아이를키우며파도치듯일어나는감정을글과그림으로표현하게되었다.연두부라는필명으로SNS를통해육아툰을올리게되었으며,인기게시물은40만이상의조회수를기록하며큰관심을받기도했다.
항상‘내가좋은엄마가될수있을까’의구심이들지만,누구보다아이를잘키우고싶은분들과
마음을공유하고싶다고한다.
인스타그램:@yeondoobooo

목차


프롤로그

기록하나:너를만나고찾아온행복
변한내모습이어색하지만좋아
아이를만날준비
아이를키우며만난나의어린시절
친구가필요한건어쩌면엄마였나봐
체력이중요한시기
기억해주길바라는시간
육아가준찬란한기억
인생의동반자란존재
워킹맘으로가는길
22개월붙어있어도부족한시간
아이와함께하는등원길
너의모든첫순간
자매가있다면이런느낌일까
애매한교집합
회사에서너의사진을마주할용기
하루중가장행복한시간
엄마가되러가는퇴근길
아이가차려주는밥상

기록둘:행복이잠시가리어져도
언제끊어질지모르는동아줄을잡고
아이가아플때면미안함이가슴을쿡
코로나19가주고간일상의소중함
아슬아슬한줄타기
걱정이자신을괴롭히는시기
이모님과의연대
아이를키운다는것

기록셋:네가준행복으로기대되는미래
앞으로도행복하게
더나은사람이되기를
추억은영원할거야
반복되는인생같은
미래의내가원하는지금의시간
길은생기게되어있어

육아스케치

출판사 서평

“육아란어쩌면어린시절어딘가에숨어서
살고있던내면아이도키우는시간인것같다.”

일과삶사이에서고군분투하는
모든사람에게전하는응원의메시지

저자는아이에게“괜찮아”,“사랑해”라고말한순간,마치그말이자신에게하는말같이느껴졌다고말한다.또한이순간이육아하며마음을치유받았던,가장진정으로의미있는시간이었다고한다.아이를키우는과정에서느꼈던소중한경험은『너를만나고알게된행복』에고스란히담겼다.

저자가경험한삶은그리순탄하게흘러가지않는다.‘육아’라는큰산을넘고나니일과육아를함께해야하는우여곡절의시기가펼쳐졌다.자책감으로점철된나날을보낼때도있었지만,그때마다저자에게힘을준건아이의밝은미소였다.

일과육아사이에서힘들때도있지만아이를키우는것은그럴만한값진경험이었다.그리고그무엇과도바꿀수없는가장행복한일이었다.저자는가볍고,쉽게공감할수있는육아이야기를통해동화같은그림과진심이담긴짤막한글로써비슷한경험을한사람들에게위로와응원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