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 본업 수의사, 부업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 본업 수의사, 부업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

$18.50
Description
“수의사부터 작가까지,
프로행동러가 들려주는 이야기!”
‘평생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안정적인 직장은 정말 없을까?’

미래를 걱정하는 당신,
지금 바로 ‘작가’의 길을 걸어라!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글쓰기 노하우 대공개!

‘당신의 직장과 직업은 안녕한가요? 아무 탈 없이 편안한가요?’라는 질문에 바로 ‘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근로자라면 누구나 은연중에 직장과 직업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품고 살아간다. 저자 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나날이 스트레스를 받던 그는 ‘수의사라는 업을 떠나더라도 홀로 설 수 있도록 나를 갈고닦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선택한 돌파구는 바로 ‘작가’. 또 다른 직업으로 작가를 선택한 저자는 과거 자신과 같은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해 응원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글은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라는 이름의 책으로 재탄생했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는 얼어붙은 고용 시장과 어려워지는 경제로 불안해하는 모든 사람이 ‘작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글쓰기 경험이 전무했던 저자가 1년 만에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몸소 부딪히고 깨지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 역시 구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안정적인 부업을 가지고 싶다면? 나만의 책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를 펼치길 바란다. 낮에는 수의사, 밤에는 작가인 저자가 기꺼이 당신의 도전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저자

박근필

저자:박근필
나를알아가고
그런나를표현하여세상에알리고
내가말하고자하는메시지를통해
타자에게도움을주기위해글과책을씁니다.
더나은내가되기위해,
괜찮은사람,좋은사람이되고싶어글과책을씁니다.
내가있기전의세상보다좀더나은세상이되길바랍니다.
나로인해한사람이라도행복하길바랍니다.
스스로를이렇게정의합니다.
“의술과글과말로써세상에온기를전하는따뜻한사람.”
세상이나를이렇게기억해주길원해요.
“그는참따뜻한사람이었다.”
오늘내가누군가에게위로였길,
내일내가누군가에게위로이길바랍니다.
프로필(SNS):linktr.ee/tothemoon_park
저서:『할퀴고물려도나는수의사니까』,『나는매일두번출근합니다』

목차


프롤로그.당신의직장,직업은안녕한가요?

1장.수의사에서블로거를거쳐작가까지,N잡러의시작
1.수의사로살며강산이변했다
2.번아웃에우울증까지,마흔에폭삭무너진내마음
3.인생책을만나블로거가되면서시작된새로운인생
4.라디오에서두번이나내사연이?!
5.난생처음책이란건발간했다,바로전자책
6.브런치작가도되고,원고청탁도제안받고
7.서점에서내이름으로된책을만나다

2장.부업은선택이아닌필수다
1.100세시대는옛말.120세,역노화,영생을말한다
2.고성장시대여굿바이
3.평생직장은고대유물이되었다
4.안녕하지못한직장과직업
5.알고나면소름돋는미래직업전망
6.나처럼부업작가가돼라

3장.글을쓰려면책부터닳도록읽어라
1.책포비아에빠진대한민국
2.성공한사람들의공통점,독서광
3.그래서글쓰는데책을왜읽어야하는데?뭐가좋은데!
4.다독vs소독,누구말이맞을까?
5.책,제대로읽자
6.독서,이렇게하라!

4장.꾸준히쓴글로내이름을알려라
1.글쓰기,시작이8할이상이다!
2.글쓰는사람이미래를얻는다
3.잘쓴글vs좋은글vs읽히는글
4.글쓰기AtoZ
5.블로그가한물갔다고?속지마라
6.다양한채널을확보하라!SNS는다다익선

5장.책을써서저자가돼라
1.전자책의시대가온다고?!
2.책쓰기전에몸부터풀자,전자책쓰기
3.책은아무나못쓴다?틀렸다,누구나쓸수있다.누구나써야한다
4.책을쓰면얻는것들
5.책은이렇게쓰자
6.투고부터출간까지의여정

에필로그.당신이저자가되는그날까지

출판사 서평

직장인이아닌
직업인이되어라!

평생현역인‘작가’의삶,
지금바로준비하자!

『나는매일두번출근합니다』는저자가수의사로서직면했던고용불안정을‘작가’라는부업으로극복한이야기다.부당하게비자발적으로퇴사했지만작가로서전화위복을한저자는‘직장이나를보호해주지않으니내가나를보호할수있도록,어디서든나를찾게끔만들어야한다’고강조한다.그리고그방법으로는‘작가’가되는것이제격이라고말한다.작가가되는것?절대어렵지않다.『나는매일두번출근합니다』를펼친것자체가이미작가가되기위한첫걸음을내디딘것이다.이책한권이전하는각종글쓰기노하우는분명당신의도전에큰힘과위로가되어줄것이다.이제는당신이‘작가’가될시간이다.『나는매일두번출근합니다』속따스한격려와실질적인글쓰기비결을발판삼아멋지게‘작가’가되길바란다.

추천사

“당신의삶은더이상안전하지않다.”

수의사로서안정된직업을갖고있는저자의경고가매섭다.그렇게원하던수의사가됐지만번아웃에우울증까지그길또한녹록지않았다.살기위해책을읽고글을썼다.일취월장하지않았다.차근차근,한발한발밟아왔다.블로그글쓰기로출발해전자책출간,브런치작가를거쳐종이책저자로우뚝서기까지우직하게걸어왔다.마흔전까지글쓰기와담쌓고살았던저자가걸어온걸음걸음은누구나마음만먹으면갈수있는길이기에모두에게희망과용기를준다.읽다보면나도쓸수있겠다는,쓰고싶다는자신감과의욕이샘솟는다.

이제저성장·초고령·인공지능과로봇시대다.일자리는줄어들고오래살게된다.뭔가를하면서돈도벌고시간도보내야한다.저자는글쓰기로부업하기를권한다.이에전적으로동의한다.나도쉰살에직장을그만둘수밖에없었다.지난10년동안열권의책을썼다.일년에한권꼴로쓴셈이다.책을내면돈받는기고와강의기회가생긴다.많진않지만인세도들어온다.열심히하면월백만원정도벌이가가능하다.글쓰기는돈이들지않는다.시간만있으면된다.글쓰기는또한정신의노화를늦춘다.저자는나이들수록글쓰기만큼좋은것은없다고강변한다.몸소보여준다.
-강원국(작가)

운동,독서,글쓰기는내인생의세가지축이다.덕분에내일모레70세지만활발하게현역으로활동하고있고지인들은그런나를부러워한다.120세까지살아야하는시대가장중요한건자기만의일이고그건현역시절부터준비해야한다.어떻게준비를하냐고?재테크는기본이지만그보다더중요한게독서와글쓰기다.저자는글쓰는수의사다.2년도안되는기간안에블로그,전자책을거쳐저자로등극했고이를통해삶의영역을넓히면서충만한삶을살기시작했다.실행력,꾸준함이특히돋보인다.미래가어떻게발전할지너무궁금하다.아무쪼록이책이불안한이시대에작은촛불이되길희망한다.
-한근태(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