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티미 7: 내가 끝이라고 해야 끝이야!(완결) (양장본 Hardcover)

명탐정 티미 7: 내가 끝이라고 해야 끝이야!(완결) (양장본 Hardcover)

$17.05
Description
명탐정 티미의 마지막 이야기!
탐정에서 은퇴한 뒤 시나리오 작가가 된 티미
과연 세상이 세계 최고의 탐정을 내버려 둘까?
▶ 명탐정 티미의 은퇴 그리고……
티미는 전 동업자인 몽땅이의 형을 찾아주기 위해 탐정 일을 은퇴하기로 결심한다. 동시에 위대했던 탐정의 업적을 회고록으로 쓰려 한다. 티미는 때마침 학교 과제로 주어진 영화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맡게 되고, 선생님의 제안에 따라 자신의 위대한 삶을 회고록 대신 시나리오로 쓰기로 한다. 그런데 러시아 해커들 때문에 백업 파일도 만들어 두지 않은 유일무이하고 위대한 시나리오가 도난당하고 만다. 어김없이 티미에게 휘몰아치는 사건들을 보고 있자니, 역시 세계 최고의 탐정은 그리 쉽게 내려놓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특히, 티미가 쓴 위대한 영화를 유치한 사랑 이야기로 바꾸어 버리는 전학생 톰 존 존, 키웨스트에서 티미네 동네로 이사를 온 아빠까지. 이번 이야기 역시 좀처럼 종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 좌충우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어떤 결말에 이를지 독자들은 가슴 졸이게 되지만, 우리의 명탐정을 믿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미스터리는 시원하게 해결되고, 한 뼘 더 자란 티미를 만날 수 있다.
저자

스테판파스티스

변호사로일하다독학으로만화가가되었고,‘돼지앞의진주(PearlsbeforeSwine)’를LA타임스에650회이상연재하면서큰인기를얻었다.〈명탐정티미〉시리즈는그가쓴첫번째어린이책이다.출간되자마자매력적인주인공과만화의재치가잘어우러진최고의어린이책으로인정받으며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올랐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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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티미실패가이겼다!_제프키니(〈윔피키드〉시리즈작가)
★인상적인캐릭터,영리한삽화,추리와익살을치밀하게엮은시끌벅적한줄거리까지!〈명탐정티미〉는모든것을다가졌다!_링컨퍼스(〈빅네이트〉시리즈작가)
★스테판파스티스는위대한일러스트레이터다._워싱턴포스트
★사실적이면서도웃기는캐릭터들의조합,거기에찡한교감까지있다._퍼블리셔스위클리
★이별난,영웅같지않은영웅은독자들을울고웃게한다._북리스트

▶진짜가족과친구가되어가는과정
티미의회고록에는많은사람들이등장한다.그중에서도가장눈길을끄는인물은당연하게도티미앞에다시나타난아빠다.지난이야기에서처음만나어색하게헤어져야했던아빠가티미네동네로이사를왔기때문이다.하지만티미와아빠의관계는삐거덕대기만한다.티미에게아빠는새로운존재이고,아빠에게도티미와의관계는어려운탓이다.두사람은서로를이해하지도배려하지도못한채,각자서운한마음과미안한마음을품고지내다가마침내서로를그대로받아들이게되고,여전히서툴지만조금씩걸음을맞춰나가아빠와아들다운관계를만들어나간다.
아빠와티미의관계만변하는것은아니다.티미는시나리오를되찾는과정을통해철천지원수인코리나코리나를포함하여학급친구들과도두터운우정을쌓는다.또한엄마와재혼해남편이된데이브아저씨와도진짜가족으로거듭난다.이번이야기에서다른사람들을이해하고배려하며관계를맺을줄알게된티미의변화는독자들에게그어느때보다도따뜻하고뭉클한감동으로다가간다.티미가그동안다른사람들과의관계를힘들어했다는걸독자들은잘알고있기때문이다.

▶이별로성장하는법
도난당한시나리오사건과는동떨어져보이지만,이번이야기에서가장의미깊은사건은헤어진형을찾아티미곁을떠나는몽땅이일지도모른다.몽땅이는‘몽땅실패주식회사’에들어간이름만보아도알수있듯,〈명탐정티미〉시리즈의처음부터티미와함께미스터리를풀어왔다.관계맺기를어려워하는티미가상상으로만들어낸친구,몽땅이.그런몽땅이가형을찾아떠난다는것은티미의인생에큰변환점이찾아온다는의미이기도하다.
그동안몽땅이에게만마음을열었던티미가아빠나코리나코리나처럼더많은사람들에둘러싸여편하고평온하게지내게된순간,몽땅이역시자신의삶에서소중했던존재를찾아떠나게된다는사실은무척의미심장하다.둘모두한층자라난모습으로새로운삶을향해나아가고있기때문이다.물론이별은슬프다.게다가몽땅이는티미에게가장소중했던존재였기에그이별이더더욱슬프다.하지만몽땅이와함께한아름다운시간과추억은앞으로도티미가살아가면서마주할어려움을이겨내는힘이되어줄것이다.그렇기에독자들은유년시절의상징과도같은몽땅이와헤어지더라도새로운관계망속에서행복하게살아갈티미의모습을미리그려볼수있다.그리고앞으로조금씩더자라날티미를온마음을다해응원하게될것이다.

▶최고의신문만화가가풀어놓는재치와유머!
스테판파스티스는‘돼지앞의진주(PearlsbeforeSwine)’라는만화를LA타임스,워싱턴포스트같은유명신문에연재하면서인기를얻었다.그작품은미국만화가협회최고의연재만화로선정되고,책으로출간되어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올랐다.〈명탐정티미〉시리즈는그가쓰고그린첫어린이책이다.짧고유머러스한글,개성있는캐릭터와단순한그림만으로독자들을웃기고울리는실력은과연미국최고의신문만화가답다.‘몽땅실패주식회사’라는제목에서도느껴지듯톡톡튀는말장난도이책을읽는재미다.조금은엉뚱하고허무한말장난속에는영화와문학,속담을변주한작가의재치가숨어있다.전문번역가의손길을거친한국어판에서도원작의재미를충분히느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