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 : 돌아보니 참 고마운 나의 인생

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 : 돌아보니 참 고마운 나의 인생

$18.50
Description
“참 고마운 인생,
앞으로도 잘 가꿔보겠습니다!”

‘정원을 가꾸며 비로소
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인생이란 ‘정원’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다

당신의 인생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라는 뜻의 ‘지천명(知天命)’은 ‘오십’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인생이 어렵기만 한 사람이 많다. 이에 저자는 지천명의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고 다가올 미래에 용기를 불어넣고자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둘 글에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글은 마침내 『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라는 제목으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는 인생이라는 ‘정원’을 가꾸며 겪었던 아픔과 고통을 그리고 그것을 이겨낸 삶의 과정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전한다. 특히 지나온 삶을 반추하고 다양한 사람과 대화하며 얻은 저자만의 독특한 시야와 사유는 삶의 아픔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줄 것이며 나아가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나다운 삶을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만의 ‘정원’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를 펼치길 권한다. 희망차고 아름다운 당신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저자

김영이

저자:김영이
1973년경북김천시에있는산골마을증산에서오남매의막내로태어났다.유아교육,사회복지,교육학,상담을주로공부하였으며영남대학교에서교육상담을전공하여교육학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는유심리상담연구소대표이면서영남대학교와영진전문대학교겸임교수로일하고있다.지난25년동안주변대학교에서강의를비롯하여지역사회복지기관과교육관련기관,기업체등에서부모교육강사,직무교육강사,상담사로활동하고있다.요즈음은가르치는일과공부하는일에서삶의즐거움을얻고있으며,어려움에처한사람들과상담하는일에서삶의의미를찾고있다.저서로는『새롭게‘나’라는정원을가꿉니다』가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아픈만큼성숙해지고
1)콩깍지는결혼생활의필수품
2)기쁨반눈물반이던육아시절
3)가슴으로낳은나의딸
4)어쩌다보니빈털터리
5)살만하다싶을때찾아온암
6)아버지가돌아오지못할강을건너던날
7)누군가의엄마와아내로살아가기
8)인생수습기간을견디며

2장.돌아보니참고마운나의인생길
1)해외여행이내게준의미
2)어린이의눈으로본세상
3)지나고보니살아내기위한운동이었네
4)서른의공부마흔의치유
5)자전거를통해배우는세상
6)보약같은삶의시간

3장.아름다운삶의길이보이는나이,오십
1)이제나를만나러갑니다
2)오십에깨달은삶의비밀
3)진정한나로살기위한독립선언
4)아무데나피어도나는꽃이다
5)아름다움이보이는나이,오십
6)나만의정원에서왈츠를

4장.있는힘껏기지개를켜봅니다
1)온전히나를위한밥상
2)아들아,네가애국자다
3)빈둥지가되어도외롭지않아
4)쉼표그리고마침표
5)우정으로피어나는내사랑
6)돈버는기쁨일하는재미
7)돌다리도두들겨보고건너야지
8)갱년기도친구처럼

5장.새롭게가꾸는나의정원
1)내일은더맑음
2)더재미있을내일을위해
3)늙은호박의교훈
4)딸에서엄마로,엄마에서딸로
5)쿨한할마가되고싶다
6)그저살아있음에감사해
7)치우치지않고조화롭게산다는것
8)오십,지천명해야할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감사함이있는
매일은행복합니다.’

이제는우리같이
‘나의인생’이라는정원을가꿔봐요.

소나무,벚나무,감나무에이어수국,무궁화까지.저자의정원은자그마하지만푸릇푸릇한나무와향긋한향기의꽃으로가득하다.평화롭고아늑해보이는정원이지만찬찬히살펴보면줄기와뿌리가서로엉겨붙어있기도하고,잡초가무성하기도하다.이처럼마냥아름다운정원도깊이들어가보면크고작은어려움이있다.이처럼정원을꾸미며얻은‘우리의인생도정원과별반다르지않다’라는깨달음을저자는『새롭게‘나’라는정원을가꿉니다』에서거듭전하며당신에게다가간다.

우리가생긴것부터성격,심지어피었다지는시기까지모두다르듯,누구나자기만의독특한개성과감성으로자기만의삶이라는‘정원’을가꾸며산다.하지만인생이라는건만만치않아서나를옭아매는줄기를만나기도하고,날카로운가시때문에때론다치기도한다.

이처럼좌절하고주저앉기쉬운상황에서도저자는‘앞으로도나를동여매는줄기와가차없이할퀴는가시를만나겠지만그럼에도계속나를돌보며새롭게‘정원’을가꾸겠다’고다짐한다.그어떤아픔에도삶에대한진심어린감사와애정을노래하는저자의이야기가궁금하다면지금바로『새롭게‘나’라는정원을가꿉니다』를만나보길바란다.당신의가슴을뜨겁게데우는응원을만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