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란어쩌면어린시절어딘가에숨어서
살고있던내면아이도키우는시간인것같다.”
일과삶사이에서고군분투하는
모든사람에게전하는응원의메시지
저자는아이에게“괜찮아”,“사랑해”라고말한순간,마치그말이자신에게하는말같이느껴졌다고말한다.또한이순간이육아하며마음을치유받았던,가장진정으로의미있는시간이었다고한다.아이를키우는과정에서느꼈던소중한경험은『너를만나고알게된행복』에고스란히담겼다.
저자가경험한삶은그리순탄하게흘러가지않는다.‘육아’라는큰산을넘고나니일과육아를함께해야하는우여곡절의시기가펼쳐졌다.자책감으로점철된나날을보낼때도있었지만,그때마다저자에게힘을준건아이의밝은미소였다.
일과육아사이에서힘들때도있지만아이를키우는것은그럴만한값진경험이었다.그리고그무엇과도바꿀수없는가장행복한일이었다.저자는가볍고,쉽게공감할수있는육아이야기를통해동화같은그림과진심이담긴짤막한글로써비슷한경험을한사람들에게위로와응원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