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엄마, 브런치로 나를 키우다 : 걷고 쓰는 워킹맘의 작가 도전기

현실 엄마, 브런치로 나를 키우다 : 걷고 쓰는 워킹맘의 작가 도전기

$18.00
Description
“워킹맘, 브런치라는 무대 위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팬심’으로 시작한 글쓰기가
평범한 ‘현실맘’의 인생을 바꿔 놓기까지!

호기롭게 도전한 브런치 작가,
6수 끝에 당당히 합격하다!

걷고 쓰는 삶 속에서 담아낸
일상의 반짝이는 기록들
저자

허진애

저자:허진애
결혼16년차,8년째한의원에근무하는평범한워킹맘입니다.만능엄마가되고싶었지만,현실은달랐습니다.어느덧사춘기로접어든아이를엄마의뜻대로만키울수는없었습니다.아이만바라보던시선을이제나에게돌려보려합니다.나를키우기위해지금내가할수있는것부터하나씩해나갑니다.‘움직일수록작은성공이일어난다.’라는말을믿으며꾸준한걷기를이어가던중뒤늦게글쓰기에빠졌습니다.2022년12월브런치작가가되어걷고쓰는일상을보내며의미있는하루를남기고있습니다.특별한하루는내가만들어갑니다.작가라는부캐가참마음에듭니다.한편의글을쌓으며오늘보다더나은내일을위해나아갑니다.
브런치:brunch.co.kr/@jinaeroom
블로그:blog.naver.com/jinaeroom
인스타그램:@jinaeroom11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글>

<제1장>나의공간이절실히필요할때
1.나라는존재는사라졌다
2.온전히너를위해살았다
3.어떻게키워야할까
4.나의공간이절실히필요할때
5.청소보다더중요한것
6.그렇게집을나왔다
7.수행평가라고요!
8.딸의한마디에집을나와버렸다
9.엄마도사춘기는처음이라
10.워킹맘의성찰

<제2장>엄마에게도자기계발이필요해
1.새벽기상의두얼굴
2.6000원의행복
3.20도여서행복합니다
4.엄마에게도자기계발이필요해
5.술을끊는다는결심
6.운동인증을하는이유
7.아침밥이뭐길래
8.초6딸의심기를건드렸다
9.걷고쓰는의미있는루틴

<제3장>현실엄마,브런치작가도전기
1.엄마뭐해?브런치해!
2.백일동안금주를했다
3.일단해보고아니면그만이죠
4.책쓰기를포기했다
5.내가독서모임을?
6.내몸내땀의의미
7.커피믹스끊기
8.조회수폭등의유혹
9.○○○님이내브런치를구독합니다
10.쓰는일상이되었습니다

<제4장>내일이기대되는엄마의다이어리
1.꾸준한운동5분에서시작하기
2.10년동안매일같이마신술
3.원하는일로하루시작하기
4.보류도선택이니까요
5.걷고달리는엄마의시간
6.술과글쓰기의공통점을찾았다
7.기록이주는일상이이벤트
8.동기와함께동기를키워요
9.브런치가곧나의무대
10.자이언트에서의새로운시작

<마치는글>

출판사 서평

『현실엄마,브런치로나를키우다』의저자는어디서든볼수있는,이른바‘현실엄마’다.정신없이일과육아를병행하던저자가어느날덜컥‘작가’에도전한다.이책은그좌충우돌작가도전의여정을아주솔직하고도발랄하게담아낸에세이이다.

저자가작가를꿈꾸게된계기는유튜브였다.아이들교육을위해시청하기시작한‘슬기로운초등생활’채널의크리에이터,이은경작가가‘브런치프로젝트’를시작한다는정보를알게되었다.‘브런치?그게뭔데?먹는거아니야?’라고생각하던저자는브런치의‘브’자도몰랐다.하지만이은경작가를만나고싶다는일념하나로,덜컥브런치프로젝트에도전했다.

프로젝트가끝난뒤로도매일글을썼다.브런치작가등록을하기위해5번도전했고,5번떨어졌다.‘6수’끝에마침내작가로승인된저자는,그날부터매주한편의글을쓰기시작했다.한문장이라도더솔직하게,매일연습하듯기록하다보면‘나’의이야기를궁금해하는독자도점점더늘어날것이라고믿었다.

저자가꾸준한기록을통해쌓아온반짝이는이야기가모두이책안에담겨있다.그특별한여정에함께하고싶은당신,지금당장『현실엄마,브런치로나를키우다』를펼쳐저자의‘인생2막’에함께하길바란다.

글쓰기라는
혼자만의외로운싸움

그럼에도,쓰는삶을선택했다
‘브런치’라는나만의무대에서

글쓰기를시작하며수없이의심했고,때로는슬럼프를겪기도했다.브런치작가합격만하면‘만사오케이’인줄알았는데,쓰면쓸수록욕심이커졌다.그럼에도저자가쓰기를멈추지않은이유는꾸준함의가치를믿었기때문이다.글쓰기와걷기의공통점,그건바로‘꾸준함이빛을발한다’는점이다.꾸준히걷고,쓰고,기록하며쌓아온이야기들이모여지금의저자를만들어냈다.

평범한사람들의세상사는이야기에감동이있다.같이쓰고싶어진다.내이야기가하고싶어진다.나라는사람이쌓여간다.한편의글들이모여있었기에책쓰기에도도전할수있었다.
-에필로그중

특별함은기록에서온다.써내면특별해지고,남기면소중해진다.나도글을쓸수있을까?나같이평범한사람의기록도이야기가될수있을까?의심하고불안해하는이들이라면,지금당장이책을펼치길바란다.평범한하루속에서반짝이는특별함을포착해온저자의따뜻한목소리가당신을반갑게맞아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