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주의 희망배달부입니다 :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위로와 나눔 이야기

나는 제주의 희망배달부입니다 :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위로와 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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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완필

저자:김완필
현직제주의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희망을잃지않으며,미래를향해나아가는사람이다.많은방황끝에희망을찾는여정을시작하여이어왔고,그여정에서만났던우리네이웃들의이야기와희망에대한따뜻함을책에담아냈다.나는당신의희망이고,당신은나의희망이라는좌우명으로,희망을가슴에품으며살아가고있다.
현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직7급공무원
보건복지부장관상2회(2016년,2022년)및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1회(2023년)수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등다수기부
저서로『나는제주의희망배달부입니다』가있다.
인스타그램:@kimwanpil

목차

들어가는말
-제삶의이야기를나누고자합니다

1장나는희망배달부,사회복지전담공무원입니다
불평불만가득한아이의터닝포인트
수술대위에서꿈꾼희망
누군가의희망이되고싶어선택한사회복지
입직5개월,그리고내책상위사직서

2장제주의희망배달부가모은이웃들의이야기
희망배달부가만났던따뜻한이야기
용이되기위한부지런함과성실함
관심이라는희망의씨앗
따뜻한말한마디와희망
더불어사는동네를만드는사람들
우리지역의어둠을밝히는촛불
사회복지사와함께밝은미래를향해
박수의힘으로따뜻한사회만들기

3장공공사회복지,우리의희망입니다
세상사람들모두가행복한그날을위해
가난에서도피어나는희망
어려운곳을밝혀주는우리이웃들의등대
울기도,웃기도,다사다난한공무원의삶
따르릉,세발자전거이론
나의희망만들기,우리의희망만들기

에필로그
-세상그무엇보다소중한희망

감사의말
-나의복지멘토님들,그리고고마운분들

부록
-공공사회복지에대해알아보자

출판사 서평

“세상사람들모두가행복한그날을위해”
울기도,웃기도다사다난한공무원의삶

저자는독자들이이책을읽고“우리사회의남아있는따뜻함”을어렴풋이느낄수있다면더없이행복할것이라말한다.저자가전하는이야기는소름돋는기상천외한이야기는아니다.누구든,언제든,어디든어렵지않게주위를둘러보면쉽게찾아볼수있는우리들의이야기이다.

저자는‘희망이가득한삶을살아야한다’라고설득하거나이해시키려하지않는다.단순히이웃들의이야기를전하면서우리가그동안잊고있었던희망과행복에대해조용히곱씹어볼기회를제공하는것이뿐이다.

‘우리’가함께한다면사회의희망은더욱선명해질것이다.세상그무엇보다소중한우리들의희망을소중히안아주고품어주어야한다.그러한삶을살아간다면언젠가더멋진인간이,어른이되어있지않을까.당신의빛나는미래,삶을위해이책을강력하게권한다.

책속에서

만약사회복지망이하나씩하나씩뜯겨나가면서의지할때없던사람들이사회구성원으로서의모습을잃어버린다면,그들은사회질서를파괴하려는사회적괴물로변해갈것입니다.
---「관심이라는희망의씨앗」중에서

여러분이앞장서박수를치는한명이되어주세요.내가먼저대한민국국민으로서공동체정서만들기라는국민의식변화에앞장섰으면좋겠습니다.
---「박수의힘으로따뜻한사회만들기」중에서

자그마했던사회적위험이거대해지는순간을국가는반드시막아내야합니다.즉사회적위험이일상이아닌거대악으로변하기전국가는신속히개입해야합니다
---「세상사람들모두가행복한그날을위해」중에서

저는제가희망이라고생각합니다.그리고여러분들도저의희망입니다.여러분들과제가함께하는것이우리가살아가는사회의희망만들기입니다.
---「나의희망만들기,우리의희망만들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