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월드

영 월드

$17.03
Description
〈황금나침반〉〈트와일라잇: 뉴 문〉〈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크리스 웨이츠의 첫 소설
팬데믹 시대를 꿰뚫는 청소년 SF 어드벤처

《영 월드》 시리즈
〈헝거 게임〉과 〈메이즈 러너〉의 아성을 잇는 청소년 SF 액션 어드벤처!

전염병으로 인해 어린이와 어른이 죽고 청소년만 살아남은 세상.
시체로 뒤덮이고 사회 기간 시설이 모두 멈춘 뉴욕에서 벌어지는
10대들의 잔혹한 팬데믹 아포칼립스 어드벤처.
종말 후의 세계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성장을 노래한다.
할리우드 최정상 감독의 소설 데뷔작!

▣ 작품 내용
1권 영 월드
전염병으로 인해 어린이와 어른이 죽고 청소년만 살아남은 세상. 시체로 뒤덮이고 사회 기간 시설이 모두 멈춘 뉴욕에서 생존자들은 원시 시대처럼 부족을 결성해 살아간다. 그중 하나인 워싱턴스퀘어. 워싱턴의 뛰어난 리더십으로 옹골찬 운영을 해 왔다. 그러나 18살이 된 워싱턴이 전염병으로 죽고, 동생인 제퍼슨이 리더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부족의 브레인이자 괴짜인 브레인박스가 전염병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논문에 대해서 알게 되며, 논문 전문을 찾으러 공립 도서관에 가 봐야 한다고 한다. 브레인박스와 함께 제퍼슨, 제퍼슨의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돈나, 피터, 시스루까지 다섯 명은 길을 나서고, 목표한 논문을 찾는다. 이 전염병이 뉴욕에서 멀지 않은 나서고 섬의 연구소에서 생화학 무기로 개발된 것일 수도 있다는 논문 내용을 본 제퍼슨은 그 연구소로 가서 이 병을 끝장내기로 한다. 첫사랑의 고통과 엇갈림, 잔혹한 전투와 추격 끝에 간신히 도착한 연구소에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믿어 왔던 존재가 있었다!
저자

크리스웨이츠

(ChrisWeitz)
크리스웨이츠(ChrisWeitz)는미국의각본가,프로듀서이자감독이다.뉴욕에서배우인수전코너와작가이자남성복디자이너인존웨이츠의아들로태어났다.유대인과가톨릭교도가뒤섞인기묘한종교적환경에서자랐다.아버지의전적을따라14살에런던으로가서성바울학교에들어갔고,케임브리지트리니티칼리지에서영어전공으로졸업했다.형제인폴웨이츠와함께감독과프로듀서를맡았던〈아메리칸파이(1999)〉로데뷔했고,같이〈어바웃어보이(2002)〉를감독했으며이작품의각본으로아카데미상각색상후보에올랐다.이후〈황금나침반(2007)〉,〈트와일라잇:뉴문(2009)〉,〈이민자(2011)〉의감독을맡았고,〈신데렐라(2015)〉,〈로그원:스타워즈스토리(2016)〉의각본을썼다.〈영월드〉시리즈는크리스웨이츠의첫소설이며,《영월드》,《뉴오더》,《리바이벌》로이어지는3부작이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황금나침반〉〈트와일라잇:뉴문〉〈로그원:스타워즈스토리〉
크리스웨이츠의첫소설!
전염병이집어삼킨세상에서피어난희망과숨돌릴틈없는몰입감을갖춘대작!

〈황금나침반〉,〈트와일라잇:뉴문〉의감독이자〈신데렐라〉,〈로그원:스타워즈스토리〉의각본가‘크리스웨이츠’의첫소설〈영월드〉3부작(1권영월드,2권뉴오더,3권리바이벌)이출간되었다.할리우드최정상감독이자각본가답게스펙터클한소재와긴장감넘치는전개,능란한필력으로출간전부터출판가의주목을받은〈영월드〉시리즈는코로나가세계를휩쓴최근에예언적인내용으로또한번화제가되었다.봉쇄되고격리된세계,풀려난짐승,전염병의원인을둘러싼음모론들은현실과딱맞아떨어졌고,어른들이모두죽고청소년들의춘추전국시대가된잔혹한배경은극단으로치달은미래로보였다.크리스웨이츠는현실과맞닿아있고,일견진부할수있는소재에훌륭한균형감각과생동감있는인물,독자를들었다놨다하는완급조절을더했다.성인문학을능가하는스릴과공포,청소년문학다운희망과사랑,교훈을한꺼번에담아낸〈영월드〉시리즈는올여름독서의후회없는선택지가될것이다.이번한국판〈영월드〉시리즈는장르문학전문번역가인조동섭과조호근의밀도높은번역과해설,선명하고키치한표지로한국판만의매력을뿜어낸다.

“스릴넘치는포스트-아포칼립스소설.읽기시작하면멈출수없다.”
_스티븐크보스키,《월플라워》작가

“신선하게현실적이며빈틈없이파렴치한팝엔터테인먼트.”
_〈뉴욕타임스〉리뷰

“이책이강렬한액션블록버스터로제작된모습을어렵지않게상상할수있다.폭력은과도하지않고적절하게다루어지며,지속적으로변화하는로맨스관계에는현실적인고뇌와갈등이곁들여있다.액션의결말은적절한‘클리프행어’로마무리된다.〈헝거게임〉시리즈나〈카오스워킹〉3부작의팬들에게권하고싶다.”
_스티븐킹

▶할리우드인기각본가의저력을드러내다
_롤러코스터같은액션,눈길을뗄수없는긴박한스릴
크리스웨이츠는〈황금나침반(2007)〉,〈트와일라잇:뉴문(2009)〉을감독하고,〈신데렐라(2015)〉,〈로그원:스타워즈스토리(2016)〉의각본을쓰는등명실상부한할리우드최고작가중한사람이다.그런그가처음으로자기이름을걸고출간한〈영월드〉시리즈는시나리오에서소설로매체를옮겨왔음에도특유의대중성과흡입력이살아있다.이야기는주인공제퍼슨과돈나의시점을번갈아가며진행되다가나중에는더많은인물의시점을통해전개된다.이러한방식으로독자들은인물들의속마음을낱낱이알수있어그들의매력과인간미에빠질수밖에없다.독자만이알수있고인물들은알수없는엇갈림을통해서안타까움과긴장감을배가시키는솜씨가능란하다.흥미롭고박진감넘치지만흔하게보이는액션은소름끼치는반전을통해특별한색채를부여받는다.행복하고따사로운장면뒤에는가차없는시련이몰아친다.인물을다루는솜씨뿐만아니라이야기를엮고독자를장악하는솜씨에서크리스웨이츠는아낌없이저력을발휘한다.독자들은이작품에서할리우드블록버스터영화를보는듯한박진감과스릴,소설만이줄수있는몰입감을동시에느낄수있을것이다.

▶극단적으로잔혹한팬데믹종말의세계,
그속에서살아남은고결한이상과순수하고헌신적인사랑
〈영월드〉시리즈의세상은우리가지난몇년간겪었던팬데믹상황이최악의최악,극단의극단으로치달았을경우를그린듯한작품이다.코로나는사회의성숙도와각나라의행정능력을재는척도가된것처럼전세계에서다른양상을보였다.우리나라는그런면에서전세계의주목을끌었고,K-팝과K-드라마의비상과함께대한민국은팬데믹세상에서오히려국가위상이올라가는기적을일궜다.그러나작품속에서는이런전염병으로인해사회와국가를운영하고유지하는어른들이모두죽으며문명이완전히붕괴해버린다.살아남은이들은평균나이13살에서18살까지의청소년들로,아이도어른도아닌중간층이다.어른들이유지하던사회기간시설-대중교통,방송,통신,상수도,하수도,전기등등-을되살릴수는없고,먹고살수는있을만큼대체재를찾는정도로겨우살아가고있다.시체와쓰레기도처리되지않아곳곳이막힌뉴욕에서아이들은끼리끼리모여부족을결성하고,살아남기위해최선을다한다.생산수단도없기때문에약탈과살인이당연해지고,자신을지키기위해어린손에무기를들게된다.서부시대,또는원시시대의귀환이다.약육강식,적자생존이세상의이치가되고,약자보호는옛말이된다.종말전세상에서힘과돈이있었던아이들이자원과입지를선점해서지금이세상에서도남을억압하고부려먹으며유희거리로삼는다.
주인공인제퍼슨과돈나가속한부족은규모가작지만제퍼슨의형워싱턴의뛰어난리더십과인재기용으로그나마사람답게살고있다.넉넉하지않지만먹을것은모두나누고,의사결정은민주적으로이루어진다.공학천재인브레인박스와야전간호사경험이있는돈나가있어전기와의료서비스도가능하다.덕분에제퍼슨은원래의몽상적이고대의를중시하는성격을간직할수있었고,돈나는흑인남자이자게이인피터와허물없는우정을나눌수있었다.이들사이의교류와끈끈한우정은이야기를끌어가는힘이자,절망적인세상이야기속에서희망을던져주는빛이다.
정의와대의를생각할줄아는제퍼슨의심성,겉보기에는거칠지만섬세한정신과끈질긴생존력을지닌돈나,재앙전에는따돌림당하던괴짜였지만지금은천재공학자로서여러몫을하고인간관계가넓어진브레인박스,유쾌하지만우정과사랑에진심인피터,속을알수없는얼굴이지만열정과사랑이가득한시스루등개성있고생동감넘치는아이들의이야기를따라가다보면독자는절망을잊고아이들을응원하고자신을돌아보게될것이다.이는〈영월드〉시리즈가훌륭한아포칼립스SF일뿐만아니라이상적인청소년문학이라는증거이다.



“10대가다스리는세상을그린작품은수도없이많지만,이책은가장훌륭한축에든다고할수있다.크리스웨이츠는대중문화요소를적재적소에넣을줄아는사람이며,액션으로가득한줄거리속에서도독특한인물들의매력은전혀바래지않는다.”
_〈북트러스트〉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