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샤라 휠러와 키스했다

나는 샤라 휠러와 키스했다

$17.00
저자

케이시매퀴스턴

ADHD가있는괴짜작가.스스로양성애자임을밝히는것에거리낌이없다.《해리포터》시리즈의광팬이고,《해리포터》를너무나좋아해서소설가가되어야겠다고결심했다.1990년미국루이지애나에서태어나자랐고,저널리즘을공부했다.잡지,출판업에수년간종사하다『빨강,파랑,어쨌든찬란』으로데뷔했다.현재는푸들페퍼와함께뉴욕에살고있다.성격이나쁘고머리가좋은사람들이사랑에빠지는이야기를즐겨쓴다.

출판사 서평

전세계가열광하는독특한로맨스작가
케이시매퀴스턴신작!

《나는샤라휠러와키스했다》의작가케이시매퀴스턴은스스로를대중에게드러내는데거리낌이없다.그녀는사람들에게자신을ADHD가있는괴짜작가라고소개한다.1990년에태어난작가는미국루이지애나에서태어나고자랐다.《해리포터》시리즈의광팬이라서,《해리포터》를너무나좋아해서소설가가되어야겠다고결심했다.성격이나쁘고머리가좋은사람들이사랑에빠지는이야기를즐겨쓴다.
그녀의데뷔작은2019년에발표한퀴어로맨스소설《빨강,파랑,어쨌든찬란》이다.이소설은영국과미국의MZ세대에게뜨거운사랑을받으며단숨에〈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순위에오르는이변을만들었다.무명작가인그녀가스토리,캐릭터,플롯,그리고감동,감성,메시지모두를완성도있게만드는페이지터너라는반증이다.이단한편의데뷔작으로작가는인스타그램과트위터를통해삽시간에열혈팬덤을만들었다.다음에는언론이주목했다.유행에민감한〈보그〉와〈글래머〉는물론,로맨스장르자체를잘다루지않는〈뉴욕타임스〉북리뷰와〈커커스리뷰〉에서호평을쏟아냈다.〈월스트리트저널〉에서도신세대문학의신드롬으로그녀를소개했다.2020년에는청소년에게특별한영감을주는성인소설에수여하는알렉스어워드도받았다.할리우드는작가의잠재력을가장먼저알아보았다.작가의첫책은아마존스튜디오에서영화화될예정이다.

《나는샤라휠러와키스했다》는그녀의신작이다.아마존에서로맨스부문최고의오디오북으로선정되었고,〈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1위,〈USA투데이〉베스트셀러,아마존올해의책으로선정되었다.전세계에서그녀의작품활동을주목하고있다.

‘진짜나’를사랑하고싶은
모든사람을위해쓰인소설

이소설은성소수자들이주인공인,밝고긍정적인로맨틱코미디물이다.작품의큰이야기를이끄는클로이,샤라,스미스,로리외에다른등장인물들도매력적이고저마다의이야기를가지고있다.각인물이놓인상황과심리를묘사하는작가의필력은화면을보는듯머릿속에장면을그리게만든다.자신이성소수자임을밝힌작가는캐릭터들의대사사이에자신이경험한철학적질문을녹여냈다.‘사랑,정체성,개성’이라는진지한주제를고등학생의시선에서경쾌하게풀어나간다.작가는작품속보수적인사회에서자신을당당하게드러내지못하는이들의입장과심정을각캐릭터에녹여냈다.이는인물들과비슷한고민을하는세상의모든소수자,아웃사이더를성장하게만드는울림을준다.독자는이책을통해자신만의개성을수용하고사랑하는과정을함께배워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