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Collectio Humanitatis pro Sanatione
- 콜렉티오 후마니타티스 프로 사나티오네 -
인간이 만든 모든 것으로부터의
상처, 그리고 치유를 말하다!
“치유는 상처받은 이에 대한
진심과 인내와 신뢰를 보내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다.”
- 콜렉티오 후마니타티스 프로 사나티오네 -
인간이 만든 모든 것으로부터의
상처, 그리고 치유를 말하다!
“치유는 상처받은 이에 대한
진심과 인내와 신뢰를 보내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다.”
치유인문 컬렉션은 이름 모를 풀꽃들의 테피스트리다. 우리는 처음부터 정교하게 의도하지 않았다. 아주 우연히 시작되었고 진정 일이 흘러가는 대로 두었다. 필자가 쓰고 싶은 대로 쓰도록 했고, 주고 싶을 때 주도록 내버려 두었다. 글은 단숨에 읽을 분량만 제시했을 뿐, 그 어떤 원고 규정도 두지 않았다.
자유롭게 초원을 뛰어다닌 소가 만든 우유로 마음 착한 송아지를 만들어내듯이, 편안하게 쓰인 글이 읽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우리는 읽는 이들이 이것을 통해 자신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새롭게 각성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저 공감하며 고개를 주억거리면 그뿐이다. 읽는 분들이여, 읽다가 지루하면 책을 덮으시라.
이 책에는 포항의 작은 어촌마을인 다무포하얀마을이 벽화 페인팅과 봉사활동을 통해 쇠퇴하던 마을에서 다시 활기를 되찾고 포항의 산토리니로 불리게 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주민들과 1,80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한 재생 프로젝트는 마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고, 이 과정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사회적 협력의 기적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마을은 계속 성장하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전할 것이다.
자유롭게 초원을 뛰어다닌 소가 만든 우유로 마음 착한 송아지를 만들어내듯이, 편안하게 쓰인 글이 읽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우리는 읽는 이들이 이것을 통해 자신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새롭게 각성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저 공감하며 고개를 주억거리면 그뿐이다. 읽는 분들이여, 읽다가 지루하면 책을 덮으시라.
이 책에는 포항의 작은 어촌마을인 다무포하얀마을이 벽화 페인팅과 봉사활동을 통해 쇠퇴하던 마을에서 다시 활기를 되찾고 포항의 산토리니로 불리게 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주민들과 1,80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한 재생 프로젝트는 마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고, 이 과정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사회적 협력의 기적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마을은 계속 성장하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전할 것이다.
다무포하얀마을 고래의 꿈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