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종교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신앙인이고, 남편의 아내이기 이전에 평범한 여자였다. 교회에 몸담고 있지만 아직도 종종 교회에서 상처받고 외롭다.
애석하게도, 교회에는 문제가 많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직접 고른 수제자 열두 명들도 수시로 싸우고 문제가 많았다. 많은 약점과 연약함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일컬은 바 된 예수님의 신부이다. 이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시기까지 사랑하셨다. 그래서 나도 교회를 사랑하려고 한다.
믿음이라는 게 대체 뭐란 말인가. 종종 고민하곤 한다.
내가 뭔가 대단한 핵심 진리를 깨달아서, 다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글을 쓰는 게 아니다. 이 글들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내 모습이자 고백이다.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날들에 나는 또 넘어지고 흔들릴지 짐작조차 할 수 없다. 북극을 향해 파르르 떠는 나침반처럼. 나는 좌절하고 또 일어나 글을 쓰겠지. 그리고 성장해 나갈 것이다.
나는 여전히 주님을 잘 따르고 싶고,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청년이다.
나는 언제나, 나일 것이다.
솔직한 나를 이 책에 담았다.
애석하게도, 교회에는 문제가 많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직접 고른 수제자 열두 명들도 수시로 싸우고 문제가 많았다. 많은 약점과 연약함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일컬은 바 된 예수님의 신부이다. 이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시기까지 사랑하셨다. 그래서 나도 교회를 사랑하려고 한다.
믿음이라는 게 대체 뭐란 말인가. 종종 고민하곤 한다.
내가 뭔가 대단한 핵심 진리를 깨달아서, 다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글을 쓰는 게 아니다. 이 글들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내 모습이자 고백이다.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날들에 나는 또 넘어지고 흔들릴지 짐작조차 할 수 없다. 북극을 향해 파르르 떠는 나침반처럼. 나는 좌절하고 또 일어나 글을 쓰겠지. 그리고 성장해 나갈 것이다.
나는 여전히 주님을 잘 따르고 싶고,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청년이다.
나는 언제나, 나일 것이다.
솔직한 나를 이 책에 담았다.
그 많은 목사의 아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