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내 안의 데미안을 만나다 : 불안한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중년을 위한 실천 노하우

오십, 내 안의 데미안을 만나다 : 불안한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중년을 위한 실천 노하우

$19.50
Description
“‘중년’이라는 낯선 시간의 공습!”

키오스크, 인스타그램, 줌(zoom) 회의, 오픈 채팅방…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좌충우돌 ‘중년’으로 살아남는 법

흔들리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부터,
‘MZ세대’에게 뒤처지는 ‘꼰대 선배’가 되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한 흔적까지 모두 담았다

불안과 혼란이 만들어 낸 시너지,
흔들리는 오십을 위한 아주 특별한 자기계발서!
오십을 일컫는 또 다른 말인 ‘지천명’은 ‘하늘의 뜻을 앎’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나이 오십이 되면 정말 하늘의 뜻과 인생의 진리를 모두 깨우치게 되는 걸까? 『오십, 내 안의 데미안을 만나다』의 저자 김성희는 정년을 앞둔 지천명의 나이, 새롭게 피어난 불안에 대해 고백한다. 이 책은 격변하는 세대의 흐름 속에서 ‘중년’이라는 나이로 마주하게 된 불안과, 뒤처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 온 저자의 여정을 가감 없이 담아낸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이 여타 중년의 자기계발서와 구분되는 점은 대단한 성과나 경험이 아닌, ‘평범한 중년’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오십이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정형화된 지침이 아닌, 흔들리는 현실 중년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치 있게 담아냈다. 요즘 시대의 ‘신문물’을 천천히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부터,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MZ 후배’들과 대화할 때 주의하는 점들까지.

저자는 중년 이후의 삶을 ‘낯설고 두렵지만 설레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직장인과 아내, 엄마라는 여러 정체성 속에서 흔들리던 끝에 비로소 ‘진짜 나’로서 살아가는 법을 깨우치게 되었기 때문이다. 4050 세대라면 누구나 저자의 솔직담백한 목소리에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중년이라는 낯선 시간의 공습 속에서 흔들리고 있는 당신, 지금이 바로 『오십, 내 안의 데미안을 만나다』를 펼칠 시간이다!

저자

김성희

저자:김성희
뭐하나잘난것도흠잡을것도없는적당한인생을살아왔습니다.틀안에서안주하는삶이편안했지만,늘그틀을벗어나고싶은열망도있었습니다.그래서인지늘그선경계에서불안했습니다.괜찮은척했지만,누구보다소심하고불안한삶이었습니다.다른누구보다나를아끼는나였지만,한번도나를들여다보고위로한적없었던삶!50이다가오자,불안은더했고,그원인이바로′나′자신임을쓰면서알게되었습니다.쓰기는나의두려움에맞서고받아들이기위한연습장이되었습니다.나에게사죄하는마음으로용기내어책을쓰고불안한나를인정해주는연습을하며살고있습니다.덕분에사춘기남매와남편과도적당히티격태격하며균형을맞추고있습니다.저처럼불안한중년들과소통하며진정한삶의행복을알아가는삶을살아가고있습니다.
저서로는『오십,내안의데미안을만나다』가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불안의시작
낯선용어의공습
대놓고자랑할수있는마음
직장생활의유통기한
5년갱신?수시갱신!
다시,설레고싶다!

2부불안함이만든시너지
다시,나를발견하다
절박한사람들의새벽기상
온라인이라는신세계
닥치는대로배우기
줌(zoom)에서살아가기
말문트는데1년!
카톡지옥
우리들의연예인

3부앞만보고달리기
엄마가다단계에빠졌다
챌린지중독과부작용
핸드폰만잘써도
아바타로살아보기
난생처음경제공부
나를달리게하는엉뚱함
뜻이있으니길이보였다
자기계발최대의적

4부멈추고,돌아보기
나로말할것같으면
나서지않아도드러내야알지
칭찬은나를주눅들게한다?
꼰대말고,좀멋진라떼선배!
격하게외로워지고싶다
정많은급발진여사를동정하기
내가가지고싶은재능2가지
우리는모두여행자다!

5부다시,설레다
나도쓸수있다는생각
글쓰기의열매,합평회
맥짱과나무노트사이
손글씨가예쁘면글쓰기를잘할까?
쓰기로만난기적!
글쓰기유목민
쓰면서달라진일상
어디까지솔직해질수있을까?

6부중년의인생시간표
보이기말고,드러내기
유연해지기
스며들듯공유하기
2027년3월,어느봄날의일기
삶을풍요롭게하는명당의조건
쉬어가도멈추진않는다
건강이딸랑딸랑하지않도록
2월과11월처럼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중년’이라는낯선시간의공습!”

키오스크,인스타그램,줌(zoom)회의,오픈채팅방…
격변하는시대속에서좌충우돌‘중년’으로살아남는법

흔들리는정체성에대한고민부터,
‘MZ세대’에게뒤처지는‘꼰대선배’가되지않기위해
치열하게공부한흔적까지모두담았다

불안과혼란이만들어낸시너지,
흔들리는오십을위한아주특별한자기계발서!

오십을일컫는또다른말인‘지천명’은‘하늘의뜻을앎’이라는의미를내포하고있다.나이오십이되면정말하늘의뜻과인생의진리를모두깨우치게되는걸까?『오십,내안의데미안을만나다』의저자김성희는정년을앞둔지천명의나이,새롭게피어난불안에대해고백한다.이책은격변하는세대의흐름속에서‘중년’이라는나이로마주하게된불안과,뒤처지지않기위해치열하게노력해온저자의여정을가감없이담아낸자기계발서이다.

이책이여타중년의자기계발서와구분되는점은대단한성과나경험이아닌,‘평범한중년’의이야기를담아내고있다는점이다.‘오십이면이렇게해야한다’는정형화된지침이아닌,흔들리는현실중년의모습을고스란히,재치있게담아냈다.요즘시대의‘신문물’을천천히받아들이는과정에서부터,‘꼰대’가되지않기위해‘MZ후배’들과대화할때주의하는점들까지.

저자는중년이후의삶을‘낯설고두렵지만설레는’시간이라고말한다.직장인과아내,엄마라는여러정체성속에서흔들리던끝에비로소‘진짜나’로서살아가는법을깨우치게되었기때문이다.4050세대라면누구나저자의솔직담백한목소리에함께울고웃으며공감할수있을것이다.중년이라는낯선시간의공습속에서흔들리고있는당신,지금이바로『오십,내안의데미안을만나다』를펼칠시간이다!

‘나만의속도’에집중한순간,
비로소진정한자아를마주하다

중년이라는인생의황금기를
풍요롭게가꾸어가는법

저자는자기계발에있어가장중요한핵심중하나는‘타인과비교하지않고나만의속도에집중하는것’이라고말한다.누구에게나각자에게적합한속도와순서가있다.앞만보고달려가는일상에서잠시멈춰,내안의진정한‘나’를마주하는시간에집중해야한다.

지금의중년들은예전과는분명히다르다.이제는청년기로불리는것처럼적당히젊고안정적이며,세상을바라보는지혜도가지고있는인생의절정기다.이제껏가족과직장에서의내역할에매진했다면이제는나를좀돌아봐도괜찮은시간이다.
-에필로그중에서

백세인생이라는말이보편화된시대에오십은인생의새로운전환기이자황금기이다.저자는그깨달음을얻기까지의과정을진솔하게담아내며,함께세상을살아가는오십대동료들에게기꺼이희망의메시지를전하고자한다.저자가‘내면의데미안’을마주하며새로운‘나’를발견한것과같이,당신안에도아직싹을틔우지않은반짝이는씨앗이숨어있을것이라고말이다.삶의후반부레이스를준비하고있는중년이라면,『오십,내안의데미안을만나다』와함께내면의새로운‘나’를찾아보는것은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