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땡 (양장본 Hardcover)

얼음땡 (양장본 Hardcover)

$14.05
Description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문명예 작가의 최신작!

친구들을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얼음땡 놀이하며 기다려 볼까?
한 아이가 횡단보도 앞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곳저곳 주변을 살피다 발견한 횡단보도 신호등.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는 사람들이 멈춰 서고, 초록불일 때는 모두 움직여 길을 건너요. 마치 얼음땡 놀이를 하듯 신호등에 맞춰 움직이는 사람들과 차들을 바라보던 아이는 혼자만의 즐거운 얼음땡 놀이를 시작해요.
빨간불일 때는 사람들이 얼음, 자동차들은 땡! 초록불일 때는 자동차들이 얼음, 사람들은 땡! 얼음땡 놀이를 하는 동안 소나기가 내리고, 구급차도 지나가고, 무시무시한 공룡 한 마리도 지나가요. 볼거리가 가득한 그림책 속에서 모두 함께 얼음땡 놀이를 즐겨요!
저자

문명예

횡단보도앞에선사람들이빨리건너고싶어움찔움찔하고,차들은신호등만뚫어져라바라보며조바심을냅니다.신호를기다리는동안‘얼음땡’놀이하듯즐겁게교통질서를지키면좋겠습니다.
그림책《여름밤에》로2020년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선정되었습니다.《앵두》,《쉿》,《구름꽃》,《봉숭아통통통》,《털털한아롱이》,《꽃점》을쓰고그렸고,《시베리아호랑이의집은어디일까?》,《구두한짝》,《사월이》,《바위굴속에서쿨쿨》의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이도서는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얼음땡놀이로쉽게익히는생활속교통질서!
혹시차가다니지않는다는이유로빨간불일때횡단보도를건너본적있나요?헬멧을쓰지않고자전거를탄적은요?정지선을넘어간자동차를본적있나요?
《얼음땡》은글대신그림으로이야기를전달하는그림책입니다.글없이도화면속그림들을찬찬히살펴보다보면교통질서를자연스럽게익힐수있지요.그림속사람들은지나가는차가없어도신호등이빨간불이면횡단보도를건너지않아요.또차들은횡단보도에사람이없어도정지선을지켜정차합니다.자전거를탈때는헬멧을꼭착용하지요.작가는시각적이미지를통해아이들에게교통질서알려주고,교통안전에대한경각심을깨우치게해줍니다.이렇게습득된교통안전정보는아이들의머릿속에오래도록남아일상생활습관까지바로잡아주지요.

▶양보와배려의마음을깨닫게하는이야기
책장을넘기다보면모두가얼음이되는순간이있어요.심지어1차선을비우기위해차들은모두자리를이동합니다.무슨이유로모두가얼음이되었을지궁금해하며책장을넘기면,사이렌이울리며소방차가지나갑니다.또다음장을넘기면사람들은초록불이되었는데도횡단보도를건너지않아요.아직지나갈소방차와구급차가남아있어서였답니다.사람들과차들모두오래도록기다렸지만아무도불평을하거나서둘러가려고하지않아요.소방차와구급차가사람의생명을빠르게구하기위해서는우리가양보해야한다는사실을알기때문이에요.
뒤늦게횡단보도를급하게건너는엄마와아이,강아지들을산책시키는남자,휠체어를탄할아버지에게빨리건너라고재촉하는자동차도없습니다.가는길이조금늦어지더라도보호가필요한약자들을배려하고자하는마음에서비롯된행동이지요.
이처럼《얼음땡》은교통질서뿐만아니라다른사람을배려하고,서로양보하는마음가짐이무엇인지를보여줍니다.책을읽은어린독자들은자연스럽게그마음을공감하고실천하게될거예요.그리고너그러운마음으로세상을바라보는태도까지기를수있지요.

▶곳곳에숨겨진풍성한볼거리들
《얼음땡》은여러번보면볼수록재미있는책이에요.이야기에활력을불어넣는재미요소들이곳곳에숨어있기때문이지요.버스에그려진영화의포스터,산책중인강아지들,얼음으로만든거대한상어와인어,쏟아지는소나기,군중속에몰래숨어있는공룡등페이지마다볼거리가숨어있어요.반복해서나오는인물들을찾아보는것역시이책의재미요소중하나랍니다.이런재미요소들을하나하나찾다보면관찰력이길러지고,다양한이야기를상상하면서창의력까지발달하게될거예요.
작품후반,주인공아이가기다리던친구들이등장해요.친구들이주인공의이름을부르자‘땡’하며주인공의오랜기다림이끝이나지요.아이와한바탕얼음땡놀이를즐긴독자들은색다른쾌감과더불어놀이를잘끝냈다는성취감까지맛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