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외로운 개똥벌레 (양장본 Hardcover)

아주아주 외로운 개똥벌레 (양장본 Hardcover)

$29.00
Description
해 질 무렵, 작은 개똥벌레 한 마리가 태어나요. 개똥벌레는 아주아주 외로워서, 꽁무니에 빛을 밝히고 다른 개똥벌레들을 찾아 나서요. 하지만 빛을 보고 날아간 곳엔 다른 개똥벌레가 아니라 촛불, 손전등, 등불, 동물의 눈 등 번번이 다른 것들만 있을 뿐이에요. 수많은 빛을 보고 날아간 곳엔 눈부시게 빛나는 불꽃놀이가 한창이지요. 하지만 개똥벌레는 실망하지 않고 또다시 어둠 속으로 날아가요. 외로운 개똥벌레는 과연 다른 개똥벌레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마지막 장면을 펼치면 실제 불빛이 반짝거리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어요.
저자

에릭칼

뉴욕에서태어나여섯살이되던해에독일로건너갔다.독일슈투트가르트시각예술학교에서그래픽아트를공부한뒤,다시뉴욕으로돌아와〈뉴욕타임스〉의그래픽디자이너로일했다.작가빌마틴주니어의권유로그림책작업을시작한그는1968년첫그림책《1,2,3동물원으로》를발표하였으며,1969년에출간한《아주아주배고픈애벌레》로큰인기를얻었다.전세계70여개언어로번역되고,5,500만부이상의판매를기록한《아주아주배고픈애벌레》는에릭칼의대표작이자그림책계의스테디셀러로손꼽힌다.로라잉걸스와일더상,볼로냐국제도서전그래픽상등유수의상들을수상하며작품성을인정받아온그는2021년91세에세상을떠났다.작품으로《갈색곰아,갈색곰아,무얼바라보니?》,《심술궂은무당벌레》,《아주아주바쁜거미》,《아빠해마이야기》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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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무리를찾아다니는개똥벌레의이야기
에릭칼은어려서부터곤충이나벌레등작은동물에호기심이많았어요.어린시절아버지와함께숲과초원을마음껏누비며탐색했던덕분이지요.에릭칼은그시절느꼈던자연의경이로움과행복을독자들에게도전달하고싶어했어요.그래서에릭칼의그림책에는사람들의눈에쉽게띄지않는작은동물들이주인공으로나오는경우가많아요.그림책의독자인아이들은이보잘것없는주인공들에게아직작고힘이약한자신의모습을투영해요.그리고자신이주인공이된양이야기속에빠져들지요.
이책의주인공역시이제막태어난작은개똥벌레예요.혼자여서외로웠던개똥벌레는함께할다른개똥벌레들을찾기위해빛이보이는곳마다찾아가지만,번번이다른것들만마주쳐요.하지만실망하지않고또다시찾아나선끝에마침내다른개똥벌레들을만나지요.아주아주외로운개똥벌레가무리를찾은순간,아이는마치자신이외로움에서벗어난것처럼크게기뻐하며안도할거예요.그리고무리를찾아함께하며안정감을느끼는개똥벌레의모습을보면서자신의곁에서늘함께하는가족과친구들의소중함을느끼게될거예요.

반짝반짝시선을사로잡는불빛그림책
아주아주외로운개똥벌레가마침내무리를찾은장면을펼친순간,개똥벌레들의꽁무니에서불빛이반짝거려요.꽁무니의작은구멍아래에심어놓은꼬마전구들이내뿜는빛이지요.이러한불빛장치는아이의시선을사로잡으며호기심을자극하고,신기함과놀라움을안겨주어요.평면적인이야기에생동감을불어넣어마치그림속개똥벌레들이실제로빛을내고있는듯한착각을불러일으키지요.이는이야기의장면을더욱극적으로만들고이야기에서받은감동을더오랫동안기억하게만들어요.어둑한곳에서손전등으로비추며읽으면개똥벌레의불빛을보다생생하게즐길수있어요.책을읽고난뒤아이와함께,이리저리오가며반짝이는여덟개의불빛을손가락으로잡는놀이를해보세요.집중력과순발력을기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