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서툰 방아벌레 (양장본 Hardcover)

아주아주 서툰 방아벌레 (양장본 Hardcover)

$28.00
Description
어린 방아벌레가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갔다가 땅으로 떨어져요. 등으로 떨어진 어린 방아벌레는 몸을 뒤집어서 똑바로 서려고 애쓰지만 잘 되지 않아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늙고 지혜로운 방아벌레가 딸깍 소리를 내며 하늘로 튀어 올랐다가 다리로 땅에 내려앉는 법을 가르쳐 주어요. 어린 방아벌레는 쉬워 보인다며 딸깍하고 하늘로 튀어 오르지만 또다시 등으로 내려앉고 말아요. 그 뒤로도 멈추지 않고 딸깍하고 튀어 오르기를 거듭하지만 서툴러서 번번이 실패하지요. 어린 방아벌레는 과연 다리로 내려앉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책장을 활짝 펼쳐 딸깍 소리를 들으며 몸을 바로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린 방아벌레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저자

에릭칼

뉴욕에서태어나여섯살이되던해에독일로건너갔다.독일슈투트가르트시각예술학교에서그래픽아트를공부한뒤,다시뉴욕으로돌아와〈뉴욕타임스〉의그래픽디자이너로일했다.작가빌마틴주니어의권유로그림책작업을시작한그는1968년첫그림책《1,2,3동물원으로》를발표하였으며,1969년에출간한《아주아주배고픈애벌레》로큰인기를얻었다.전세계70여개언어로번역되고,5,500만부이상의판매를기록한《아주아주배고픈애벌레》는에릭칼의대표작이자그림책계의스테디셀러로손꼽힌다.로라잉걸스와일더상,볼로냐국제도서전그래픽상등유수의상들을수상하며작품성을인정받아온그는2021년91세에세상을떠났다.작품으로《갈색곰아,갈색곰아,무얼바라보니?》,《심술궂은무당벌레》,《아주아주바쁜거미》,《아빠해마이야기》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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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끈기있게도전하는어린방아벌레의이야기
에릭칼은어려서부터곤충이나벌레등작은동물에호기심이많았어요.어린시절아버지와함께숲과초원을마음껏누비며탐색했던덕분이지요.에릭칼은그시절느꼈던자연의경이로움과행복을독자들에게도전달하고싶어했어요.그래서에릭칼의그림책에는사람들의눈에쉽게띄지않는작은동물들이주인공으로나오는경우가많아요.그림책의독자인아이들은이보잘것없는주인공들에게아직작고힘이약한자신의모습을투영해요.그리고자신이주인공이된양이야기속에빠져들지요.
이책의주인공역시어린방아벌레예요.뒤집어진몸을바로세우기위해늙고지혜로운방아벌레의가르침대로딸깍하고하늘로튀어오르지만,서툴러서번번이실패해요.하지만어린방아벌레는좌절하지않고계속해서도전해요.그리고마침내성공을거두지요.방아벌레가우아하게공중제비를넘고다리로척내려앉은순간,아이는마치자신이성공한것처럼크게기뻐하며환호할거예요.그리고이야기속어린방아벌레처럼지금은비록서툰일이라도인내심을갖고끊임없이노력하면결국엔멋지게해낼수있을거라는희망과용기를품게될거예요.

딸깍소리가들려오는사운드북
아주아주서툰방아벌레가하늘로휙튀어올라공중제비를넘는장면을펼친순간,책에서딸깍소리가들려와요.이러한사운드장치는아이에게신기함과놀라움을안겨주고,청각자극을통해평면적인이야기에생동감을불어넣어요.마치그림속방아벌레가실제로딸깍소리를내며하늘로튀어오르는듯한착각을불러일으키지요.이는이야기의장면을더욱극적으로만들고,이야기에서받은감동을더오랫동안기억하게만든답니다.