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환 전집 (양장본 Hardcover)

권환 전집 (양장본 Hardcover)

$72.93
Description
이 책은 시인, 문학평론가, 소설가, 극작가, 아동문학가로서 우리 근대문학사에서 의미 있는 업적을 남긴 권환의 텍스트를 망라한 전집이다. 다른 작가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권환의 전집도 오래전에 출간된 바 있다. 그것은 권환 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나 연구자가 그의 문학을 읽고 이해하는 데에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그런 의의와 가치를 지님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는 편찬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 때문에 원전과 달라진 텍스트가 적지 않다. 또한 기존의 전집들이 항용 그러하였듯이 그것은 그때까지 연구자들이 권환의 텍스트에 접근할 수 있는 최대치의 산물이었다. 따라서 전집에 수록되지 못한 미지의 텍스트가 존재하였고, 그동안 연구자들의 실증적 노력으로 새 텍스트가 발굴되었다. 이 같은 두 가지 이유에서 새로운 권환 전집을 편찬할 필요가 생겼다. 이 전집의 편찬 목적은 그러한 필요에 부응하는 데 있다.
저자

권환

權煥

본명은권경완(權景完)이며,1903년2월에경남진주부진해군서면오서리(현경남창원시마산합포구진전면오서리)에서태어났다.고향의경행학교를졸업한후상경하여중동학교와휘문고등보통학교를졸업하였다.이후도일하여야마가타(山形)고등학교를거쳐교토제국대학문학부에입학하였다.1924년에단편소설「아즈매의사(死)」가『조선문단』현상공모에당선되어등단하였다.그후소년소설,동화등을발표하였다.1929년에교토제대를졸업한후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카프)에가입하였고,카프도쿄지부와무산자사에서활동하였다.조선으로돌아와프로문학작품을발표하고프로문학운동을전개하였다.1931년에공동시집『카프시인집』을,1933년에공동소설집『농민소설집』을출간하였다.1931년,1934년두차례피검되어옥고를치렀다.그러는동안폐결핵으로고생하였다.1935년에석방된후낙향하여김해의하자마(迫間)농장에서일하였다.1939년에재차상경하여문학에매진하였다.1943년에첫단독시집『자화상』을,1944년에두번째시집『윤리』를출간하였다.해방후조선문학가동맹서기장을비롯해여러직책을맡았으나,폐결핵의악화로활동하지못하였다.1946년에시선집『동결』을출간하였다.1947년하반기부터시작된좌익세력검거의와중에귀향하여경남마산에머물렀다.가난과병마로인한정신적,육체적고통에시달리다가1954년7월에영면하였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제1부시
이꼴이되다니! 3
가랴거든가거라 6
정지한기계 8
우리를가난한집여자이라고 12
머리를땅까지숙일때까지 15
소년공의노래 17
타락 19
그대 20
나는북쪽거리로 22
톡·톡·톡 24
삼십분간 27
아버지김첨지어서갑시다!쇠돌아간난아어서가자! 30
간판 33
책을살으면서 35
향락의봄동산 37
동복(冬服) 40
언덕우의꿈 42
비오는봄밤 45
팔 47
기계 49
원망(願望) 51
유언장 53
처세도(處世道) 56
보리 58
곽첨지 60
나의육체 62
하몽(夏夢) 64
거리 67
환희 69
달 72
참(眞) 75
낙엽 77
어머니의꿈 78
명일(明日) 80
환몽(幻夢) 85
아침의출발 87
윤리 91
무제(無題) 93
투시(透視) 94
화경(火鏡) 95
산과구름 96
청당(淸塘) 99
마술 100
동경(憧憬) 101
설경(雪景) 102
고담책(古談冊) 103
목욕탕 104
정야(靜夜) 105
자화상 106
미소 107
청대콩 108
별의심장 109
봄 111
가등(街燈) 114
희망 116
한역(寒驛) 117
뻐꾹새 118
병상단상(病牀斷想) 119
풍경 120
호피(狐皮) 121
목내이(木乃伊) 122
대리석 123
전신주 124
여군대작(與君對酌) 125
뒷산 127
석탄 128
어머니 129
가을 130
시계 132
전차 135
산의표정 136
제비 138
운명(運命) 140
여군대작2 141
구름 142
까마귀 143
고향 144
눈(雪) 145
접동새 146
어머니의꿈 148
귀뚜라미 150
벼락 151
등불의환상 153
시계 155
프로펠러 156
농민 157
월광 158
집 159
아리랑고개 161
추억 168
세모(歲暮) 169
별과귀뚜라미 170
두할머니 171
금상첨화 172
황취(荒鷲) 173
추야장(秋夜長) 175
행복의풍경 176
까마귀 177
윤리2 179
송군사(送君詞) 182
두부 183
목가(牧歌) 184
석양 185
그대 186
가을 187
심해어(深海魚) 188
허수아비 189
제석(除夕) 190
행복 192
심자한(心自閒) 193
급행열차 194
왜가리 195
우여군대작(又與君對酌) 196
노들강 198
그대 200
쇠사슬 203
어서가거라 205
고향 208
부셔라파쇼를 210
박동무 212
조(弔)학병 215
사자같은양 217
몇배나향기롭다 219
번식할줄아느냐 221
고궁에보내는글 223
김서방두박첨지두이생원두잘사는주의(主義) 225
춘몽 227
토지 228
그대를어떻게맞을까 231
박쥐 233
악마의철학 234
병상독음(病牀獨吟) 236
선창뒷골목 237

제2부문학평론
무산예술운동과거일년의별고(瞥顧)와장래의전개책 241
평범하고도긴급한문제 265
실천적객관주의문학으로 278
시평(詩評)과시론(詩論) 279
조선예술운동의당면한구체적과정 286
유물변증법의왜곡화 309
예술의유포문제와기타 314
하리코프대회성과에서조선프로예술가가얻은교훈 321
최근감상의편린 328
사실주의적창작메토데의서론 331
33년문예평단의회고와신년의전망 340
1934년에임하야문단에대한희망 354
현실과세계관과및창작방법과의관계 355
박세영시집『산제비』를읽고 368
엄흥섭씨근작『세기의애인』 372
예술의골육 374
시단의회고와전망 376
현실과신시대의시 382
고정된시상(詩想) 391
생산문학의전망 396
이찬씨시집『망양(茫洋)』 403
농민문학의제문제 405
시와판타지 415
임화저『문학의논리』를읽고 426
예술에대한이미지의역할 428
현실표현의방법 437
〈화랑도〉극평 451
문화와정치 452
예술운동의당면임무 454
현정세와예술운동 458
문화전선도급속통일하자 463
조선농민문학의기본방향 467
간단없는자기비판 478
농민문학에의배려 480
병중독서잡감 481
병상독서수상록 499

제3부소설·희곡·산문·기타
아즈매의사(死) 527
광(狂)! 538
앓고있는영(靈) 550
인쇄한러브레터 562
썩은안해 575
자선당(慈善堂)의불 589
계급론 604
시사평단 612
목화와콩 617
천국과지옥 635
종교의본질과소멸과정 638
엽서문답 647
나의애송시 648
시단인(詩壇人)의동인시지관(同人詩誌觀) 649
김해평야점묘 650
파우스트 657
아버지 664
R형에게보내는보고서 674
병상단상(病牀斷想) 677
근로라는것 682
서(序) 685

제4부아동·소년문학
아버지 689
강제(康濟)의몽(夢) 709
세상구경 714
언밥 720
마지막의웃음 728
지도에없는아버지 740
왜어른이안되어요 741
안무서워요? 742
칼라(襟) 743
나의어린때기억 747
할수없으면그다음이라도 752
베(稻)가쌀이될때까지 754
통속소년유물론 758
서문 761
봄없는동무들 763
부르짖자!나아가자! 765
변증법이란무엇인가 766
모든것은변화한다 768
서문 770
미국의영파이오니아 771
영웅스파르타쿠스 773
신년표어 776

■어휘풀이__777
■작품목록__790
■연보__812
■연구논저__822
■참고자료__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