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

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

$16.80
Description
아동 문학계의 거장,
가시와바 사치코가 선보이는 새로운 판타지 세계
2022 배첼더상 수상작 《귀명사 골목의 여름》,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 수상작이자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티프가 된《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의 작가 가시와바 사치코가 대형 판타지 시리즈 〈용이 부른 아이〉로 돌아왔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사랑받아 온 작가는 이번 책에서 짙푸른 왕궁, 하늘을 나는 용과 마녀, 신기한 마을이 어우러진 전례 없는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탄생시켰다. 왕족, 용, 기사, 마녀, 저주 등 판타지 장르의 전통적인 요소들이 가시와바 사치코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서정적인 문체를 만나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다.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는 용의 부름을 받은 열 살 소녀 ‘미아’가 낯선 왕궁으로 떠나며 시작된다. 그곳에서 저주에 걸린 용의 기사 ‘우스즈’를 만나 함께 저주의 비밀을 풀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서사의 문이 열리며 미아와 우스즈를 둘러싼 왕궁의 감춰진 진실과 얽히고설킨 그들의 운명이 드러난다. 지금, 용의 부름을 따라 짙푸른 왕궁의 세계로 떠나 보자.
저자

가시와바사치코

일본이와테현에서태어났습니다.《안개너머신기한마을》로고단샤아동문학신인상과일본아동문학가협회신인상을받은이후오랫동안어린이를위한문학작품을써왔으며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쇼가쿠칸아동출판문화상,노마아동문예상등다수의문학상을받았습니다.2022년《귀명사골목의여름》으로미국에서출간된최고의비영어권어린이책에주어지는배첼더상을수상하면서세계에이름을알렸습니다

목차

1.용의부름을받다
2.왕궁으로
3.우스즈님의정체
4.모험을시작하다
5.회오리마을
6.몇백년만의재회
7.불타는돌
8.미아와릴리트

출판사 서평

“내가용의부름을받았다고!”
골짜기마을을떠나짙푸른왕궁으로향한
미아의스펙터클한모험이야기

깎아지른절벽아래‘죄인의마을’로불리는골짜기마을이있다.이마을에서벗어나바깥세계로갈수있는방법은단하나,용의부름을받는것뿐이다.미아는아기때부모에게버림받았지만,딸처럼키워준둘째이모덕분에어엿한열살소녀로자랐다.그해봄미아는용의부름을받고골짜기마을을떠나왕궁으로가게된다.왕궁으로온미아에게는오래전저주를받고사라진전설적인용의기사우스즈의방을관리하는임무가주어진다.밤마다울음소리가들리는방을홀로지키며,이유없이자신을괴롭히는궁녀때문에힘겨운나날을보내던미아.어느날,방에서불에타바닥에구멍이난주머니를발견한다.주머니의터진곳을꿰매자놀랍게도밤마다들리던울음소리가뚝그치고주머니가말하기시작한다.사실주머니가바로활마녀의저주에걸린우스즈였던것이다.미아는주머니로변한우스즈와함께우스즈의잃어버린용과헤어진연인을찾아모험을떠난다.


“튕겨나가면그때가서다시생각해!”
거대한운명에맞서는미아와용의기사

미아는또래아이들보다몸집이작고,걷거나말하는것도한참늦어행동이굼뜨고서툰아이였다.그런미아가어떻게,왜‘용의부름’을받았을까?이상하게도둘째이모는처음부터모든것을알고있었던것처럼식사예절,말타기,약초만들기등왕궁생활에필요한것들을미리가르쳐왔다.덕분에미아는낯선왕궁에서도비교적빠르게적응했고,용을타는것도능숙했다.

이후미아는활마녀의저주로인해주머니로변한우스즈와함께첫번째여정지인‘회오리마을’로향한다.그곳에서미아는어른의손길없이도서로도우며살아가는아이들을만나고,‘스스로살아간다는것’의의미에대해깊이생각하게된다.회오리마을을떠나물의도시,바위산도시를지나며미아는낯설고험한세계에던져지고,그속에서반복되는시련과새로운사람들의만남을통해조금씩자신의내면에깃든힘과용기를발견해나간다.


“숨기는게있으면그게바로약점이돼.”
서서히드러나는왕궁의진실들
미아의모험은단순히‘활마녀의저주’를푸는여정에그치지않는다.미아를버린친어머니,둘째이모가숨겨온진실,왕궁에서만난은빛날개마녀,그리고미아를괴롭히던궁녀릴리트의정체까지모든수수께끼는하나의실타래처럼얽혀있다.장면마다드리운의미심장한복선과인물들사이의숨겨진과거가밝혀질수록이야기는점점더깊은감정의소용돌이로빠져든다.
탄탄한서사위에섬세한그림이더해져,독자들은이야기속에더욱몰입하게된다.미아와함께용을타고운명의퍼즐을하나씩맞춰가는여정속에서,놀라움과감동이끊이지않는다.그렇게‘용의부름’으로시작된이신비로운이야기는앞으로펼쳐질더크고깊은모험을예고하며오랫동안마음에여운을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