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네가 보고 싶어서 닭발을 먹는다 : Red, White, Blue, 세 가지 사랑을 말하다 (양장)

오늘도 네가 보고 싶어서 닭발을 먹는다 : Red, White, Blue, 세 가지 사랑을 말하다 (양장)

$23.50
Description
“사랑, 이별, 그리고
마음껏 슬퍼함에 대한
아름다운 단어들”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민채가
사랑 앞에 비겁했던 적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눌러쓴 이야기!

“어쩌면 물음이 계속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저자는 ‘사랑이란 대체 뭘까?’라는 물음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음을 밝히며 시작한다. 사랑 앞에 울고 웃고, 비겁하고 약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될 때가 있다. 때로는 반갑기도 당혹스럽기도 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사람들이 이 글을 읽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이 사랑과 이별을 겪는다. 각각 다채로운 빛깔을 담고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사랑을 세 가지 색으로 이야기한다. 빨간색, 하얀색, 파란색이다. 각각의 색은 의미하는 바가 있고, 그 안에는 사랑과 이별을 해본 이라면 느낀 적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민채의 이야기를 읽으며 중간중간 감상을 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중간중간 싱어송라이터 민채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QR를 삽입했으며, 가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수록했다. 책의 컬러 스토리텔링과 함께 흐르는 민채의 일상 사진도 볼 수 있다.

저자

민채

저자:민채(MinChae)
싱어송라이터.
2013년싱글앨범로데뷔했다.
책맥을좋아한다.
유튜브:@MinChaesOfficial

목차

Prlogue

RED사랑의속임수
;격렬하고혼란스러운

WHITE사랑은뭘까?
;공허한흩어짐

BLUE다시시작할수있을까?
;열려있는미지의세계

출판사 서평

다시는하지않겠다고다짐해도
결국에는다시하고야마는것,
그일에대한깊고,유쾌하면서도서글픈글

“사랑처럼엄청난희망과기대속에서시작되었다가
반드시실패로끝나고마는활동이나사업은
찾아보기어려울것이다.”

RED-사랑의속임수
;격렬하고혼란스러운

“사랑을놓으니사랑이왔다”
“나는오로지이게임에서이기는것이중요합니다”
“어떻게해야그를더아프게할수있을지고민했다”

WHITE-사랑은뭘까?
;공허한흩어짐

“그러나질문한기억만있을뿐그에대한대답은기억나질않는다”
“어차피또바뀌고말텐데”
“그러다가천천히잊혀지면돼”

BLUE-다시시작할수있을까?
;열려있는미지의세계

“어차피알수없는거라면그냥내가믿고싶은걸믿을래”
“끊어진인연에감사하길”
“사실은나의사랑이부족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